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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ink normal
느린 날들이 모여 멀어져간 오늘../28세 자서전.

커피소년 - 아메리카노에게

by 청춘만화 2011. 11. 5.





그 향을 쫒아간 곳에

그 곳에 니가 있었지

넌 그렇게 그윽한 미소로

나를 반겨주었지

 

그리 화려하진 않아도

따뜻한 너의 그 품이

달콤하진 않아도 변치않는

무덤덤함이 좋아.

 

너를 알고 사랑을 안다

너를 알고 눈물을 안다

너를 알고 인생을 안다

너를 알고 너만 원한다


 

프로듀서/커피소년
곡.사.편곡/커피소년
기타/임선호
아코디언/권병호
레코딩 엔지니어/커피소년
믹스.마스터링 엔지니어/김장효
레코딩 스튜디오/더 콜 스튜디오
믹스.마스터링 스튜디오/예하 스튜디오
디자인/코코미 

http://www.iamcoffeebo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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