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변화를
유머러스하게 바라보고
현재를 즐겨야 한다.
그저 그것을 직시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더 의미 있고
나를 더 자유롭게 만드는 길이다.
선택이 무엇이건, 를 중 더 나은 선택할 수도 있지만 더 잘못된 것 일 수도 있다. 당신이 선택한 것이 무엇이건, 당신의 자아는 그로인해 변화되었다.
우리의 정체성은 한편으로는 내 속에 내재된 다른 부분에서 비롯 되지만 또 한편으로는 다른 사람의 영향과 외부의 환경, 살면서 우리가 내린 결정에 의해 형성되기도 한다. 이 모든 것들이 내 속에 있는 특정한 면을 더 강하게 만들고 다른 모습은 움츠러들게 하는 것이다.
자, 그럼 당신의 성격이란 무엇인가? 성격의 적지 않은 부분은 단순한 우연의 산물이다. 이처럼 수없이 다른 성격적 특성들이 우리 안에 잠자고 있는데, 굳이 자신이 정말로 누구인지를 찾아내려 는 심리분석이 의미가 있을까? 스스로가 삶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낮다는 점을 자각하는 것은, 끊임없는 자기반성이라는 울타리 속을 빠져 나오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지나친 자기반성은 과잉이다.
자신을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자신의 변화를 유머러스하게 바라보고 현재를 즐겨야 한다. 자신 속에 있는 여러 면들, 사랑받지 못하는 모습들과 싸워봤자 소용없다. 그저 그것을 직시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더 의미 있고 나를 더 자유롭게 만드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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