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테이블은 기본적으로 스프레드시트 특성을 가진 데이터베이스 툴이다. 그리고 이 툴이 매력적인 이유는, 노코드 열풍과 함께 새롭게( 사실 2012년 출시한 서비스이다.. 벌써 10년차 이다.) 부상하는 까닭은 아래와 같다.
(1)비전공자 입장에서 와우 포인트는 엑셀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하고 운영할 수 있는 GUI(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2)서비스 기획자 또는 신규 서비스를 준비하는 창업자 입장에서 매우 인상적인 부분은 바로 웹 형태의 일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손쉽게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테면 회원가입 또는 이메일 구독할때와 같이 사용자로부터 일정 정보를 입력받아야하는 form이 있는 웹 페이지 화면을 개발하지 않고도 생성하고 배포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난이도는 노션 화면구성보다 간단하다. 난이도를 비유하에 가장 비슷한 서비스는 https://litt.ly/ 정도가 아닌가 한다. (3)개발자 입장에서 유익한 점은 기존에 개발된 서비스들과의 인터페이스 및 데이터 베이스 연동이 매우 쉽다는 점이다. 특히 기존에 있는 개발 내역을 유지하면서 도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에픽 또는 스프린트 단위로 내부 리뷰 및 사용자 검증을 통해 수시로 반복하는 프로세스로 운영되는 경우 프로덕트를 생산-검증-패기 또는 배포하는 과정에 대한 부담을 대폭 줄여주는 역할을 톡톡히 함으로써 정신건강과 손목건강에 매우 도움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4)컴퓨터를 사용하는 모든 사무직 들도 요즘 한창 유행하는 노코드 No-code 방식으로 누구나 업무 자동화 시스템? 이른바 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환경을 마련할 수 있다는 유용함을 제공한다.
Study Step1.
어렵거나 낯선 것을 배울때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 전략은 이고잉이다!
해봐야지 해봐야지 하다가.. 벌써 몇 주가 지났는데.. 유튭의 알고리즘이 이고잉의 유튜브 영상을 소개해주었다.
오랫만에 만난 이고잉님의 강의.. 이건 못참지 ㅎㅎㅎ 순삭- 1시간 30분 15개 영상.. 오! 굳! 지금 당장 바로 입문용으로 이보다 좋은 튜토리얼은 없는 것 같다. 벌써 2년 전.. 이고잉님의 선견지명에 한번 더 감탄, 한동안 소원했던 나에게 쏴리.그래도 완강한 내게 박수를 ㅎㅎㅎ
이고잉 유튭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uHgQVnccGMCD1zZNtEfdljrtoZIL4CaA
Step1 | 실습 시나리오
나의 블로그를 본 방문자가 내게 문의사항을 남길 수 있는 페이지를 제공할 수 있다. 그리고 방문자가 내게 메시지를 보내면 해당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하고 동시에 알림을 보내주는 설정을 구성할 수 있다.
1. 방문자가 아래 웹페이지에 접속 해서
2. 방문자가 정보 입력 후 제출하면.
3. 내가 설정한 Airtable 유입 고객 테이블에 레코드 추가된다.
4.그렇게 유입 고객 테이블에 레코드 추가되면,
4-1. Airtable Automation 설정을 통해
4-2. 내 이메일로 알림을 받을 수 있게 한다.
5. 알림 메시지에 바로가기 링크를 추가해서 상세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Study Step2.
-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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