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병일 경제 노트를 구독한 지도 꽤 오랜 시간이 되었다. 경제를 비롯해 자기 계발 등에 대한 내용으로 나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정말 많이 얻을 수 있었다. 늘 너무 감사하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오늘도 이렇게 내 블로그에 옮긴다.
이번 메일도 그러했다. 현재 Iot 관련된 제품을 기획하고 있는데 관건은 이상적인 네트워크 방식과 스마트 함에 대한 범위이다.(제품에 대한 사용성과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경험에 대한 내용은 생략하기로 한다.)
1) - 이번에 인사이트가 되어 준,
이번 메일에서 가장 인상적인 구절은 다름 아닌, 로버트 스턴버그가 했던 "지능의 핵심은 빠르게 생각하고 행동할 때와 느리게 생각하고 행동할 때를 구분할 줄 아는 것이다." 이다.
2) - 이전에 알고 있던,
문득 사람처럼 걷는 로봇을 만든 계기가 균형이 아닌 불균형으로의 이동이라는 내용이 생각났다.
사람처럼 걷는 로봇을 만들기까지에는 15년 가까운 노력이 있었다. 두 다리로 걷는 최초의 로봇은,1986년에 만들어졌다. 사람은 걸을 때, 절대로, 두 발을 동시에 땅에 딛고 있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지금까지의 로봇은 넘어지려고 할 때 되도록 넘어지지 않도록 제어해왔다. 하지만 우리는 넘어지려고 하면 그 방향으로 더 적극적으로 넘어지려고 해야 오히려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러한 역발상으로 제어시스템을 개발했다." (제2편 인간을 꿈꾼다 - 휴머노이드)
출처 : 예병일의 경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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