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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BM 01_ 꽃 가꾸기 센서 패롯(Parrot) : App

by 청춘만화 2014. 7. 20.


  test BM 01_ 꽃 가꾸기 센서 패롯(Parrot) : App  


- 목차 

   1. 초기 사용자의 진입패턴 UI

1) 초기 회원가입 페이지

2) 인트로 안내 설명 페이지

   2. 가입 사용자의 진입패턴 UI

1) 로그인 후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경험

2) 사용 사흘째, 아직도 모르겠는 메뉴가 하나 있다면, 바로.  '대기사항'

3) 사용자가 관리하고자하는 식물을 선택하는 과정

4) 사용자가 식물대한 상세 정보를 접하는 과정

5) 사용자가 관리하고자하는 식물에 대한 위치를 등록하는 과정

6) 이렇게 식물의 종류, 위치 정보를 입력하면(선택사항), 결국 첫 페이지이다. 

7) 설정

   3. 제품 구매 고객의 진입패턴 UI

1) 제품 구매 및 앱 설치, 제품 연동

2) 모니터링

3) 이슈 분석 


- 설명 

  1. note 01 ~   =  N_01

: 개선의 기회로 보고자 하는 부분

  2. pick 01 ~   =  P_01

: 벤치마킹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 





  - Prolog -  

너무 당연하지만, 너무 당연하지않은 전제

들어가기 앞서 알아야할 점은 제품의 가격이 59.9$라는 점이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앱을 설치해야하고 그 앱을 사용하기위한 회원 가입을 비롯해 각각의 제품을 앱에 등록해야 한다.



  1. 초기 사용자의 진입패턴 UI  


 꽃 가꾸기 센서 패롯(Parrot) : App 최초 접속

#1. 초기 회원가입 페이지

N_01.제품을 구매하지 않은 경우에도 앱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빠져있다. 그렇다고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위한 서비스라는 맥락으로 서비스가 구성되어 있지도 않다. N_02. 로그인 항목이 다소 많다. 뿐만아니라 이후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기위한 정보 수집과도 거리가 멀다. N_03.사용자의 현재위치를 수집하는 맥락도 다소 아쉽다. 마치 의례하는 절차처럼 구성되어있다. 제품을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원거리에서는 컨트롤이 안된다. 다시말해 현재위치를 수집해서 할 수 있는 기능은 식물을 등록한 제품의 위치 등록을 간편히 하기 위함이다. 물론, 외부에서 해당 정보를 컨트롤 하거나 수집할 수 없다. (혹시.. 추후에 개선될 수 있는 항목일 수 있으니 여기까지 하자.)

패롯(Parrot) : App 로그인 패롯(Parrot) : App 로그인 패롯(Parrot) : App 최초 접속 위치정보 동의

#2. 인트로 안내 설명 페이지

N_04.다시보지않기 기능이 없어 이후에 사용하면서 반복해서 다시 뜨는 경우가 발생한다.

패롯(Parrot) : App 사용법 안내 꽃 가꾸기 센서 패롯(Parrot) : App 사용법 안내 꽃 가꾸기 센서 패롯(Parrot) : App 사용법 안내




  2. 가입 사용자의 진입패턴 UI  

#1. 로그인 후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경험

N_05.나쁠것 없는 노멀한 페이지 구성 및 디자인이지만, 첫 페이지 치곤 다소 의욕이 꺽이는 이미지 이다. 네비게이션 바 좌우에 위치한 '지구본''+'에 대한 화면은.. 뒤에 다시 언금해야 할 것 같아 상세 내용은 뒤로 미루기로 한다.

패롯(Parrot) 앱 첫 화면패롯(Parrot) 앱 첫 화면 패롯(Parrot) 앱 _지구본 버튼Parrot_navi bar_ 'earth' 패롯(Parrot) 앱 _'+'버튼Parrot_navi bar_ '+' 

#2. 사용 사흘째, 아직도 모르겠는 메뉴가 하나 있다면, 바로.  '대기사항'

확인해보니, parrot 제품과 연동을 하고 하루 이상이 지나면, 물/햇빗 부족등의 경우 해당 노티가 전달된다. N_ 06. 아쉬운 부분은 해당 노티에 대한 동기화가 근처에 있고 또한 앱을 실행하는 순간에만 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사용자가 의도적으로 앱을 켜놓지않으면 중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게된다.  

  

#3. 사용자가 관리하고자하는 식물을 선택하는 과정

N_07. 사실 처음 사용하는 경우에는 결국 플렌트 DB 메뉴로 넘어오게 마련이다. 첫 페이지에 대한 또는 아무런 식물/parrot 제품이 등록되지 않았을 경우에 대한 고민이 추가될 수 있는 부분이다.

P_01. 자동완성 기능이 디테일하게 제공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P_02. 네비게이션 바 우상단에 '필터'버튼을 클릭하면 식물의 유형별로도 식물을 찾을 수 있다. 해당 부분은 단순히 식물을 등록하는 기능을 떠나서 식물을 구매하기위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더불어 앞서 'N_01'에서 느꼈던 아쉬움을 반영하여 새로운 영역에서의 서비스 디자인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4. 사용자가 식물대한 상세 정보를 접하는 과정

P_03. 각 식물에 대한 정보의 양이 꾀 디테일하다. 전문적인 내용도 다소 포함하고 있지만 비전문가가 보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UI와 콘텐츠가 적절히 표현되어 있다. 해당 제품의 사이트를 보면 해당 업체에서는 7,000 종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어필하고 있다. 하지만 

N_08. 이부분을 내부에서 처리하지않고 wiki 또는 social 방식으로 수집 관리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이다. 많은 양의 데이터 확보도 중요하지만 어떤 유형의 상황에서 어떤 유형의 식물이 재배되거나 판매되는지가 더욱 의미있는 데이터로 쓰일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N_09. 번역... 아쉽다고 하기에도 좋다고 하기에도 애매하다.. 이를테면 garden 을 '갈든'이라고 번역하거나 어떤 단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빛나다'라는 타이틀은 다소 문제가 있어보인다. 하지만 그들도 해석에 대한 이슈를 일부 고민을 한 듯하다. 상세한 영어 문장에 대한 오역을 피하고자 부분적으로만 해석하고 있는 점은 섬세한 기획력이 돗보인다. 

     

#5. 사용자가 관리하고자하는 식물에 대한 위치를 등록하는 과정

구글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다양한 유형의 지도를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위치를 바꿀 경우 드레그엔 드롭으로 손쉰게 바꿀 수 있는 편의성이 제공되고 있다. 다만, 

N_ 10. 하단에 '< 플랜트 하나를 선택하십시오 >'라는 메뉴가 있는데. 이는 parrot 단말기를 설치했다는 전제로 제공하는 기능으로 본 메뉴와 관련된 사용성과는 상당부분 거리가 있는 서비스이기에 사용자에게 불필요한허가 혼란을 일으키는 요소로 작용되고 있다. 그리고 'N_ 03'에서 언급했듯 아쉽게도 개인정보수집(위치)의 유일한 결과물이다. 네트워크 방식에 대한 새로운 대안 또는 접근방식이 필요한 대목이다.

  

 

#6. 이렇게 식물의 종류, 위치 정보를 입력하면(선택사항), 결국 첫 페이지이다. 

관련 정보를 모두 입력하고 'OK'버튼을 클릭하면 Flower Power와의 연결을 권장하는 문구가 포함되어있는 '내 플랜트'페이지가 생성된다. 

  

이렇게 식물을 등록하면, 아래와같이 첫페이지가 꾸며진다. P_04. 갯수를 추가할 수록 컨텐츠의 양에 맞춰 사이즈가 조절되는 맥락은 인상적이다(... 이쁘진 않다.)

  

 #7. 설정

기본적인 구성이다. 이 부분에서도 여전히 아쉬운 부분은 앱사용자와 제품 고객간 구분이 되어 있지 않은 점이다. 알림 설정 시간을 슬라이딩으로 하는 부분은 좋은 것 같고 N_ 11. '캐시 지우기'나 '디버그 로그', '권리 성명'과 같은 전문용어는 논의 대상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영어권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단어인지는 잘 모르겠다.) 더불어 N_12. 플랫한 UI 형태로 간결하게 디자인한 부분은 흠잡을데 없지만(?) 과연 정보의 우선순위가 맞느냐하는 부분에서는 선듯 답을 하기가 어렵다. 이를테면 '버전 관리'가 그렇다. 각각 개별로 펌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제작된(매우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뿐만아니라 추가로 BM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이해되기도 한다.) 제품이기 때문에 상시로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물론 버전 숫자는 몰라도 되지만 'N'라는 부저 표시는 상시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3. 제품 구매 고객의 진입패턴 UI  

#1. 제품 구매 및 앱 설치, 제품 연동

1) 하드웨어적인 설치: P_05. 제품에 건전지를 넣으면 전원 상태 표시 등이 깜박인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앱의 'Flower Power'메뉴를 보면 상태가 변하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

    

  

2) 앱과 연동: 건전지를 넣으면 전원 상태 표시 등이 깜박인다. 

연동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다양하다.(N_13. 그래서 더 복잡하게 느껴질 수 도 있다.) 

            (1) '내갈든' -> 네이게이션 바 우측에 있는 '+' 버튼 선택 ->     연동 

(1) : 새로 플랜트 등록 + 모니터링된 장비 선택

(2) '내갈든' -> 등록한 '내 플랜트' 이미지 아래 '?'선택 ->     연동

(3) 'Flower Power' -> 제품 설치 -> (연동되서 목록에 표시되면) 

        -> 해당 제품 클릭 -> 상세 페이지 -> '새 플랜트' 선택 ->     ~ 연동


#2. 모니터링

1) 실시간 상태정보 확인하기 Flower Power 메뉴 > 제품 선택 > 라이브 모드

제품을 화분에 심기 전에 젖은 수건 등을 사용하여 부분적으로 테스트를 해 본 결과 수치에 대한 반응이 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N_14. 다만 비료에 해당하는 부분은 '왜 사용할 수 없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2) 누적 상태 정보 확인하기 Flower Power 메뉴 > 제품 선택 > '사용자가 생성한 이름'

* 단, 제품과 연동 후 24시간이 지난 이후부터 확인 가능하다.

 

 

3) 앞에 있는 '1)'과 '2)'으로 넘어가기 전 페이지 :  Flower Power 메뉴 > 제품 목록 > 제품 상세

N_15. 제품상세 목록 중 모니터링 부분에서 

- '메리'를 누르면 '1)'에 해당하는 내용이 노출되고

- '라이프 모드'를 누르면 '2)'에 해당하는 내용이 노출된다.

함께 고려해야 할 점은 '메리'는 제품과 앱이 연동되애하고 24시간이 흐름 이후에나 가능하다. 또한 해당 목록을 클릭했을때 어떠한 정보가 나올지에 대한 어포던스(또는 기표)에 대한 정보가 없다. 설치 후 사흘이 지난 후에 인지하게 되었다. 

 


#3. 이슈 분석 

1) 알림 확인하기 : 아이콘에 부저 표시

N_ 16. 앱을 실행 시키지않은 상태에서는 해당 정보를 수신받을 수 없었다. 물론 통신 상태에 따른 이슈일 수도 있을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결국 상기 두가지를 모두 고려한 형태의 네트워크 방식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2) 식물의 상태에 따른 알림 확인하기 : 대기사항 > 알림 목록 선택 > 알림 내용 확인

N_ 17. '대기 사항'페이지 및 상세 페이지에 대한 콘텐츠 구성 및 UI가 과연 최선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 똑똑한 센서가 알아서 PUSH를 날려줬겠지만 그래도 왜? 어느 정도이길래? 라는 정보 정도는 제공해줘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든다.

   

N_ 18. 해석의 문제였을까? '대기사항'메뉴에 대한 기본 대기화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서 언급했듯 처음에 몇일간은 해당 페이지의 역할을 알 수 없었다. 또한 '과거사건'에 대한 목록 표현방식 또한 이런 UI가 최선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까닭은 '디자인이 유려하다 그렇지 않다'의 기준이 아니라. 해당 제품 및 서비스는 개인 생활 개선 앱(로그분석 등을 기반으로 하는)과 같이 지속성과 꾸준한 동기 부여가 생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보면 가장 중요할 수 있는 as-is와 to-be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페이지를 이렇게만 나열하고 만다 는 것은 많은 기회를 상실할 수 있다는 우려석인 아쉬움이 남는다.

 

N_ 19. 관리 포인트 : 하나의 식물을 다수가 관리하게 되는 경우의 수가 있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그 관리의 대상이 되는 다수의 범위는 오프라인 상에서 함께 거주하는 사람이 아닌 경우도 포함될 수 있을 것이다.

이를테면 앞서 네트워크 상의 이슈를 소셜적으로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이해된다. 다시말해 거리의 제안이 있다면 근처에 있는 앱 사용자가 관련 정보를 포워딩해 줄 수 있지않은가?! 이를테면 게임중에 role the sky라는 게임에서 -친구가 친구의 섬(영역)에 놀러 갔을때 섬 주인이 미처 농작물을 관리하지못했거나 장기간 로그인하지 않은 경우, 대신 물을 주는 경우-와 같이 소셜적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첨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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