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1 prologue.2 ( " 멋 부림 " 보다는 ) _2008.10.04 18:46 스스로를 위한 커피한잔.. 그것이 홍차가 되었건.. 우유가 되었건.. 그도 아니라면, 그저 음악에 취해 멍하니 앉아 있건... 스스로를 위한. 이런 삶은 결코- 여유있는 부유한 자의 소산만은 아닐 것이다. . . . . . 번화가의 거리에서 비싼 값을 치르고 앉아 있는 겉으로의 " 멋 부림 " 보다는... 그저, 내 집 근처에 이런 공간 하나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였다. 트레이닝 복에 슬리퍼로 끌고 나와 잠자기 전, 마시는 홍차나... 출근 전, 어제의 피로를 씻어 줄.. 진한 에스프레소 한잔- . . . . . 그 상권은 만들어고 안되는 상권이기에 - 없는것인가? 그 상권엔 없기 때문에 - 안된다 생각하는 것인가? 그저 난 뚜렷한 포지셔닝보다는 확고한 스타일이 중요하고 그 스타일은 겉치레가 아.. 2010.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