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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날들이 모여 멀어져간 오늘../어쩌다 삼칠이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by 청춘만화 2018. 7. 28.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파커  J노먼 




진보는 현상 유지에 안주하지 않으려는 평범한 사람들

마음이 무너진 사람들의 동요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았다



현실과 갈망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

필경 그 시도들은 패배로 점철 되곤 했기에 마음은 부서 지고 무너졌다  


하지만 

부서져 흩어지는 마음이 아닌 부서져 열리는 마음 

부서진 마음의 절실함이 만들어낸 진보의 역사



민주주의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무엇이 아니라

우리가 하고 있는 무엇이다 




비단 민주주의, 진보의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우리의 일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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