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t common flow1 북 | 메타버스를 디자인하라( 객체지향 UX and draw that common flow) 지난 얼마간의 기간동안 키오스크 프로젝트를 서포트하는 역할을 했었다. 단조로운 정보구성과 인터페이스였지만 관련 내용을 협업하는 과정에서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갖게되었다. 생긴 스타일과 모양은 같은데.. 뭔가 다른, 낮설게 느껴지는 속성이 있었다. 그렇게 유니티를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그렇게 유니티로 UI를 구성, 구현, 사용하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개발자 분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 과정에서 내가 느꼈던, 뭔가 다른 속성들을 다시 찾아보고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러다 문득, 지난해 메타버스를 디자인하라 - XR이 지향하는 미래 공간 구현하기 라는 책에서 저자가 언급했던 객체지향 UX, 심성 객체mental object, AR 객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조금 더 실제적으로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그리.. 2023.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