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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날들이 모여 멀어져간 오늘../28세 자서전.

대흥동 Gallery IGONG ( 6월 쌍리갤러리 이순구"웃다" / 이공갤러리 백점예 개인전 )

by 청춘만화 2011. 6. 5.
대흥동 6월 Gallery
 

이공 갤러리 백점예 개인전 : 2011년 06월 02일 ~ 06월 08일
 
쌍리 갤러리 이순구  개인전 "웃다" : 2011년 05월 31일 ~ 06월 08일
 



이공 갤러리...
 

내 취향이 아니라.. 사진이 없다..ㅋ 


그녀의 작업은 '귀'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매력적인 컨셉이었다.. 다만, 기대만큼 실망도 컸던가?.. (개인적인 취향.)

작가 작품 설명 중 : 나의 작품은 대중적인 이미지, 일상적인 사물 형상인 사람,
동물 또는 캐릭터 '귀'를 또다른 이미지를 창출해 내는 것에 목적을 둔다...


쌍리 갤러리

한동안 전시도 적고 같은 전시만 오랫동안 지속되어서..
자주 갈 기회가 없었는데..
최근 다시 갤러리가 활기를 찾는 듯해서 너무 기쁘다!











그리고 베스트 !!!
 




아무래도..
나이가 조금 더 먹거나, 집을 사거나, 다시 샵을 오픈하게 된다면
그림을 모으게 될 것 같다는 불안한 예감이 든다..

두번째 그림.. 사진은 작게 올렸지만.. 꽤 큰그림..
신혼 살림 거실에 크게 걸어 넣았으면 좋겠다..
아님, 작가선생님을 찾아가 우리(? 만약..생기게 되면..-_-ㅋ)얼굴로 넣어 달라고 하고 싶다..
실제로 보면 한껏- 웃는 얼굴 만큼이나 아래 녹색과 위에 연분홍 꽃잎이 너무나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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