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I STUDY 후기
2012.10.20 토
변찬우
- 공유 뉴스
* 정길남 박사 국내외 최소 인터넷 도입 맴버, 최근에는 아프리카의 인터넷 도입(캐냐의 주요 이슈,원동력이 될 것)에 대해 연구 및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한다. 7년전 앞으로 6~7년 후 사람들의 컴퓨팅은 컴퓨터가 아닌 핸드폰을 통해 할 것이라는 것을 예측했다고 한다. 그의 연구 결과 전자기기 소비량(비용)은 보통 연봉의 10분의 1에 대항하며 해당 기기의 교체 주기는 2~3년이 된다고 하며 앞으로는 5.5인치(갤럭시 노트)가 주로 사용될 것이라 예측했다고 한다.
* 서울대에서 오는 9월11일 경영학자와 개발자, 디자이너가 하나의 미션을 가지고 재미있는 워크샵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 광주비엔날래 인상적인 작품 중 하나가 '안규철'님의 작품으로 여러개의 캔버스로 한 작품을 만들고 각 캔버스를 광주 등지의 여러 곳에 뿌려놓고 전시기간 동안 수집되는 것을 전시해두는 방식으로 어떤 사람은 자신의 작품을 덛입혀 전시장으로 보냈다고 한다. 또다른 하나는 운동화가 갖고 있는 도전,저항정신, 그들의 힘듦 등의 보이지 않는 면?(정신?)을 공감할 수 있도록 신발 안쪽에 돌기 같은 것을 넣고 관람객들에게 신발을 신겨 줌으로서 그런 이면적인 면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다.
* 광주에 가면 "자유"라는 나이트를 꼭 가볼 것. 서울의 나이트와는 달리, 콘서트 홀에 온 느낌이라는 것. ㅎ
- 스터디 후기
* 사용을 하기 위해 학습해야 하는 쓸모없는 것들은 외적 지식을 통해 해결을 할 수 있고 종합적 사고가 필요한 경우 내적 지식을 활용하는 것 같다.
* 춘향전 완창, 코란 암기 등을 위해 운율, 플로우, 연속적 연상법등이 활용된다. 다른 용어로 말하면 어퍼던스(행동 유발성)가 활용된다고 할 수도 있겠다.
* 많은 정보가 만들어지고 공유되는 시대이다. 때문에 기억에 대한 퇴화가 우려되기도 한다. 이럴때 사람들은 어떠한 행동을 하게 되는가.. 어떠한 행동을 해야하는가 또는 어떤 지식을 갖어야 하는가?라는 고민도 해보면 유익할 것 같다. 요즘 어린아이들은 유리판을 보거나 책의 커버 위에서 손가락으로 플리킹을 하곤 한다. (충격적으로 다가온 이런 행동들을 보며 과거에 사람들이 현대의 사람들을(시작할 당시) 보고 유사한 우려를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
* 만화책 또는 드라마에 대한 선택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아무것도 보지않는 반면, 하나씩 밖에 없다면 흥미가 없어도 보거나 읽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한다. (어찌보면 빅데이터 또는 맞춤 서비스의 환경이 만들어진 원인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미프
1) 그들이 나에게 무엇을 해주었느냐?를 느끼게 해주는 것
2) path라는 발자취 외에 고객에게 줄 수 있는 가치는 뭐가 있을까?
3) 연애 패턴 또는 기간에 따른 개별 환경(서비스 또는가치)을 제공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4) "(제품이름)은 (카테고리)의 일종으로 (포커싱된 고객)의 (니즈)하고자하는 욕구를 (어떠한 방향)으로 해결해 주며 경쟁 상대로는(어떤 것들)이 있으며 경쟁 상대와는 (어떠한)차별점을 갖고 있다. "에 대한 답을 내려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 일정
1) 리서치팀 최종 내용을 바탕으로 드롭박스 문서 업데이트 하기.
2) 스터디는 한주 쉬고, 비지니스 캔버스 워크샵을 두 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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