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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ider] 스티븐 호킹 "우리는 우리 행동의 가장 최고의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

by 청춘만화 2011. 5. 17.

스티븐 호킹 "천국은 없다… 동화 속 이야기일 뿐"
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1105/e2011051617010769760.htm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co.kr

라는 기사를 보며

기껏 좋은 기사를 써 놓고
꼭 이렇게 쩐내 팍팍 풍기는 제목을 달아서 이슈화를 시켜야하는지.. 
부디-

내가 쓴 글이 짠지 매운지도 구분을 못하고..
내 몸에서 담배 찌든내가 나는지 마는지도 모른체 그렇게 익숙해지지 않길..
하지만,

몇가지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 여기에 보관해둔다.




 
 

호킹은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지만 빨리 죽기 위해 서두르지 않는다”며 
“그 전에 하고 싶은 것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고 했다. 
또 “인간의 뇌는 컴퓨터와 같이 그것의 요소들이 고장나면 작동을 멈춘다고 생각한다”며 
“망가진 컴퓨터에 천국이나 사후세계는 없으며 
그건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동화 속의 이야기일뿐이다”고 주장했다. 

인터뷰에서 호킹은 사후 세계라는 개념 자체를 거부했다. 
호킹은 “우리는 우리 행동의 가장 최고의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며 
우리의 삶을 잘 이용해서 지구에서 
우리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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