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날들이 모여 멀어져간 오늘../Post-이팔청춘13 16. 서럽기만했던 이팔청춘 서럽기만한 세상가난을 머리로 알게 된 나이네거티브. 어리석은 세상. 어린 시선 서럽기만했던 이팔청춘 - 열여섯 - 2011. 4. 6. 17. 사랑밖에 난 몰라. 남 몰래 했던 첫 사랑.. 사랑밖에 난 몰라. 어쩌면 유일한 도피처이자.. 나만의 이상향- - 열일곱 - 2011. 4. 6. 18. 정의에 불타던 문학소년 나름 정의에 불타던 문학소년녹색연합, 민원련 활동을 하며 방방곡곡을 누비다 쏘주의 쌉쌀함으로 정의를 불태우고 사랑을 외치던 소년 여자에 미처라사기를 때려라문학에 미쳐라 - 열여덟 - 2011. 4. 6. 19.20. 꽃다운 나이에 죽음에 이르는 병을 마주하다. 죽음에 이르는 병.. 키에르 케고르를 만나다. - 꽃다운 나이.. 열아홉, 스물 - 2011. 4. 6. 21.22. 군대에서 월드컵을 보다- 군대에서 월드컵을 보다-덕분에 나름 편했던 이등병 ㅎ - 스물하나,둘 - 2011. 4. 6. 23. 예비역 꼬마 개구리.. 뛰어오르다 ! 전과 : 정보통신학과->의류패션학과 예비역 아이의 선택 방향을 잡았다- 뛰어올랐다.하고 싶은 걸 하자 어차피 내가 책임질 인생이다! 나 ~예비역이야~ !!! - 스물셋 - 2011. 4. 6. 24. 브랜드를 꿈꾸다 하고 싶은 것만 하기에도 하루가 부족한 가슴 설레임 그리고, normalstory를 꿈꾸다. 스물넷엔 하루가 스물네시간도 부족했다.늘 설레이고 늘 바빴다 늘 행복하고 늘 살아있었다아플 틈도 없었고 외로움을 느끼지 못했다... 그저, 온종일 설레임 가득- - 스물넷 - 2011. 4. 6. 25. 서울 촌놈이 되다- 눈이 왔다.서울을 상경했다.용달차에 짐이 한 가득이다. 신당동이다.그 유명한 떡 촌이 있는 곳- ㅎ -짐을 들고 옥탑방으로 옮기기 시작 아저씨들이 가고혼자남아 짐을 정리하는데.. 너무 춥다-내일 출근인데...너무...춤다... 정말.. 서울 상경 첫날밤찜질방에서 잤다.. - 스물다섯 - 2011. 4. 6. 26. 그릇을 키우자! 그릇을 키우자... 지금 스스로를 정의하기엔, 아깝다- 난 아직 부족하고 또한 젊다. 이제 시작이다. - 스물여섯 - 2011. 4. 6. 27. 리얼리스트를 꿈꾸다- 실패해도 좋아. 책상 앞에서 잔대가리나 굴리는 것 보단. 마케팅?브랜딩?비지니스?MBA?그런건 책으로 배우는 게 아니야 임마- 10억 프로젝트? 아이고~ 대단하세요~천원짜리 사업을 하더라도 현실감있는 생각을 해야지.. 브랜딩은 돈으로하는게 아니야.내가 보여주겠어 롸잇나우- 이십칠세- 리얼리스트를 꿈꾸다 ! 2011. 4. 6. 28. 말 그대로 이씨팔세 부족해도 부그럽지 않아- 난 진심이거든, 욕을 해도 좋아. 생각에 머무르지 않겠어. 핑게만 대지 마라. just do it. myself.right now.right here. - 말 그대로 이씨팔세 - 2011. 4. 6. 29.하고 싶은 것과 해야할 것을 아는 나이. 하고 싶은 것과 해야할 것을 아는 나이. 침묵의 힘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나이. 초등학생에게도 배울 수 있는 나이. - 스물아홉 - 2011. 4. 6. 30. 서른즈음에... 서른즈음에 서른 해를 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또한 배우고 있다. 매순간 살아있음을 느끼고 설레임에 감사한다. 1.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 해결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잠을 자고 한살 두살 나이가 먹으면서 우리는 늘 많은 문제들을 직면하게 된다. 그것이 내 인생의 큰 꿈이건 내가 소속된 회사의 프로젝트이건 오늘 먹을 점심 메뉴이건 그리고 그 문제들은 많은 것을 변화시키게 한다.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과 태도에 따라 스스로의 삶은 물론 주변 사람들의 삶에까지 영향을 끼치게 된다. 1) 그리고 그것에 대해 어렴풋이 알게 된 시기가 17살 청소년기 6년간의 송아지 짝사랑이 떠나가고 선배의 소개로 키에르케고르의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부터였다. 사람은 아프기 때문에 죽거나.. 2011.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