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어떤 느낌(감정, 생각)을 받을지 상상한다.
불공평하게 느껴지더라도 상대방의 기준을 존중한다.
내 기준 보다 상태방의 기준을 먼저 존중해야 한다.
약속을 어기더라도 그 사실에 분노하기 보다는
명확히 그 사실에 대해 지적하면 된다.
나의 불만만큼, 상대도 아프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문제를 주는 것이 아닌,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사람으로 인식하도록 한다.
상대방이 어떤 생각(감정)을 하고 있는지 머릿속에 그려본다.
불안하거나 고립되어 있거나 또는 외롭지 않도록 한다.
상대방의 생각(감정)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음을 느끼도록 한다.
다시말해, 협박이 아닌(a 하지않으면 b하겠다.)
본래의 목적 달성에 집중을 한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이기는 것이 아님을 인지한다.
요컨데, 협상을 통해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한다면
결국 아무것도 진전 시킬 수 없다.
내가 줄 수 있는 것 중에 상대방이 원할만한 것을 고려하며 협상을 한다.
일단 상대방의 생각(감정)을 이해하고 원하는 것을 들어줘야
협상은 비로소 시작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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