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보면,
전세계적으로 어벤져스와 같은 초인적인 영웅들이
영화를 넘어 드라마, 소설 등의 채널로 지속적으로 창작되고 있다.
> 출처 : 어벤져스
그리고 이러한 창작물들은 단순히 만화나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의 동화, 모두의 철학, 일상의 태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이는 곧 사회에도 반영된다.
어쩌면 반대로 사회의 영향이 영화에 투사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문득-
과거 그리스 로마 신화가 탄생하던 시대적 배경이 궁금해졌다.
> 출처 : 그리스 신들, 프리그리히 실러
그 시대의 배경과 오늘날의 시대는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유사할까?
과거 신화가 풍년으로 창작되던 시기, 그 이후에 대한 흐름이
오늘날, 내일 이후의 날들과 맥을 같이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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