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hink normal
느린 날들이 모여 멀어져간 오늘../서른 사내의 생각

틈만나면 물러뜯는 당신, 떠나라-

by 청춘만화 2012. 3. 22.




틈만 나면 물어뜯는 당신, 떠나라-

                                                       (2012,01,20)

힘든 일상)

내 한마디의 말에
내 사소한 행동에

오늘도 상대는
온종일 트집이다.
죽자고 달려든다, 물어뜯어 끝을 보고 싶은가보다

코이케 류노스케(화내지 않는 연습)의 말처럼 
습관적 지적질은 어쩌면,
상대방이 걱정되거나 고치기 위하는 마음보다는
본인의 희열(감정적 강한 자극)을 위해, 
타인을 비판하고 스스로 정체성에 동기부여를 하는 것 같다.

이를 통해 스스로에 대한 우월함과 정당성을 느끼는 것이다. 




나의 대처)

결국, 소리이고 문자이다.

또한, 그의 마음이
다시말해 진심으로 나를 미워하거나 어리석게 본다고 해도
그것은 내가 아닌 상대의 마음일 뿐이다.

자..이제 내 마음에 대한 선택은?
결국 내 몫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