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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ink normal
느린 날들이 모여 멀어져간 오늘../the think normal

think normal... -1 (스스로에게 드는 회초리) _2010.11.26 00:02

by 청춘만화 2011. 1. 1.

노멀스토리 이전 부터 

그리고 꾸려가면서 
다시 준비하면서 느꼈던 
그리고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반복했던
그리고 또 반복하고 있는 스스로에 대한 회초리
가끔 까먹을 때가 있어서 
이렇게 다시, 마인드 컨트롤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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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징거리지말고 정신 똑바로 차려라. 안되는 것이 아니라 안되겠는 것이다.



* 늦었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빠를 때다 라는 뻥을 믿지않는다. 다만 분명한 한가지는 망설이지 않으면 늦지 않는다. 

사랑도 일도 꿈도, 



* 열정은 필요충분조건에 불구하다 경거망동하지 마라, 



* 바보들은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 



* 생각의 다양성. 시시비비는 없다. 인간관계의 문제는 그저 입장과 상황 그리고 경험의 차이 일뿐이다.



* 잘해서 하는 것과 좋아서 하는 것은 다르다, 



* 물론 본의 아니겠지만 분명 미워하면서 닮는 것이 사람이다, 



* 집단의 지성이 지닌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가능성, 



* 내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결국 이루지 못할 꿈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자식때에서 까지 계획을 세운다면 이룰 수 없는 꿈은 없다

지금의 내가 아니더라도 내 가족 또는 내 아내 또는 내 아이에게 내 꿈의 실현을 선물해줄 수 있다.

* 열권의 책보다 한사람이 났다는 말은 뻥이거나 요즘세상에 어울리지 않거나 내가 싫어하는 태도이다. 

사람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에 대한 바로세움이 없이 정치와 같은 인맥에 신경쓰기 전에 먼저 수신을 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제가를 하고 평천하 해도 늦지않다. 

일주일 또는 빨간날마다 뜬금없이 보내는 문자나 정기적으로 만나는 술모임 또는 술친구 같은거 말고..

스스로에게 먼저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기위해 책을 읽으며 사심없는 가르침으로 중립을 지키라는 것이다. 

인맥은 결국 내가 빛이 날 때만 따라오는 불나방과도 같은 것이다. 

소중한 일상의 순간을 불나방처럼 아등바등 하지 않았으면 한다



* 굳이 전쟁이나 국제적인 유행병이 아니더라도 

사람이 죽는 이유나 죽이는 이유가 너무나도 많다.

커다란 원인이나 이유없이 너무나도 사소하거나 뜬금없이 명을 달리하는 경우가 너무 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또는 그렇기 때문에

사소함에 고마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이다.

아침에 떠오르는 눈부신 햇쌀도 조금더 바라봐주고

쌀쌀히 부는 늦은 바람에도 한번더 볼을 스치울 수 있는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다.

아침에 출근길에 끼어드는 차들에게 양보할 줄 알고

이유없이 빵빵거리는 바쁘고 애타는 차들에게 오히려 측은한 마음을 느끼는 것이다.

그런데 그게 어디 쉽나..

그냥 스스로 애태우지말고 사는게 최고인거 같은데..

뭐 어쨋든 노력아닌 노력을 하는 중이다.

가끔 느끼는 그런 시간이면 잠시나마 행복한 따뜻함이 느껴지는것 또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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