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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또는 네트워크를 활용한 브랜딩 방안

by 청춘만화 2011. 6. 24.
소셜 또는 네트워크를 활용한 브랜딩 방안



베이스

a.브랜딩은 스토리이다.
소비자에게 사거나 소비하거나 관심을 갖을 수 있는 명분을 주어야 한다.
그것은 ㅇ,ㅇ,ㅇ가 될 수 있고 그런 정보들의 지속성 유지가 곧, 그 브랜드의 스토리를 만들어내게 된다.


b.브랜딩은 소통이다.
스스로를 자랑하거나 알리기위해 일방적 정보전달은 무의미하다.

세상에 잘난 사람, 안정적인 회사, 좋은 제품, 최저가의 상품이 이미 너무 많다.
스스로가 스스로를 높이는 시대는 지났다.
타인이 스스로 나를 높혀주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해야 한다.

때문에 공간이 필요하고
그 공간 안에서는 자연스러운 소통과 공감이 이뤄질 수 있어야 한다.








전반적인 과정안 : (두꺼운 글씨는 제안 안)

1. 클라이언트를 정한다.
    type a) B2B :  기업 클라이언트 (단체/ 기업)
    type b) B2C : 소비자 (지불하는 실제 구매자)
    type c) B2b : 업계 인력 (개인/ 참여자)
    type d) B2c : 소비 예정자 (추후 소비를 하게 될 것이라 예상되는 잠정적 소비자)

    어쨋든 지금은 자체 컨텐츠가 없다.
    지금부터 구축하는 서비스는 현제 우리의 소비자들에게 적절하지 않다.
    새로 만들어지는 자체 컨텐츠를 소비할 타겟은 3년 또는 5년 이전의 비전과 연령을 가진 고객이다.
    ( 이를테면 맥주를 파는 회사의 경우 자체 컨텐츠를 만들기시작한다면 15세 연령을 타겟으로 한,
      그렇다고 15세가 공감하는 맥주 컨텐츠가 아니라. (그들의 성향을 동시에 만족시켜줄 수 있는, ) 
      컨텐츠를 기획 및 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 


2.  얻고자하는 것을 정한다.
     type a) 고객 확보
     type b) 인지도 상승
     type c) 고객 참여
     type d) 실질 소비자 증대
     type d) 추후 수익 모델을 고려한 자체 컨텐츠 구축 


3.  자체 컨텐츠 구성에 대한 고민을 한다.
     type a) 기존의 제품 또는 서비스 관련 인포 관련 컨텐츠
     type b) 최신 시장의 동향 또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뉴스 관련 컨텐츠
     type c) 고객을 위한 (구매전/ 구매후) 컨텐츠 
     type d) 인역 및 시간을 할 한 독자적 서비스를 위한 자체 컨텐츠 구축 



4. 기존의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화의 차이점.
              : 기존 블로그는 관리자 기반이었다면
                소셜네트워크는 방문하는 사람들의 공감을 기반으로 한다.
                
                때문에 싸이월드에서는 백수들도 재벌의 아들이나 대기업 직원 행세를 할 수 있었고
                블로거들은 카피엔 페이스트 만으로 지식인 또는 파워블로거가 될 수 있었다.
                눈가리고 아웅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네트웍 기반인 소셜은 다르다.
                전달공감은 그 역할과 기능이 이미 상당히 다른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실행안

1. 페이스북 페이지 구성
              : 페이스북의 페이지는 단순한 기업형 또는 목적형 블로그가 아니다.
                 4월 이후 페이스북 내부의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하나의 객체(?)로 다시 태어났다. 

2. 타 페이지와의 연계 및 인맥 공유
               : 페이지를 통해 유명인이 아닌 페이지가 엄청난 고객을 소유한 페이지와 
                 친구를 맺고 그 고객에게까지 간접적으로 접근할 수 있어 졌다.

3. 메쉬업을 통한 서비스의 통합적인 관리 (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월드... etc)

4. 시즌성을 지닌 장기적 스토리를 갖고 있는 이벤트 진행
                : 대학생들을 상대로 한 공모전 진행 및 협찬 / 교육/ 정보 공유를 통한 간접 교육

5. 자체 컨텐츠 구성에 대한 유형과 방향 정립.
                 : 앞서 언급한 내용을 비록해 뒤에 언급하는 내용 중 자 회사에 어느 것이 적잘한지
                    파악하여 구체화. 

6 -1) 참여하는 인원들에 대한 소개와 그들의 일상과 업무를 스토리텔링

6 -2) 홈페이지에 정리된 케치프라이즈나 정리된 철학보다는
     진행되는 과정과 각각의 역할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포스팅.

6 -3) 그 포스팅을 관리자가 아닌 각 파트의 인원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듯 포스팅.

7. 홈페이지에 유일한 컨텐츠에 속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불규칙하게 업로딩될 수 밖에 없는 News 카테고리를

6번과 같은 형태의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단순히 "회사->소비자"로 향하는 일방적 정보전달이 아닌
소지자와 소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컨텐츠로 만듦.
또한 단순히 정보 전달이 아닌,
그 정보로 인한 현업에서의 반응 및 개인에게 끼치게된 영향력 등을 함께 기술.

8. 가장 중요한건 회사의 브랜딩과 회사 내부의 컨텐츠는 관리자가 아닌 일원들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또한 그렇게 해야 소비자들은(그것이 B2B가 되었건 B2C가 되었건..)
    그들은 에이전시를 돈을 벌려는 기업 또는 경쟁자가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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