기획자(企劃者) a planner;a plan maker
기획자(企劃者) a planner;a plan maker
각 1, 2, 3차 산업별로 또, 부각되고 있는 4차산업에 이르기까지 기획이란 어디서나
없으면 안될 중요한 직무가 되고 있습니다.
기획의 기본 작업범위는 분석과 설계를 중심으로 하며, 때에따라 진행사항을 관리하는
관리자의 역활도 대행하게 되며, Pre-Sales형태의 영업능력도 필요로 합니다.
기획자의 일반적인 기본 필요 스킬로는
(1) Leading
(2) Communication
(3) Negotiation
(4) Problem Definition & Solving
‘본 얼티메이텀’이란 영화 악당의 우두머리 한마디
“ 내가 하는 일은
최상의 목표를 위한 계획을 하고 실행을 하는 것과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계획을 만드는 것이다”
기획자로서 도전을 하면서 어떤 일직선상으로의 발전을 위해 어떤 종류의 일을 할까 고민하지 마세요. 향후 높은 직위, 직급에 있을수록 모든 기획자가 해야할 영역에 대해 알고 있다는것은 큰 재산이 됩니다.
사진처럼. 기획자로서 도전하게되면, 수많은 일들을 하며, 학습을 하게됩니다. 이러면서점점 자신의 강점과 장점이 나타나게 되고, 자신이 목표로 삼아야할것이 무엇인지, 어떤 일인지 자연스레 보이게 됩니다. 그 목적이 보일때쯤, 이후 이상에대해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목표의 정점에 이르게 되면, 그 이상을 위해 제 2의 학습을 시작하여, 이상향에 대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예를들자면. 저의경우. ^^
처음 기획을 시작하면서, 전략기획, 프로젝트관리, 유지보수(운영), 컨설팅등을 하면서, 점차, 프로젝트의 수행보다는 전략기획, 전략기획보다는 기획과 마케팅이 융합된 기술영업쪽으로 목표가 생기고, 8년차가 넘어갈즈음, 이제 내가하고픈일을 하며, 살고싶다는 생각과함께, 후진양성이라는 이상이 생겼습니다.
아시겠지만, 아직까지 체계적인 기획자의 길을 도와주는 학과도 학원도 없다고 생각해도 될지경이니 말입니다. 기획이란게 정확정확 정립된 것이 얼마 안되었으니.. ^^;;
그렇게 생각해보니, 학력의 문제, 프로필의 문제 (우리가 흔히 말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수행업무에 대한 경력은 프로필이라기보다 래퍼런스라 볼 수 있습니다. 프로필은 모두가 준비하여야하는데, 학력, 저서, 사회위치등이 프로필이 될 수 있겠지요)등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근래에 이나이(?)에 대학원을 준비하고, 관련자격증을 준비하고, 강의경력을 쌓고,관련서적 출판을 준비하며, 제2의 학습기를 맞고 있습니다.
(출처: http://www.seri.org/멘토링 스터디 그룹/2007.10.22/피터플_정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