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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일할 것인가

by 청춘만화 2012. 11. 5.

나는 어떻게 일할 것인가


'혼자' 일하는 것이 나은가, '함께' 일하는 것이 나은가? 다른 사람과 함께 훌륭히 일할 수 있다면 '어떤 형태'가 좋은지 알아내야 한다. 최정상의 탁월한 지도자 중 윈스턴 처칠은 함께 일하는 형태를 선호했다. 조지 마셜은 제2차 세계대전의 훌륭한 사령관이었던 다소 독선적인 조지 패튼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조지 패튼은) 미군 최고의 부하다. 부하가 아니었다면 그는 형편없는 지도자였을 것이다." (314p)

프랑크 아르놀트 지음, 최다경 옮김 '경영 - 최고들로부터 다시 배우는 62가지 경영의 절대지식' 중에서 (더숲)



게 맞는 '일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먼저 파악해야하지요.

 
나는 다른 이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나은가, 아니면 '혼자' 일하는 것이 나은가?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시간의 압박을 느끼는 것이 나은가, 반대로 고요한 상황에서 일하는 것이 나은가? 정돈이 잘 된 장소가 좋은가, 항상 변화하는 상황이 더 좋은가? 큰 조직이 좋은가, 반대로 작은 조직에서 더 성취감을 느끼는가? '결정권자'의 역할이 맞는가, 아니면 '조언자'나 '참모'의 역할이 맞는가?
 
사람마다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상반되는 상황 모두에서 멋진 성과를 내는 사람은 거의 없지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우선 알아야하는 이유입니다. 
 
이 질문들을 자신에게 던져보면서 '어떻게 일할 것인지', 내게 가장 맞는 일하는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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