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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 ] 차세대 디바이스 디스플레이

by 청춘만화 2012. 8. 14.

차세대 디바이스 디스플레이




N-screen 디바이스화 되가고 있다.

다양한 디스플레이크기의 유형이 만들어지고 있다.

최근엔 휘어지건 말리는 형태의 디스플레이까지 연구 중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방향에서 벗어나고 있다.


많은 종류의 각각 디바이스 별 디스플레이를 매번 만들고 개발하기 보단

근본적인 방향의 접근이 필요하다.



이를테면,

디바이스를 화장실 거울에 이식(연결)시키면 화면이 보여지는 유형

프로젝트와같이 빛을 뿌려서 표현을 하되, 막대 두개를 가지고 그 시작과 끝의 영역안에서 보여지는 유형



다양한 유리 섬유의 재질(또는 반사가 되는 유형의 재질)과 

빛의 영역을 한정 시킴으로 해서 보다 효율적인 디스플레이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전원(베터리)과 인터넷만 있으면 해당 디바이스를 통해

보고자하는 화면을 다양한 공간의 다양한 재질을 통해 볼 수 있도록 한다. 


이를통해 얻는 포인트는 n-screen이 아니다.

큰 화면을 볼 수 있다. 또는 원하는 크기의 다양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또한 아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이를통해 !

기존 아날로그적인 모든 제품을(it를 넘어서) 디지털화 할 수 있다는 점이다. !

단지, 만연필 형태의 보이스레코드 처럼 생긴 기기 하나면 된다.


1) 책에 연결함으로써 책안에서 동영상을 볼 수 있다.

2) 화장실 거울을 통해 트윗,뉴스등의 정보를 볼 수 있다.

3) 창문을 통해 오늘 또는 내일의 날씨를 알 수 있다.

4) 집 벽을 통해 영화를 볼 수 있다.

5) 안경 또는 자동차 전면 유리를 통해 상대방의 속도 상태 등을 파악할 수 있다.

6) 옷에 연결하여 내 체온 또는 맥박, 혈압 등을 파악 할 수 있다.


아두이노의 커스텀 편집기술과 접목을 통한 효과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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