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 누구와 함께 일할 것인가

미루기 

미루기는 다른 사람을 참여시켜야 할 때임을 알려 주는 매우 강력한 신호다.

당신의 길은 막힌 상태고 도움이 필요하다는 신호다. 도움을 줄 사람을 찾을 것인가, 아니면 혼자 방관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다.
개인적 야망이 클수록 미루기를 더 많이, 더 오래 경험하게 된다. 야망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미룬다. 그것은 자신을 훨씬 넘어서는 큰 목표를 가질 때 기본적으로 따르는 일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게 미루기는 결과를 산출해주지 못한다. 오히려 그것은 나태, 후회, 좌절로 이어진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힘과 자신감이 부족하면 야망은 머잖아 완전히 사라진다.

미룰 때는 두 가지 선택지 밖에 없다. 가장 일반적인 첫 번째 접근법은 스스로에게 '이거 어떻게 하지?'라고 묻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것은 일을 더 미루게 만든다. '어떻게?'는 우리에게 목표나 바람이 생기는 순간, 질문하도록 사회와 공교육 체제가 훈련시킨 질문이다. 더 효과적인 두 번째 선택지는 '누가 이 일을 도와줄 수 있을까?'로 질문을 전환하는 것이다.

질문을 바꾸는 간단한 방법으로 당신은 미루기를 멈추고 낙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 대신 에너지와 자신감, 창의성이 늘어나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이 질문을 조금 다르게 변형할 수도 있다. '누가 나를 위해 이 목표를 달성해 줄 수 있을까?'로 말이다. 이것을 최대한 빨리 달성할 수 있는 기술과 지식, 인맥, 전문성을 갖춘 사람은 누구인가?

나에게 어떤 능력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그것을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 먼저, 새로운 목표나 소망을 생각할 때마다 '누가'라는 질문이 자동으로 나오도록 해야 한다. 새롭고 더 나은 질문을 함으로써 가장 큰 목표를 이루는 데도 즉각적인 진전이 생기기 시작할 것이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시간, 지식, 인맥, 역량을 이용하게 될 것이며 스스로 모든 걸 하겠다며 가능성을 제한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어떻게'가 아니라 '누구'를 질문해 미루기를 없애려면 아래 제 시하는 두 가지 필수 단계가 필요하다.

•목표를 대단히 명확히 해야 한다.
•이렇게 자문한다. 내가 이 목표를 이루도록 누가 도와줄 수 있을까?

 

"당신이 원하는 바를 말하고, 그것을 한 사람이라도 들어줄 때 생산적 순환이 시작될 수 있다."
-조슈아 울프 씽크

 

 

요약. 미루기 

미루기는 목표가 있을 때 '누구?' 대신 '어떻게?'를 질문함으로써 생겨난다.
사람들은 미루기로 인생의 상당 부분을 낭비한다.
미루기는 웰빙을 가로막고 좌절의 감정을 불러오며 궁극적으로는 야망을 잃게 하는 등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미루기는 지혜로운 행위다.
내면의 천재성이 '이것은 굉장한 목표다. 하지만 당신이 관련된 모든 일을 할 적임자는 아니다!'라고 말해주는 것이다.

 

요약. 리더십 

리더십에는 비전을 명확하게 명시하는 것도 포함된다.
임팩트 필터는 한 페이지 분량으로 작성한다.
임팩트 필터는 비전이나 목표를 정 의하고 왜 그것이 관련된 모두에게 중요한지 규정해 주는 도구다.
대단히 큰 목표에 진정으로 전념해 본 적이 없다면 '누가 이것을 달성하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라고 질문하는 게 어려울 수 있다.

당신을 돕기를 원하며 기다리는 명석하고 유능한 사람들은 수없이 많다.
그들이 당신의 비전을 듣고 이해하기만 하면 된다.

임팩트 필터

주의 사항

근면함은 필요한 덕목이지만 조심해야 한다.
굳이 자신이 할 필요가 없는 일, 자신이 잘못하는 일에 노력을 쏟아붓느라 더 중요한 일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너무나 자주 사람들은 노력만이 최고의 명예인양 여긴다.
하지만 그 일을 더 쉽게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을 놔두고 굳이 그 일을 잘 못하는 당신이 직접 해야 할 이유가 있는가?
원하는 결과를 더 빨리 더 제대로 산출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 맡기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
“겸손하고, 관심을 기울이고, 쓸모 있어서 불리해지는 사람은 없다."

 

 

 

 

 

비용 중심의 사고방식에서
투자 중심의 사고방식으로

 

"모든 일을 하려는 노력을 멈추고
모두의 동의를 받으려는 욕구를 멈출 때만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최대한 기여할 수 있다.”
- 그렉 맥커운

 

만약 당신이 투자 지향적이라면 자신뿐 아니라 타인과도 변혁적 관계를 맺을 것이다.
당신은 장기적으로 내다보고 미래를 준비하며 점점 더 큰 비전을 갖게 될 것이다.
함께 일하는 인재에게 투 자함으로써 당신의 미래가 극적으로 발전할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당신이 하는 모든 결정은 거래적이지 않고 변혁적일 것이다.

예를 들어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일을 하루 쉰다고 해보자.
하루 쉰다고 해서 비용이 나가는 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하루를 투자하는 것이다.
비용에서 투자로 초점을 바꾸면 포기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게 된다.
대신 더 가치 있고 중요한 결정을 함으로써 엄청난 이익을 얻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요약. 투자 

"커뮤니티 없이 생존할 수는 있지만 커뮤니티 없이 번성할 수는 없다."

'어떻게'에 집중하면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이 제한된다.
항상 '어떻게'를 직접 고민하고 실행하는 것이 고귀한 행동이라는 믿음을 버려라. 그것은 결코 고귀하지 않다.
'어떻게'에 초점을 맞추면 희소성과 비용 회피에만 신경을 쓰게 되어 큰 그림을 놓친다.
'어떻게'에 몰두하며 비용을 피하려 노력하다 보면 장기적으로 당신과 당신의 미래에 막대한 비용을 초래하게 된다.
협업자를 비용이 아니라 투자로 본다면 수입과 수익을 10배 혹은 100배 이상 빠르게 늘릴 수 있다.
협업자를 비용이 아닌 투자로 본다면 계산적 관계가 아닌 변혁적 관계를 만들 수 있다.
변혁적 관계에서는 모든 이들이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많아진다.
자신의 시간을 비용이 아닌 투자로 보아야 한다. 그러면 시간, 돈, 관계, 목적의 자유를 확장할 수 있다.

 

 

완성이 아닌 완료, 일단 드러내라

 

빨리 전달할 용기,
모든 진보는 진실을 말하는 데서 시작된다

 

진정한 '완성'은 없으며 '완료'가 있을 뿐이다. 완벽하게 해내려고 일을 붙들고 있는 것보다 일단 있는 일을 완료하는 것이 낫다.

완전히 공개하고 빠르게 소통하고 도움을 요청하라.
"고통스러운 감정은 우리가 명확하고 정확하게 그려내는 순간 고통이기를 멈춘다."
-빅터 프랭클,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중 스피노자의 <윤리학> 인용

"인간적인 것은 뭐든 언급할 수 있고, 언급할 수 있는 것은 다루기가 더 쉽다.
우리가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할 수 있을 때 그것들은 덜 압도적이고, 덜 화나고, 덜 무서워진다.
우리가 그 중요한 이야기를 믿고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들은 우리가 혼자가 아님을 일깨워줄 수 있다." -미스터 로저스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전진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막히는 시점이 있다.
당신이 너무 어려운 방법을 썼기 때문일 수도 있고, 그저 삶이 뜻대로 안 되는 상황일 수도 있다.
그럴 때면 당신의 감정을 더 빨리 공개하는 게 좋다. 주변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을수록 상황은 더 빨리 진전된다.
당신이 힘겹거나 지쳤을 때 할 수 있는 최악의 행동은 그것을 감추고 비밀로 하는 것이다.
당신의 감정에 저항하지 않고 솔직해지면 그 감정에 덜 짓눌리게 된다.
감정을 드러내 사람들에게 알리면 오히려 그것을 다르게 볼 수 있다.
고통스러운 감정을 피하려 하면 그것은 더 큰 그림자가 되어 우리를 집어삼킨다.
대신 그 감정을 직시하면 거기서 벗어날 방법이 보이고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긴다.

댄 설리번은 "모든 진보는 진실을 말하는 데서 시작된다."라고 말했다.
나는 이 책을 쓰는 동안 그 교훈을 얻었다. 이 책을 집필하는 동안 일정이 빠듯했다. 그래서 몇 주 동안 감당해야 할 작업이 좀 버겁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진도가 안 나간다거나 버거운 작업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냥 혼자 끙끙대다 작업을 미루고 스트레스를 받다 결국 심하게 아팠다. 내가 원하는 것을 더 '빨리 전달할 용기'가 있었다면 일이 더 쉬웠을 것이다.

"결과를 얻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시간을 잡아먹는 것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일이다."

훌륭한 작업이 목격되는 모든 곳에서는 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당신이 모든 답을 갖고 있지는 않다.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고 열린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견해와 해결책을 구하는 게 현명하다.
자신이 맡은 프로젝트에 갇혀 그것에만 집착하지 말아라. 빨리 피드백을 받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툭 터놓고 솔직하게 소통하라. 필요할 때는 도움을 요청하라.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영웅이 되려 노력하라.
그러면 그들도 당신의 영웅이 되려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게 될 것이다.

 

 

 

승자들은 서로 돕고 패자들은 경쟁한다

승리는 경쟁이 아닌 협업을 통해 온다. 
자신의 목표 속에 고립되면 기회의 문이 닫힌다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인 태도는 고립을 초래한다. 그 결과 외로움, 두려움, 분노가 가득 찬다. 극단적인 자기중심적 태도는 고통의 원천이다." -달라이라마

우리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은 편법이라고 배웠다. 그래서 동료들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그들의 역량을 요청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그러나 비즈니스 세계와 인생에서 협업은 대단히 중요하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얻는 것은 성공을 이루게 해 줄 뿐 아니라 깊은 의미와 소속감을 준다. 삶에서 우리가 혼자 이룰 수 있는 것은 생각보다 적다.

'방법'에 집중할 때 당신은 목표 속에 고립된다.
일을 완수할 책 임이 100퍼센트 당신에게 있다는 그릇된 사고가 방법에 집중하게 만든다. 이는 성실함으로 이어질지는 몰라도 궁극적으로는 현 명하지 못한 짓이다. 평범한 방식으로는 수많은 일을 하고 죽도록 노력을 기울여도 그만한 보상이 따르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는 과정이 아니라 결과다.
열심히 노력만 할게 아니라 제대로 된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 당신의 목표 속에 홀로 고립되면 관점이 손상된다.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가능성에 제한적 견해를 갖게 되며 냉소적인 사람으로 비틀린다. 다른 사람의 기여를 인정하지 않는 동시에 자기 자신의 기능성조차 과소평가하게 된다. 그래서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이 될 수 있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
심지어 그 범위와 가능성을 제한한다. 비전은 줄어들고 혼자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게 된다.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게 되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 자신을 포함해 다른 사람들을 독단적이고 융통성 없는 태도로 보게 된다. 그렇게 하다가는 사고가 닫혀서 리더나 의사결정자로 성장할 수 없다.

리더가 아니어도 그렇다. 독선적이고 편협한 시각을 가진 사람은 누구라도 환영받지 못한다. 그렇게 되면 일에 대한 즐거움, 팀워크가 발휘하는 힘, 점점 커지는 성공을 경험할 수 없다. 나아가 자유뿐 아니라 모든 가능성이 제한된다. 당신의 목표 속에 고립되지 않게 해 줄 해결책은 무엇일까? '내가 이것을 달성하게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라고 질문하는 것이다. 그 일을 할 적임자가 누구일지만 찾으면 된다.
모든 일을 혼자 하지 않는다고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전혀 없 다. 도움을 받는다고 해서 무능하거나 실력이 없는 게 아니다. 부정행위를 하는 게 아니다. 게다가 당신의 목표와 목적을 도와주고 싶어 하는 우수하고 재능 있는 사람들은 많다. 또한 자신들의 목표와 목적을 위해 당신의 도움을 얻고자 사람들도 많다. 적임자가 있는데도 죄책감과 좌절감을 느끼며 시간을 보내야 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자신이 잘못하는 일에 집착해 스스로의 능력을 한정하는 대신 당신을 도울 의지가 있고 당신을 돕고자 하는 사람들을 기꺼이 받아들여라. 반대로 당신이 누군가에게는 그런 사람이 될 수도 있다. 그러고 나면 그런 멋진 사람들이 있음에 감사함을 느낄 것이다.

"다정하게 기억될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들의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경쟁은 패자들의 것이다." -피터 틸

인간은 소통하고 다른 인간들과 협력하는 능력 때문에 살아남 고 번성해 왔다. 그러나 사람들 대부분은 비전을 세우거나, 결정을 하거나, 리더가 되거나, 팀을 만드는 능력을 개발하지 못했다.
지난 100년간 특히 미국의 문화는 경쟁과 그 방법을 과하게 강조하고 강요해 왔다. 왜냐하면 전통적 교육 체제는 산업 모델을 뒷받침해왔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협력하고, 리드하고, 협동 작업을 하도록 가르치는 대신 모든 것을 획일화시켰다. 서열을 매기는 무의미한 시험을 치르도록 가르쳤고 경쟁의식을 조장했으며 개인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았다. 자기 가치 self-worth의 토대를 시험이나 과제에서 다른 개인들보다 얼마나 잘하는 가에 두었으니 말이다. 이런 사실을 놓고 보면 미국 기업의 주요 문화가 협력적이 끼보다는 매우 개인주의적이고 경쟁적이라는 사실이 결코 놀랍지 않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의 경영학과 교수인 데이비드 로건 David Logan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은 '3단계 문화'를 갖고 있다. 이 문화는 각 개인이 자신만을 위해 나서고, 동료들보다 높은지 위에 오르기 위해서라면 중상모략, 험담 등 뭐든 기꺼이 하는 내부 경쟁으로 요약된다. 팀워크와 협력을 강조하고 개인보다는 집단의 우수성과 특성에 초점을 둔 '4단계 문화'를 가진 조직은 훨씬 드물다. 실제로 비즈니스와 스포츠에서 4단계 문화는 3단계 문화보다 훨씬 더 생산적이고 더 큰 성공을 가져온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Henry David Thoreau는 《월든》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조용히 절망적인 삶을 살아간다."라고 말한 것으로 유명하다. 우리는 사람들이 그런 삶을 사는 주요 이유가 협동이 아니라 개인주의적 사고를 하도록 배웠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기술, 정보, 세계화의 급격한 변화로 세상은 기존의 사고법과 삶의 방식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다.

공교육 체제의 교수 방법과 원칙들 역시 다시 검토되는 중이다. 점점 더 많은 사람이 협력적이고, 유연하며, 의미 있는 일을 찾고 있다. 멘토, 교사, 파트너들 과의 관계 형성에 능한 사람들은 놀라운 부와 자유를 창출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더군다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한때 전문 인력이 수행하 던 일들이 아웃소싱이나 기계에 의해 처리된다.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다 해도 5년 후 그 기술은 가치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학습하고, 협력하는 능력은 오늘날 사회에서 점점 더 가치가 높아지는 중이다.

우리는 이제 한계가 많은 '방법'의 세상에 살지 않는다. 대신 기술을 포함한 '협력자'가 그 어느 때보다 더 빠르고 더 큰 결과와 더 많은 자유를 제공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경쟁과 방법에만 의존하던 시대는 사라지고 있으며 그 결과 우리는 목적의 자유를 훨씬 더 많이 창출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더 많은 선택지가 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찾고, 우리를 지원해 줄 팀을 만들고,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가시적인 영향을 미치기가 더 쉬워졌다.

"현재를 바꿀 유일한 길은 미래를 바꾸는 것이다."

요약. 어떻게 일할 지를 묻지 않고 누구와 일할지를 묻는다

'어떻게'에 초점을 두면 사고가 경직되고 비협조적이 된다.
'어떻게'에 집중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너무 바빠서 모든 것을 저글링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떻게'에 집중하면 자신의 목표 속에 고립되고 진행 속도가 느려진다.
'어떻게'에 집중하면 자신의 목표 속에 고립되면 꿈이 줄어든다.

'경쟁'은 창의적인 혁신을 방해하고 미래를 제한한다.
'협업'은 목적의 자유와 비전을 확장해 준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혼자 할 수 있는 일보다 몇 배나 더 많기 때문이다.
'협업'은 집중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게 도와준다. 그리고 도움을 받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게 해 준다.
'협업'은 혼자 계획하고 일할 때보다 더 훌륭하고 놀라운 결과를 가져오며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해준다.
'협업'은 비전을 확장해 줌으로써 목적의 자유 또한 확장된다.

그 밖에 주요 문장 및 키워드 

"새로운 상황에 들어갈 때는 타협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10X 엠비션 프로그램 10x Ambition Program

프리 존 프런티어 프로그램 Free Zone Frontier Pr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