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비관론자,낙관론자,현실주의자 |
풍랑이 이는 바다에서의 변화경영도 이와 유사할 수 있다. 먹구름이 몰려오고, 저 밖에는 경쟁자들과 상어들이 당신을 집어삼키려 몰려들고 있다. 그런데도 선원들은 이 문제와 관련하여 구조조정과 같은 어떤 조치도 취할 의향이 없다. 이럴 때는 변화를 시도하기가 쉽지 않고, 변화가 조직의 지배적인 논리가 아닐 경우 특히 더 어려워진다. 이럴 경우에는 급격하게 조직이 무너진다. (260p)
마이클 자렛 지음, 윤규상 옮김, 박일준 감수 '어떤 기업이 변화에 성공하는가? - 변화하는 기업, 진화하는 전략' 중에서 (비즈니스맵)
변화'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본질입니다. 개인도, 기업도, '변화'에 적응하고 제대로 대처하면 살아남고, 그렇지 못하면 사라집니다. 하지만 개인도, 기업도, 변화보다는 '안주'에 더 익숙하지요.
"비관론자들은 바람이 분다고 불평하지만, 낙관론자들은 바람이 바뀔 것을 기대하고, 현실주의자들은 돛을 조정한다."
윌리엄 워드의 말입니다.
윌리엄 워드의 말입니다.
비관론자들은 불평하고, 낙관론자들은 기대하고, 현실주의자들은 조정합니다. 변화하는 세상, 나는 지금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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