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1 심리학이 서른살에게 답하다. _읽다가3 (자기연민) 5월5일..이후 6월2일 첫글.. 정말 어제 같은데.. 아니, 몇일(?) 쉬었으니까.. 엊그제 같은데..자그만치 한달이다. 물론 많은 일이 있었다. 블로깅하려했던 그 시간엔 일을 하고 있었다. 다만, 그래서 못했다는 것은 앞으로 다른 일들도 마찬가지가 될 것임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냉정한 회초리를 든다. 상황은 누구에게나 있고 여건은 누구에게나 빠듯하다. 다만 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사람의 사이에 간절함과 절심함만이 다를 뿐이다. 반성하고 반성하며 아래의 글을 남긴다.. - 자기 연민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정서적 반응을 찾지 못한 사람들이 보이는 '자기애적인 자기-상태(self-state)이다. - 자기연민에 빠진 이들은 의존의 욕구가 강해서 약해진 자아를 회복시켜줄 수있는 현.. 2011.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