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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날들이 모여 멀어져간 오늘../서른 사내의 생각

손정의의 소프트 뱅크의 앞으로 30년 비전

by 청춘만화 2012. 8. 28.



우연히,

손정의의 소프트 뱅크의 앞으로 30년 비전에 대한 글을 보다가..


맘에 드는 구절이 있어 담아둔다.

사실.. 대부분의 내용에서(전략이라든지 예측방식..등) 공감이 가지 않았지만.. 

궁극적인 맥락? 방향성은 다르지 않다는 느낌이다.





아인슈타인도 말했습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무엇보다도
그 사람의 웃음과 기쁨이
그냥 자기의 행복이다.
사람들을 위해서.
그리고 공감이라는 유대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는
무수히 많은 낯선 사람들을 위해.

무수히 있는 낯선 사람들을 위해, 사람은 존재한다.

테레사 수녀도 말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고통은
외톨이가 되어,
누구로 부터도 필요하다 하지 않고,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괴로움입니다.

그것이 가장 아픈 것입이다.
고독해서 누구한테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원문 및 동영상 : http://yckim.wordpress.com/2010/06/29/next30year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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