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을 하려거든 또는 하고 싶거든,
디자인을 하려거든 또는 하고 싶거든, 곰곰히 생각해보자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지? 포토샵 일러스트 3DMAX? 에팩? 아니, 그런거 말고... 내가 있음을 해서 내 주변을 얼마나 바꿀 수 있는지 그리고 나는 주변을 변화 시키기위해 오늘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할 것이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타인과 소통하는것 또는 할 수 있게 하는 것 그리고 누군가를 변화 시킬 수 있는 동기를 만드는 것 아무 생각 없던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것 그것이 디자인이다. 예술, 아트, UX, UI, 아키텍쳐, 프로세스, 이 따위 고상한 말들을 다 버리고 말이다. 디자인을 하려거든 또는 하고 싶거든, 나는 오늘 나를 그리고 내 주변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그리고 바꿀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일이다. 이를테면, ..
2011.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