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흔한 '예측'보다 중요한 것은
'정확도'가 아니라
'그래서, 그 다음은' 이 아니지않지 않을까?
이를테면,
비가 오는 것을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아무리 내일 또는 오후에 비가 올 줄 알았어도
정작 우산이 없거나, 우산을 사거나 또는 구매할 형편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
하물며 사업을 하는 이에게 있어서는 단지 본인이 우산의 소지 여부가 아니라
만들거나 매점 또는 매석이라도 할 품을 갖춰야 하는데..
캬~ 거봐, 내가 말야, 라떼부터 말야.. 일찌감치 알고 있었지..
내가 말야, 우리 팀원들이 말야.. 어디 대학, 어디 출신인데말야
인공지능, 블록체인, 메타버스, 웹삼다오.. 맞아요. 오는거 믿어요.
그런데, 그래서요. 그 다음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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