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에 있어서 가게되는 옷가게가 아니라
삼청동에 있어서 가게되는 카페가 아니라
청담동에 있어서 가게되는 명품 샵이 아니라
그 더러운 브루클린도 자랑스럽게 여기는 단네나는 철없는 자들도
그 바가지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명품 애호가들도...
노멀스토리가 있어서 이곳 대치동으로 오게하고 싶은 것이다.
그곳이 비록 간판도 없고 냄새나고 후질근한
쌍팔련도도 훨씬, 이전에 만들어진 오래된 건물이라 할지라도...
그흔한 카페 노멀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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