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길'을 찾아주는 '단순한 질문들' |
존 어데어 지음, 박혜영 옮김 '팀은 혼자 뛰지 않는다 - 창의적인 리더와 창의적인 팀원이 되는 법' 중에서 (청림출판) |
"전쟁에서 해야 할 일들은 매우 단순하다. 하지만 전쟁 상황에서는 단순한 일조차 제대로 처리하기가 매우 어렵다." '전쟁론'의 저자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의 말입니다. 1800년대에 클라우제비츠가 했던 말 중에서 '전쟁'을 '일상'으로 바꿔 생각해보면 좋습니다. 우리의 비즈니스나 인생은 어쩌면 전쟁과 비슷한지 모릅니다. '단순한 일'을 제대로 처리하느냐가 성패를 좌우하지요. "우리의 사업은 무엇인가?", "우리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 저자는 위에 소개해드린 질문들에 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단순하지만 근본적인 질문들, 하지만 평소에는 다른 작은 일들에 밀려 구석 한켠에 놓여 있는 질문들. 그 질문들을 자신에게 던지고, 올바른 답을 찾아낼 수 있다면 비즈니스와 인생에서 '나의 길'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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