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소양이 없는 기업은 “우리의 전략은 뭐죠?”라고 질문한 다음 “ 그런 전략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술 등 가용 자원을 어떻게 동원해야 할까요?”라고 묻는다
반면 디지털 소양이 뛰어난 기업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고객을 만족시키고 효율을 높이려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라고 묻는다. 이런 회사는 전략을 수립할 때 ‘실험을 통한 학습’ 방식을 채택한다. 또한 “신규 상품 출시할 때 어떻게 하면 판매량과 수익을 추적할 수 있을까요?같은 어려운 질문을 던진다. 또한 리스크관련 협의를 할 때도 “특정 프로젝트에 따른 리스크를 평가하지 ㅇ않고 뭔가 새로운 것을 실행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사업 모델 리스크에 초점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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