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서식에 익숙해지는(생각을 맞추는) 것이고
디자이너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툴에 익숙해지는(표현을 표준화하는) 것이다
기획자는 용도에 맞는 다양한 서식을 찾아 정해진 서식에 맞춰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비 정형화된, 또는 각기 다른, 또는 미처 아직 표현 못했던 생각들을 찾아 구성하고 구체화(서식화 또는 도해)할 수 있어야 한다
디자이너는 스케치 또는 피그마와 같은 툴에 최적화된 표현을 고민하기보다 고객(내부, 외부)의 상황과 요구를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솔루션(채널)을 제안할 수 있어야 한다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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