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로 읽어보려고 북카트에 넣어둔 책
책 -질문의 힘 - 사이토 다카시 지음/남소영 옮김]
( 참고 : http://story.pxd.co.kr/365 )
* 그리고 다른 블로그에서 읽은 적절한 내용
(참고 : http://ckdwhwk.egloos.com/10478125 )
"이것을 기회로 활용할 수는 없을까? 이 위치에서 다른 사람을 도울 수는 없을까? 자신에 대해 더 높은 기준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가능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신념을 바꾸고, 그것을 이룰 수 있도록 더 효과적인 전략을 세워야 한다. 지속적인 평가가 뛰어난 삶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평가(분석)란 결국은 질문이다" 생각한다는 것은 결국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이다. 결국 삶의 질을 개선하고 싶다면 습관적 질문을 바꾸어야 한다.
스타니슬라브스키 레히Stanislvsky Lech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탈출에 성공했다. 그는 " 어떻게 하면 이 기회를 이용해 탈출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했다. 그를 이를 통해 적절한 답을 찾고 결단을 내리고, 행동을 실행할 수 있었다.
결국 질문이 생각의 수준을 좌우하게 된다. "내가 어떤 감정을 가지고 어떤 행동을 하게 되는지를 결정짓는 것은, 어떤 사건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사건에 대해 내가 어떻게 해석하고 평가하는가 하는 것이다."
1. 질문은 순간적으로 생각의 초점을 변화시켜 우리의 감정을 바꾼다. 단지 생각의 초점을 바꿈으로써 우리 자신의 감정을 즉각적으로 바꿀 수 있다. 활력을 불어넣는 질문을 하라 위기의 순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질문하기를 배운 것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을 때 나를 이끌어준 결정적인 기술이다. 지금 이순간 내가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것은 무엇인가?
2. 질문은 우리가 집중하는 것과 삭제하는 것을 바꾸는 힘이 있다. 질문은 인간 의식의 레이저와 같다. 그것은 우리가 집중해야 할 초점과 느낌, 그리고. 행동을 결정한다. 질문은 '가정의 힘'을 증폭시킨다.
3. 질문은 우리의 잠재능력을 고양시킨다. " 이 상황을 어떻게 전화위복으로 삼을 수 있을까?" " 나는 누구인가, 어떤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 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에 대한 인식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신념이 없으면 긍적적인 질문을 할 수 없다. 어떤 질문을 하더라도 대답을 얻게 될 것이라는 확고한 신념이 있었기 때문이다.
문제 해결을 위한 질문을 하라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활력을 주는 질문을 항상 할 수 있도록 습관을 계발하는 것이다. 1. " 이 문제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 2. " 아직 완전하지 못한 점은 무엇인가?" 3. " 내가 원하는 대로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4. " 내가 원하는 대로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포기 할 것인가? 5. " 내가 원하는 대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어떻게 그 과정을 즐길 것인가?"
운명을 바꾸는 핵심 한가지가 있다. 그것은 질문 발전을 이루기 위해 질문을 멈추어야만 하는 때가 있다. 어느 정도 질문을 한 후에는 평가하는 것을 중단하고 행동을 시작해야 한다 는 것이다. 만일 당신의 일상에 대한 느낌과 감정 상태를 즉시 바꿀 수 있는 한 가지 행동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지 않은가?
* 여기서 한 걸음만 더 : 지식의 5단계
(참고 : http://ckdwhwk.egloos.com/2217214 )
《예기(禮記)》의 < 학기(學記) > 편에 보면 옥은 쪼지 않으면 그릇이 되지 못하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도를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옛날에 왕들은 나라를 세우고 임금 노릇을 함에 가르치고 배우는 것을 앞세웠다.
-좋은 안주가 있더라도 먹지 않으면 그 맛을 알 수 없고, -지극한 도가 있더라도 배우지 않으면 그 좋음을 모른다. -그러므로 배운 뒤에 부족함을 알고 -가르친 뒤에야 막힘을 알게 되는 것이다. -부족함을 안 뒤에 스스로 반성할 수 있고, -막힘을 안 뒤에 스스로 힘쓸 수 있으니, -그러므로 가르치고 배우면서 더불어 성장한다고 하는 것이다.
지식을 얻어가는 단계를 5단계로 나누어 보자면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단계는 지식 소비자의 단계로 일반인이 이에 속한다. 평균정도의 독서를 하고, 읽고 싶은 책만 읽으며 회사에서 보내주는 강의를 듣거나 필요한 공부만 찾아서 하는 단계이다. 요리로 말하면 해 주는 밥만 먹는 단계로 볼 수 있다.
두 번째 단계는 효율적 지식 소비자의 단계이다. 속해독서를 하고 독서의 폭도 좀 넓은 편이며 분당 1500자 이상을 읽어 낸다. 그리고 연간 100권 이상의 독서를 하게 된다. 이 정도 되면 주변에서 박식하다는 소리를 가끔 듣는다. 이 단계는 맛있는 음식을 주도적으로 찾아다니므로 자타가 공인하는 미식가의 단계이다.
세 번째 단계는 지식 가공자의 단계이다. 어떤 책을 읽고 나면 DB(Data Base)화 한다. 지식의 디지털화가 가능하면 1-10 독서법이 가능하다. 1-10 독서법은 A4지 한 장에 요약을 하고 10페이지의 프레젠테이션 자료로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이다. 요리로 말하면 레시피( recipe)를 확보해서 요리를 배우는 단계쯤으로 볼 수가 있다.
네 번째 단계는 효율적 지식 가공자의 단계이며 주제별로 저장된 지식 DB를 활용, 가공하여 발표가 가능하다. 1-10-100 독서법이 가능한데 이것은 1장의 요약 그리고 10장의 피티자료를 활용하여 100명 정도의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할 수 있는 정도이다. 요리로 말하면 주부의 단계로 식구들을 위해 간단한 요리가 가능하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식구들의 인정은 받을 수 있는 단계이다.
다섯 번째 단계는 지식 생산자의 단계이다. 저자나 강연자의 단계라고 볼 수 있으며 자신의 핵심 역량에 맞는 저술 활동이 가능하고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득력 있는 강연을 할 수 있는 최고의 단계이다. 이는 요리에 비유를 하자면 일등요리사의 단계로 대중의 입맛에 맞출 수 있으며 대중으로부터 인정받는 그런 단계이다.
'느린 날들이 모여 멀어져간 오늘.. > 서른 사내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기분석05_ 자기분석에 대한 프롤로그와 연령별 인사이트 변화 (0) | 2012.12.25 |
---|---|
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0) | 2012.12.12 |
자기분석04 _주체할 수 없는 인사이트와 형평성 판단에 대한. (0) | 2012.12.11 |
지금의 내가 과거와 미래의 나에게.. (0) | 2012.12.08 |
코그니타리아트 cognitariat (지식 노동자) (0) | 2012.11.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