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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소셜 미디어 활용 전략을 위한 5가지 팁 [ itworld ]

by 청춘만화 2012. 1. 3.

2012년 소셜 미디어 활용 전략을 위한 5가지 팁
 

2012.01.03  editor@itworld.co.kr 

1인 기업을 운영하고 있건 25만 명이 일하는 기업을 위해서 일하건 당신은 2012년을 위한 소셜 미디어 전략을 세워야 한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등을 사용하게 되면서 이제는 소셜 미디어를 마케팅 전략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삼아야 할 때가 되었다.
 
1. 모든 곳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라
소셜 미디어 세계는 더 이상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국한되지 않는다. 구글+와 기업 페이지를 제공하는 링크드인에서도 회사의 이름을 알릴 수 잇다. 반드시 자신이 속한 모든 전문적인 협회의 웹 사이트의 안내 페이지를 활용하도록 하자. 자신의 웹 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를 이런 곳에 게시하게 되면 잠재적인 고객과 검색 엔진으로부터 신뢰를 쌓을 수 있다.
 
만약 구글+나 링크드인 페이지 업데이트에 신경을 쓸 여력이 없다면 최소한 페이지를 개설하기만 해도 잠재적인 고객이 검색을 할 때 당신의 기업과 관련된 더 많은 결과가 검색될 것이다.
 
2. 분명한 목표를 갖고 월간 계획을 세우라
소셜 미디어로 무엇을 할지 분명한 목표를 세우라. 고객을 돕고 싶은가? 판매량이 증가하기를 원하는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웹 사이트를 방문하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이 모든 것들을 원하는가? 그리고 이 모든 목표들을 월별로 달성하도록 계획을 세우고 적절한 자원을 배분하자. 만약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 등을 이용해 매출을 신장시키고 싶다면 반드시 초기부터 영업 인력이 소셜 미디어 툴과 관련된 교육을 받도록 하기 바란다.
 
3. 결과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라
결과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계획도 소용없다.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와 훗스위트(Hootsuite)에 익숙해지기 바란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무료로 자신의 사이트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추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필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링크드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필자의 사이트를 방문하는지 알 수 있다. 구글은 최근 애널리틱스를 업데이트하여 실시간 데이터 추적을 가능하도록 하였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웹 사이트를 방문했는지는 알 수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링크를 통해 방문했는지는 알 수 없다 (최소한 지금까지는 불가능하다. 트위터의 분석 툴은 올해 말이 되어야 완전한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초보자들의 경우 클라우트(Klout)을 이용해 자신의 소셜 미디어 활동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측정할 수 있으며, 주 별로 개선을 위한 측정치 및 실질적인 조언도 받아볼 수 있다.

훗스위트는 다수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관리할 수 있는 최고의 무료 툴이며 월 5.99달러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페셔널 버전을 활용하면 무료 버전에서 허용되는 5개 이상이 프로필을 관리할 수 있다. 아직 구글+를 지원하고 있지는 않지만 사용자들이 이 부분을 강력하고 요청하고 있다. 세이잇소셜(SayitSocial)은 15개의 소셜 프로필에 대해 월 9.99달러부터 이용할 수 있다. 소셜볼트(SocialVolt)는 중소형 기관 솔루션에 더 적합하며 월 250달러부터 시작한다. 세이잇소셜과 소셜볼트 모두 2012년 초에 구글+를 통합할 계획이다.
 
만약 예산이 넉넉하다면 연 2만 달러부터 시작하는 어도비(Adobe)의 소셜어낼리닉스(SocialAnalytics)도 추천할 만 하다. 이 툴을 이용하면 좀 더 세부적인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400명이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했으며 그 중에서 120명이 웹 사이트를 방문했고, 그 중에서 20명이 실질적으로 구매를 했다는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자신의 판매량에 적절한 ROI 수치를 첨부할 수 있다는 점은 예산을 지출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 물론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한 커스텀 리포트(Custom Report) 작성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할 경우 대략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정확한 수치가 아닌 비유만을 알 수 있을 뿐이다.
 
훗스위트에 로그인하여 다양한 채널에 걸쳐 복수의 계정을 관리할 수는 있지만 앞서 언급한 세부적인 수준까지는 불가능하다. 어도비의 툴을 이용하면 단순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 복잡한 리포트를 생성할 필요 없이 소셜 미디어의 톱다운(Top-down)식 관리가 가능하다.
 
4. 아웃소싱을 겁내지 마라
중소 기업들의 경우 피플 파워(People Power)를 구현하기 어렵다. 영업이나 고객 서비스를 처리해야 할 직원이 소셜 미디어까지 담당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제품 또는 서비스 판매와 고객 지원 등 본래의 고용 목적을 처리하는데 더욱 효과적이다. 여기서 아웃소싱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웹 디자인 기업에 문의하여 소셜 미디어 서비스의 비용에 대한 견적을 받거나 이를 대신해 줄 수 있는 누군가를 추천 받도록 하자. 이를 위해 누군가를 고용할 때는 추천 받은 사람을 고용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누구든 자신이 소셜 미디어 컨설턴트라고 속일 수 있기 때문이다. 면접에서 어떤 기업을 위해 일했으며 결과가 어떠했고 그 결과를 어떻게 측정했는지 물어보도록 하자. 제대로 된 컨설턴트라면 어렵지 않게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5. 자신의 소셜 미디어 링크를 온라인뿐만 아니라 인쇄물에도 추가하라
일단 소셜 미디어 프로필을 작성하여 공개하고 나면 자신의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 구글+ 페이지를 명함, 브로셔, 파일러(Filer) 등 각종 인쇄물에도 추가하도록 하자. 자신의 웹 사이트뿐만 아니라 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모든 웹 자산에 자신의 모든 소셜 미디어 프로필에 연결되는 링크를 게시하자. 만약 단순한 문자나 숫자로 이루어진 페이스북 URL 대신에 맞춤 제작된 URL을 원한다면 자신의 기업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위한 사용자 이름을 설정해야 한다. 구글+는 이런 점에서 좀 더 문제가 있다. 사용자는 URL을 온라인 상에서 제공할 수 있지만 인쇄물의 경우 "구글+에서 검색해 보세요"라고 하는 편이 훨씬 쉬운 것이다. 구글+가 2012년에는 이 문제를 해결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결과적으로 이전에는 사용하지 않던 소셜 미디어를 관리하기 시작하면 분명 가시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단, 반드시 결과를 측정하여 데이터를 평가 및 활용하고 2013년을 위한 계획에 반영하도록 하기 바란다. editor@itworld.co.kr

 [소셜 영향력 측정 툴 ‘클라우트’, 알면 좋은 체크리스트] 
 
출처:  
 http://bit.ly/uxSb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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