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10%가 되어야 한다.
그들이 세상을 바꾼다.
기득권의 10%가 아니라
세상의 부조리를 바꾸겠다는 의지와 실천을 할 줄아는 사람이 되야한다.
용이 멸종한 것은 뒤돌아보지않고
혼자 올라갔기 때문이다.
충분히 다를 수 있는 것에 대해 관용하지 못하는 사고방식은 아닌가?!
틈틈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라 아직 경험하지 못했을 뿐이고 아직 느끼지 못했을 뿐이다.
체험의 순서가 다를 뿐이고
나와 자라온 환경이 달랐을 뿐이다.
이런 다양성은 사소하게는 취양과 음식 맛부터 생명에 대한 존엄성과 사후세계 또는 종교에 대한 믿음등의 차이를 만들게 된다.
따라서 어느쪽이냐 보다 어느쪽을 바라보는가 가
중요하다
누구나 스스로가 또는 내 주변사람들이 불행하거나 슬프길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거창한 이념이나 종교가아닌 일상의 생활쪽으로 접근을 해보면..
머리가 아닌 그 전에 가슴으로 오는 음악 또는 디자인
소리가 아닌 울림으로 다가오는 디자인 또는 음악
제 멋에 취해지르는 고함이 아니라
주변의 새와 바람과 사람들의 목소리에 반응하는 음악,
머릿속의 생각 또는 이상을 실현하는 디자인..
나아가 그것이 스스로를 위한 것이 아니라
타인의 요구와 만족을 위한 디자인
취미로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음악을 디자인은 그리고 지금의 일들을 인생으로 한다는 선택
그래서 요즘의 젊은 이들은 오십만원이 가능한 것이다.
지난 세대와 달리 취업이 목적이 아닌
목적과 성취감으로 직업을 선택하고
대기업의 명함이 아닌 작지만 나만의 명함을 쌓아가는
그리고 이를 무능력이라 보고 그들의 열정을 시급400원에 써먹고
언론들으로는 불쌍한 88만원세대하는 이름을붙여
여기저기 매스컴의 이슈거리로 써먹는 ...
일부 매스컴의 파워를 아는 386세대들의 이슈로서 만들어진
88만원 세대라는 단어도 있지만
그들은 어차피 먼저 죽을 세대들이다..
비록 현재의 기득권으로 젊은이들의 앞길을 막고 있지만
우리도 그들의 이기적임에 물들 필요는 없다.
부모세대를 욕하면서 스스로는 그들의 그늘에서 성장하고
부모의 희생으로 얻은 성과를 자식의 역량이라 믿고
누군가를 밟아야만 올라갈 수 있는(그것이 자식세대라도..)
그와 중에 자식세대에는 자립과 독립을 당연하듯 여기는
...
갑짜기 욱- 했다....
여튼,
과정도 좋다.
그 과정이 힘으로 다가와준다.
그래서 인생이 성숙해 갈 수 있다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 정도면 된다 는 재미없지 않은가?
지금의 방향을 인지하고있다면
지금 스스로의 위치를 알고있다면
그리고 스스로의 현실을 알고있다면
결코 도착하리라.
가다 멈추지 않으면
혹,
가다 멈춰도 가늘길이 행복했다면
얼마나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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