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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날들이 모여 멀어져간 오늘../Post-이팔청춘

26. 그릇을 키우자!

by 청춘만화 2011. 4. 6.


그릇을 키우자...

 
지금 스스로를 정의하기엔,  

아깝다-


난 아직 부족하고 또한 젊다.
이제 시작이다.



- 스물여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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