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행일치
인간의 진실은 인간의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문명은 언어의 산물이다.단, 행동을 통해 완성되어야한다.
그래야 말은 사회적 힘을 갖게된다. 다시말해 실천력있는 행동을 유발하는 것이다.
언어는 절대적 가치가 아닌 까닭이다.
1차적 매체로 간주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반드시 행동이 뒤따라야하는 것이다.
sign은
1:1 이기 때문에 혼동의 여지가 없다. 해석에 의견이 생길 여지 또한 없다.
동물의 세계가 그러하다.
다시말해
언행일치는 sign과 같이 정적 일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동적인 교류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행이 주체가 되어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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