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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서른살에게 답하다. _읽다가2 (선택/도전)

by 청춘만화 2011. 5. 5.
하루만에 위기를 맞을 뻔 했다-
카페 사장님 눈치를 보면서 서둘러 몇자 남긴다.
쳇- 내가 사장일때도 그랬나?  안 그런거 같은데...
혼자 갈때마나 너무 홀대한다.. 짱 나-
서러우면 빨리 다시 열어야지! 쳇-


암튼, ㅋㅋㅋ
 

심리학자 배리 슈워츠는 "선택의 심리학"에서 우리는 우리가 한 결정들에 대해 심리적 문을 열어 놓으며, 우리가 하지 못한 것을 점점 더 크게 부각시키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포기도 선택이다. 선택을 두려워 마라 더이상 아무거나 라는 말을 하지말자.
더이상 남에게 선택의 권리를 떠 넘기지 말고 무엇이든 당당하게 선택하라.
- 김혜남 [심리학이 서른살에게 답하다] 4 중에서




구질구질한 직장에 다니는 것, 독신 생활을 지겨워하는 것, 파괴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 아이 때문에 속을 썩는 것, 인생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어떤 이유에서건 의식적이거나 무의식적으로 그러한 삶을 선택했기 때문이 아닐까?
-수잔 제퍼스, [도전하라 한번도 실패하지 않은 것처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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