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디자인을 생각하며 (지극히 개인적인 2)

국내 산업(서비스)의 근본적인 문제는

벤치마킹과 리서치 이다 

문제1 ) 매우 효율적이다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모습과 그 결과를 중심으로 효율적인 벤치마킹을 한다

       사례1) 현재의 앱스토어를 만들려고 했고

       사례2) 지금의 페북과 트위터를 만들고자 한다

       사례3) 다수 그리고 소수를 타겟으로한다

하지만, 사실..

  패북의 타겟은 소수-> 다수로 이동했고

  트윗의 기능은 심플-> 심플을 위한 기능으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애플의 앱스토어(플랫폼)는 그들 스스로의 앱을 팔기 위한 매장(스토어₩가 아니다.

   유저가 아닌 고객,

   가격이 아닌 상품,

   매장이 아닌 공간,

   혜택이 아닌 공감,

   기능이 아닌 직관... (너무 지어냈나? ㅋ)

   암튼... 시작점의 애티튜트와 bm확장 과정에 대한 고찰이 너무 절실한 상황이다.

결론은 "무 != (무->유->무)" 이다.

    다시말해, 눈에 보이는 심플함이 같아도 

    과정이 결여 된 심플함은 결코 같지 않음이다.

(잡담..)

모든 결과가 그렇듯.. 이 같은 현상 또한 그럴만한 사정이 있다.

서비스 공급자는 경쟁사를 빨리 따라잡아 실적을 올릴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해야 한다.

그 서비스를 구현하는 에이젼시는 

보다 낮은 단가와 적은 인력, 

그리고 짧은 기간 안에 최대한 잘나가는, 

최신의, 1등과 비슷한 스타일의 서비스를 구현해 줘야 한다.

문제 2) 트랜드에 민감한 패셔니스타

   방법론, 개발패턴, 디자인 패턴은 그저.. 딱-이론일 뿐이다. 

   따라서 hci ,ui, ux는 

   유행어, 트랜드 또는 스타일 따위로 전락해버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