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라이프니츠(Gottfried Wilherm Leibniz, 1646-1716) |
|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젊다고 하는 표면적인 이유 때문에 법학박사학위를 거절당한 그는 뉴렘베르크로 이사했다. 그 곳에서 그는 역사적 방법에 의한 법 교육에 관한 탁월한 글을 써서 마인츠 체후에게 헌납했다. 이 일로 해서 마인츠 제후는 그를 법령 재편찬위원회에 임명하였다. 이때부터 그는 대사관원으로 보내게 되는데, 처음에는 마인츠 제후를 위해 1676년부터 그가 죽을 때까지는 하노비에서 브룬스빅 공의 지위를 위해 봉사했다. |
...
세상을 바꾸게하는 큰 생각들은
종종 같은 시기에, 정반대에서 나라에서, 동시에 나타나곤 한다.
미적분을 발견한 뉴턴과 라이프니츠
카메라를 발견한 니엡스(,다게르)와 탈보트..등이 그렇다..
(http://blog.daum.net/niceturtle2/1721072)
다만 뉴턴과 다게르는 자신의 권리를 충실히 거둬들이고자 했고
라이프니츠와 탈보드는 그에 연연(?)하지 않았다.
덕분에 뉴턴은 유명한 성당에 가장 큰 자리에 묻혔고 라이프니츠는 한적한 교회에 쓸쓸히 묻혔지만..
왠지 난, 라이프니츠에게서 더 많은 공감과 진정성이 느껴진다.
그가 말했던 철학 뿐만아니라 결국 그의 수학 이론이 우리 실생활을 실재로 쓰여지고 있지않은가..
비록.. 죽기전엔 충실한 비서 한명 뿐이었지만..
'스크랩 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블릿PC 이용자가 미디어 이용방식 변화 선도 : 강호성 기자 (아이뉴스24) (0) | 2011.12.30 |
---|---|
[에릭슨 보고서①]스마트폰 '습관적' 이용자 급증 : 강은성 기자 (아이뉴스24) (0) | 2011.12.30 |
[consider] 소셜 피로와 소셜 미디어 1.0 시대의 종말 (0) | 2011.12.26 |
HTML5 Essentials and Good Practices (0) | 2011.12.21 |
Announcing the 2011 Mashable Awards Winners (0) | 2011.12.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