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변의 진리라기 보단 당연한 패턴 : 엔트로피

불변의 진리라기 보단, 거의 대부분의 패턴 양식 : 엔트로피

( '생명에는 결국 수명이 존재한다.'와 같은.. 개념의)

에너지 자원 생산과 지구환경에 대한 사람의 인지력 

이는 마치 담배를 티우게 되는 사람들의 패턴과 비슷하다.

사회 생활과 개인의 스트래스를 해소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담배를 피우게 된다.

다양한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다양한 종류의 담배가 생산된다. 

      (엔트로피 증가를 통해 결핍 요소들에 대한 해결)

하지만 중간에 몸의 위협을 느낄때면 (몸에 대한 엔트로피 소진)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1mg의 담배, 금연초 등의 방법들이 마련된다.)

모든 엔트로피의 패턴이 그렇듯, 결국 해결책은 

엔트로피를 증가 시키는 요소를 제거 하거나 단절하는 형태가 아닌 (담배를 끊는 방식이 아닌)

새로운 대체재를 마련함으로 해서 금연 이슈를 해결하게 된다. 

       ( 농업의 발전을 통한 잉여자원 획득 -> 나무 벌목 -> 석탄 -> 운송 수단 )

석유 석탄 등 지금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 자원도 마찬가지 패턴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이는 에너지자원 및 담배 외, 모든 생명의 활동에 적용할 수 있다.)

결국, 예상한 바와 같이 - 결론은 인문학이나, 자기 개발 또는 철학으로 방향을 선회하게 된다.

이를테면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삶의 순간을 의미있게 보내라'는 형태로 말이다.

일에 있어서는 비지니스 모델링을 할 때, 브랜딩을 할 때 ( 소비자가 이탈하기 전에, 브랜딩 키워드에 대한 인식이 바뀌기 전에.. )

가족과의 시간을 보낼 때(부모님이 살아 계실때, 가족이 건강할 때 잘 해드리자.. 와 같은) ,

담배를 필 때 (체력 또는 건강이 나빠지거나 정신적으로 강박 또는 의존력, 중독이 되기 전에) ,

에너지 자원을 사용할 때 ( 더 이상 회복이 불가능 한 상태에 다다르지 않기 전에) , 

남북관계 ( 그들이 요구사항을 만족할 내용들이 또는 주고 받을 내용이 없어지기 전에, 그들의 근본적인 해결책 또는 대안을 마련해야 )

... 물론 대체재를 찾기란 우리내 일상을 살아가면서는 

개인의 힘으로는 힘든 부분이 상당 부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다만 그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현재의 위치에서 리서치되거나 벤치마킹되는 모델을 근거로 판단하거나 개선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현재 위치에 그대로 서 있고서는 결코 스스로를 변화 시킬 수 없듯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