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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노트/핏과 결에 대한 소고

[코칭-SD : x..Lab] '스xx 잡x' 신규 서비스 구축에 대한 권고 사항들..

by 청춘만화 2011. 8. 10.


" 스xx 잡x "  : 지난 번 회의 내용과 약간의 조미료

Ux DESGN 

과장 변찬수 




스xx 잡x 오픈 2달전... 프로토 타입이 나왔다.

대략의 BM 구축 방향및 일정에 대한 내용을 접하고 느끼는 부분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한다.




[ 인식 ] 

      1. 수익모델

      수익모델을 모색하는 것은 너무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대부분의 서비스들이(B2C) 무료인 까닭도 너무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이 

      요즘 소비자(저를 포함한)들의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더구나, 남들이 뭐라 생각하든 

      나만의 유니크한 , 그리고 소소한 , 일상을 위한 컨셉임을 가만하면

      재미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구매해야한다는 것은 다소 언발란스 하지않나 싶습니다.

      만약, 적은 금액으로 무언가를 구매하고 

     그로인해 무언가 독특한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컨셉이라면,

      그 서비스를 구현하기 전에 먼저 결재에 대한 번거러움과 과정 등이 

    선행 되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때문에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결재가 들어가는 번거로움 대신,

      (개발자에게는 개발의 어려움이, 소비자이게는 입력과 인증과 장소에대한 번거러움)


      그들의 행위에 따라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하는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입니다.


      이를테면, 페이스북에 페이지를 하나 개설하여, 

    댓글을 다는 갯수또는 게시글 갯수, 좋아요 갯수에 따른 성과제? 와 같이 

    그들의 자발적인 행동을 먼저 이끌고 

    그들이 그런 행동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2.포지셔닝

      지금의 유니크한 사용자들을 모으기 위해서는 시작부터 이벤트를 준비하거나 

      서비스 제공자의 의도적인 가짜 게시글들이 어느정도 선행되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관리하고 체크할 인원이 필요해질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더불어 실패의 확룰과 그에 따른 비용 지출에 대한 부분이 우려됩니다.


     따라서 서비스를 사용할 고객에 대한 포지셔닝을 축소하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입니다.

     이를테면,

    페이스북이 마이스페이스와 달리 마케팅 비용과 적은 인력으로 급속히 퍼질 수 있던 까닭은

     단순한 사용의 과정과 자신이 당장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였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방대하고 불특정한 다수가 접속하는 서비스보다

     그들만의 라운드(본인의 나와바리..)가 있는 

    페이스북이(하버드->보스턴, 예일 대학교 -> 일반인 -> 다른 국가 )에서 

     시작하는것이 훨신 접근성이 쉽지않을까하는 생각립니다.


       --->  (1+2)

      요컨데, 페이스북이 대학교 캠퍼스의 작은 울타리에서 시작하지 않고 전세계를 기반으로했다면?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을 0.9달러에 구입할 수 있고 

      그럴때마다 내가 아는 친구들의 연락처 또는 일정을 볼 수 있다면?


      물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 수 있지만 사람을 기반으로하는 서비스는 

    매한가지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이렇게 서술하게 된 까닭의 전부입니다.


      위의 생각을 정리해서 만든 대안입니다.

      물론 현재의 서비스를 안 쓰자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현재의 다양한 기능과 그것을 사용할 유저들을 확보하는 동안 (또는 확보하기 위해)

      단계를 거쳐가며 영역과 역할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어떨까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아래부터는 그런 축소된 포지셔닝과 기능을 스티커잡스 안에서 초창기 사업을 위해 생각해 본 내용입니다. 




[ key : 자발적 고객유입, 내부적 생태계 마련 ] 

           고객이 가격을 부담하거나 일일이 결제하는 댑스를 줄이고 번거로움을 줄이기위해 

           스티커는 인디밴드 또는 아티스트가 구매


           스티커를 구매해서 등록을하면

           날짜를 선정하고 스탭(하루잡) 공고(다양하고 특이한)를 5~10가지 올리면 

           정식으로 등록이 된다.


           해당 날짜가 되면, 인디밴드에 대한 프로필과 앨범 및 공연 정보를 뿌려준다.


           원어데이 스타일(브랜딩)페이지가 홈페이지 메인에 뜬다.

           더불어 별도로 공연 티켓 + 음악듣기 + 음반 구매 + 이벤트 신청 등이 가능하다.

           수 많은 경쟁율을 뚫고 선정된 스탭은 하루잡의 미션을 완성하면

           업무에 따라 등록자로 부터 선물(돈 or 앨범 or 티켓 or etc)을 받는다.



[ + key ]

           a) 월별 우수 스탭과 우수 공고(특이한 잡)

           b) 스탭(스티커잡에 참여하는 고객)의 스타(브랜딩)화를 만들어 준다.



[ 수익모델 : 참여 고객을 통한 수익 모델이 아닌 -> B2B 광고 / 스폰서를 통한 수익구조 ]

           고객의 유입 흐름에 장애 요소(비용, 번거러운,기능)를 최소화 한다.

           =>스폰서 링크를 등록한다.


           배너의 위치, 크기, 클릭수에 따라

           아티스트들의 카테고리에 맞춰 배너를 선정하여 등록해준다. 

           (ex.홍대 클럽, 문화 행사를 주관하는 대기업, etc)



[ 증진 : 다양한 서비스와 연동 ]

           소셜네트워크 댓글, 소셜네트워크 게임, 기존 구축중인 서비스와 연동한다.



[ 구현 ]  기존에 제작 중인 UI 개발 기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오히려 댑스가 줄어들거나 기능이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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