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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날들이 모여 멀어져간 오늘../어쩌다 삼칠이

꽃같은 삶

by 청춘만화 2018. 5. 26.

니들은 그냥 너네들의 삶을 살 뿐인데
난 왠지모를 고마움을 느낀다

사실 가분수 실루엣의 외모아닌가
요즘은 작은 머리 실루엣이 유행인데
뭐냐 유행타지않는 너네들의 삶은

그냥 현재를 살아가는 너네들의 오늘이
그냥 지나는 이름 모를 일인의 내 삶의 전체를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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