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어떤 데이터를 왜 모았고 어떻게 풀었는지를 먼저 이해해야한다.
특히 어드민에서의 대시보드가 그렇다.(사용자 입장에서는 마이페이지) 그럴싸한, 영화의 한 장면같은 시각화가 아닌 한가지 지표를 가지고 모두가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테면 수능점수와 등급표 같은..
그걸 실무에서,
만약, 1차 도달 목표가 '데이터 모으기'라면 운영에서의 핵심지표는 유입과 리탠션이 아닌 데이터 유효성에 방점이 찍혀야 한다.
-> 시장 검증보다 제품 검증을 위한 지표를 먼저 리뷰할 필요가 있다
어디선가 '툴을 잘 다루는 것과 의미를 찾고 문제를 정의하는 것은 다르다.' 라는 문장을 보고 메모했던 내용에 문득 떠오른 생각을 더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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