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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노트/제품에 대한 소고49

모바일 시장의 스트림.. 아니,. 시간에 따른 사회의 흐름 모바일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스트림 ..을 뇌피셜로 메모하다 아,.. 생각해보니, 사실상.. 모바일 시장이 아닌.. 일상의, 사람들의 또는 시간에 따른 사회 흐름 으로 바꾸는게 더 정확할 것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1.점차 퇴적 중인 레이어들 + layer 3. 영상 콘텐츠 -->소셜커머스, 익명네트워크 : C2C + layer 2. 시각 콘텐츠 -->실시간, 소셜네트워크 : 아이폰, 소셜, 메신저 ; B2C ° layer 1. 청각 콘텐츠 -->유틸리티,생산성 : 아이팟, 키노트, 넘버 ; B2B 2. 레이어 속성의 변화 ° 용도(관성) 점유 -> 시장(독점) 점유 ->시간(타이밍) 점유 ex) 메신저 -> 카카오톡 -> 알림톡 2022. 7. 4.
민주주의와 블록체인 사회이념 - 사회주의/자본주의 - 당/국회 - 당원/시민이라면 블록체인 - 퍼블릭/프라이빗 - 컨소/노드 - 유저가 아닐까 한다 현대의 사회이념은 어렵고 복잡하여 한 개인이 소견으로는 캐리할 수 없는 영역인 것 같다. 파생의 결과는 다양하고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지만 그 시작은 동일하다. 결국 왕권(사회계급)에서 시민(개인)이 귀속되지않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말이다. 인본주의, 홍익인간, 생명존중, 여성의 권리 등의 개념은 현대의 이념이라는 사회구조들이 생기기 전부터 존재했었다. 나름의 방법으로 개인과 국가 또는 사회는 생존을 이어갈 수 있었다. 개인. 시민. 평등이라는 인식이 생기기 전까지 말이다. 블록체인 또한 유사한 것 같다. 블록체인과 web3를 구성하는 언어, 인프라 구성, 데이터 구조.. 2022. 6. 30.
데이터 수집 이전에,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어떤 데이터를 왜 모았고 어떻게 풀었는지를 먼저 이해해야한다. 특히 어드민에서의 대시보드가 그렇다.(사용자 입장에서는 마이페이지) 그럴싸한, 영화의 한 장면같은 시각화가 아닌 한가지 지표를 가지고 모두가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테면 수능점수와 등급표 같은.. 그걸 실무에서, 만약, 1차 도달 목표가 '데이터 모으기'라면 운영에서의 핵심지표는 유입과 리탠션이 아닌 데이터 유효성에 방점이 찍혀야 한다. -> 시장 검증보다 제품 검증을 위한 지표를 먼저 리뷰할 필요가 있다 어디선가 '툴을 잘 다루는 것과 의미를 찾고 문제를 정의하는 것은 다르다.' 라는 문장을 보고 메모했던 내용에 문득 떠오른 생각을 더해보다.. 2022. 6. 27.
스타트업에서 PM/PO가 간과해서는 안되는 일 프로젝트 매니저와 프로덕트 매니저는 단어 자체에서 유추할 수 있는 그 일이 다르다 스타트업에서 제품을 개발하는 일원, 특히 제품매니저와 오너가 잊지 말아야할 점은 ... 음.. 뭐라 설명하면 좋을까.. 아! 혹시, 내 주변에 너무 좋은 사람인데 이유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오랜시간 싱글인 사람 없나? 혹시, 내 주변에 너무 좋은 사람이라 본인이 시키지도 않은 주선을 하고 있던 경험이 있나? 혹시 있다면, 당신은 알것이다. 아무리 좋은 사람도 아무도 그를 모르거나 대화나 만남의 접점이 없다면 아무런 소용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서비스가 그렇다. 제품이 그렇다 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고객이 알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가서 닿아야 한다. 불러 세워 설치를 해야 한다. 어디에서나 눈에 잘 띄어야 한다. 눈에 밟혀야.. 2022. 6. 23.
GA나 SDK없이 로그-끌해서 퍼널 마인드 셋 도입하기 퍼널 지표는 해적지표가 아닌 퍼널 마인트셋이 중요하다. 내부 인력과 가용자원이 한정된 상황에서 어드민에 누적 중인 로그데이터를 통해 퍼널 마인트셋을 서비스운영기획에 적용하고 있는 사례( 아직 가설-실험-개선-가설-실험… 중)를 공유해본다 상황. 1. 매우 짧은 기간에 MVP 제작, 배포된 서비스 2. 리팩토링이 필요한 상황에서 플러터 개발자 퇴사, 인수인계 자 부재 3. GA 등에서 앱에 있는 주요 CTA 및 주요 페이지로부터 로그정보를 수집하지 못하는 상황 4. 일정기간 프론트 개발자 없이 운영을 해야하는 상황 과제. 백엔트 인력만으로 운영 및 의사결정을 위한 퍼널 생성 모색1. 주요 이벤트에 누적 중인 로그를 통해 역으로 사용자들의 앱서비스 이용 플로우 파악, 관련 퍼널 생성 풀이. 1. 흩어져있는 .. 2022. 6. 15.
OMTM( One Metric That Matters) like a Persona on the back-stage 린 lean UX 책을 읽다가.. '중요한 한가지 지표'( OMTM, One Metric That Matters) 파트를 보면서 문득, OMTM이 백-스테이지 버전의 Persona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퍼소나는 프론트-스테이지에서 활약?하고 있다. 불특정 다수의 증언부언 맥락없는 요구사항들로부터 해방시켜준다. 기준이 되는 퍼소나의 니즈와 여정이 있어 비로소 UX UI는 일관성과 최적화를 기대할 수 있다. 프론트-스테이지에 퍼소나가 있다면 백-스테이지에서는 OMTM(One Metric That Matters)가 있다. 서비스를 개발, 런칭, 운영 그리고 마케팅과 같이 협업하는 내부고객들이 함께 의사결정을 하는 기준이 되어준다. 서비스가 성장하면서 퍼소나와 이해관계자 모델들이 확장되듯 OMTM 또.. 2022. 6. 7.
장폴라니 거대한 전환( feat. 온라인 서비스기획) 공무원 합격하신 분들, 선거에서 당선되신 분들 뿐만아니라 특히 네카라쿠배에 합격하신 분들이 꼭 함께 읽었으면 하는 책 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자리에 있으신만큼.. 바쁘시면 유튜브로 2x을 해서라도 한번쯤은 꼭 공유될 수 있었으면 하는 내용들이 담겨있다. 플라톤 아카데미 tv https://youtu.be/2HVW1H4gnGk 장폴라니, 거대한 전환 http://aladin.kr/p/QFZih 거대한 전환 이 책은 시장 자유주의, 즉 나라 단위의 사회들과 지구 경제를 모두 자기조정 시장을 통해 조직할 수 있으며, 또 그렇게 해야 한다는 믿음에 대해 지금까지 나온 가장 강력한 비판을 제공한다. www.aladin.co.kr 특히 네카라쿠배 또는 소위 스타트업에서 웹, 앱 서비스에 참여하시는 분.. 2022. 5. 30.
공간웹 1 인간의 뇌, 주름이 많은 포유류의 뇌는 프로그램되어 있지 않다. 반면 파충류, 어류 등의 뇌는 애초에 프로그래밍 되어 태어난다. 그들은 태어나자 마자 자연에 홀로선다. 반면 주름이 많은 포유류.. 그 중 인간은 지구상에서 그 어떤 생명체보다 오랜 보육을 필요로 한다. 뾰족한 이빨, 강인한 피부, 치명적인 독이 없이 태어난 인간이 자연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던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주름이 많은 뇌를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는 백지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각자의 환경에서 하나 하나의 프로그램을 채워나간다. 그리고 큰 변화를 마주할때마다 성장통을 겪으며 진화한다. 자연의 생명체들과 다른 하나는 그 진화의 결과가 더 단단하거나 뾰족한 무언가가 아닌 더 유연한 생각과 태도로의 진화라는 .. 2022. 5. 29.
범용 인공지능 에이전트 가토 gato 보통 기업 또는 공공기관에서 사용 중인 인공지능은 머신러닝이다. 예산을 확보하고 승인하는 과정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추진하려는 미션에 대한 설명 가능한 타당성과 인과관계, 예측 가능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반면 스타트업 또는 일부 실험적 TF에서의( 테슬라와 같은 혁신 덩어리 기업은 제외) 소위 인공지능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운용된다. 설명 가능성은 줄어들지만 데이터 인프라와 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현격히 늘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딥러닝과 머신러닝도 결국 ai( 인공의 지능)에 불과하다. 요컨데 고도의 컴퓨터, 계산기일 뿐이라는 한계가 있다. 이와같은 ai(응용/약한 ai라고도 불린다)와 대척점에 있는 것이 agi(강한/완전 /범용/일반 ai로도 불린다)다. 앞에 ai를 지능을 가진 컴퓨터 또는.. 2022. 5. 15.
(뇌피셜 주의) MZ는 MBTI를 좋아한다고? 최근 트랜드 중 하나는 'MZ는 MBTI를 선호한다.' 이다. https://brunch.co.kr/@proshuniv17/22 MZ세대는 왜 MBTI에 열광할까? MBTI MZ세대라면 누구나 자신의 MBTI는 알고 있을 것이다. 또한 서로 처음 만난 자리에서 혹은 스몰토크를 할 때 서로의 MBTI를 묻는 모습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MBTI를 통해 나를 소개하고, 서 brunch.co.kr 위와 같은 포스팅이나 리포트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해석은 '귀인 오류 Attribution Theory'가 아닌가 생각한다. 보통 사람들은 문제해결에 있어 타인의 행동과 생각 또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면밀한 분석보다는 단순히 성격(ex mbti) 또는 인과응보와 같은.. 2022. 5. 15.
자기계발 말고 시행착오 자기계발 말고 시행착오 진정 성공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은 다방면에 대한 자기 계발이 아닌, 지금 할 수 있는 뭔가에 대한 방법을 찾는다. 그들은 그렇게 다양한 시도와 실행을 통해 시행착오를 겪는다. 자신이 설정한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실제로 걷는다. 또한. 성공한 많은 사람들은 자신만의 루틴이 있기보다 특정한 무언가를 넘사벽으로 잘하거나 루틴없이 그냥 푹- 빠진 사람들이다. 예컨데 만약 인간관계social interaction를 개선하기 위한 솔루션은, 인간관계론과 같은 베스트셀러나 세바시 같은 강연과 같은 것을 열독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나와 다양한 모임에 참석해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일 것이다. 다시말해 최고의 소셜라이징socializing은 소셜라이즈socialize 그 자체 여야한다.. 2022. 2. 9.
서비스기획자가 보는 메타 ( 페이스북)의 주가하락의 원인 메타 ( 페이스북) 주가가 26% 역대급 하락이 있었다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요인은 창업 이래 처음으로.. 분기 기준- DAU( 일간 활성 이용자) 감소된 지표가 원인이 아닌가 생각된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메타의 26% 주가 하락보다.. DAU가 처음으로 하락했다는 사실이 더 놀라웠다. DAU 감소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다양한 진단들이 있었다. 그중 가장 중복되는 의견 중 하나가, 전 세계 인터넷 이용 가능한 인구 47억 명인데 그중 35.9억 명이 메타 패밀리 앱을 사용하고 있다 보니 신규 유입이 줄어들 수밖에 없고 그래서 낮은 성장 또는 역성장의 우려가 있다.. 는 의견들이었다. 사업 기획 측면에서 신규 회원 유입을 통한 회원수 확보는 DAU에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그리고 이를 .. 2022. 2. 5.
게이미피케이션 gamification 의 핵심은 게이미피케이션 gamification의 핵심은 특정 행위( 또는 미션)에 대한 '적절한' 보상( 리워드)이 아니라 불확실성, 예측할 수 없는 '랜덤 한 variable' 보상 입니다요.. 2022. 2. 5.
기획자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기획자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서식에 익숙해지는(생각을 맞추는) 것이고 디자이너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툴에 익숙해지는(표현을 표준화하는) 것이다 기획자는 용도에 맞는 다양한 서식을 찾아 정해진 서식에 맞춰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비 정형화된, 또는 각기 다른, 또는 미처 아직 표현 못했던 생각들을 찾아 구성하고 구체화(서식화 또는 도해)할 수 있어야 한다 디자이너는 스케치 또는 피그마와 같은 툴에 최적화된 표현을 고민하기보다 고객(내부, 외부)의 상황과 요구를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솔루션(채널)을 제안할 수 있어야 한다 그냥, 그렇다고 2022. 2. 3.
데이터는 포스트 1차 산업이다 명심해야한다 석탄으로 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없으면 어두컴컴한 탄광행을 면할 수 없듯 데이터로 뭘 할건지에 대한 방향성이 없다면 데이터 댐이나 데이터 석유를 캐다가 끝날 뿐이다 중동이 아무리 석유가 풍족하고 부유하다해도 그 시장에 있는 이들은 부호의 삶을 누리지 못하듯 청춘들이여 부디 알라의 가호가 있기를 to me too 2021. 6. 25.
기획자의 일에 대한 썰 자다가 떠오른 원인 모르게 떠오른 생각.. 지워지기 전에 메모 기 획자는 여러 일들을 하지만 그 중 중요한 일 하나가 문제를 정의하는 것, 그리고 그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재해석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 중요한 다양한 관점으로 문제를 해석하고 방안을 모색하기 전에 꼭 잊지말아야 할 것이 하나 더 있다. 이건 마치 수영이나 마라톤 전에 하는 준비운동같은 것으로 국대도 예외가 될수 없듯, 신입이나 경력자 할것없이 해야 하는 것으로 바로 현상 그 자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다. 물론 나 혼자가 아닌 TF 모두가 말이다. 그래야 참여자간 이심전심이라는 것이 형성되고 거시기가 거시기한게 꼭 거시기해야겠어의 의미를 해석할수 있게 된다. 물론 이 과정을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조직운영이나 고객커뮤니케이션 전반.. 2021. 6. 25.
대중화의 전개와 확산, 그리고 그것들이 의미하는 바에 대한 소고 한 산업 또는 사회의 특정 카테고리의 대중화가 의미하는바 대중화는 혁신 또는 혁명의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그리고 그 혁신과 혁명은 인류에게 새로운 패러다임 또는 진화를 제공한다. 과거, 혁명 혁신, 소위 대중화가 드물던 시절에는 대중화의 발현 그 자체가 커다란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이슈화되고 개념화 되었다. 그러니까 농업 혁명, 산업 혁명, 정보화 혁명 등이 그 예일 수 있겠다. 하지만 정보화 혁명, 인터넷을 기반으로한 대중화가 일어나면서 부터, 특히, 특정 공간을 기반으로 하는 네트워크 환경이 아닌 핸드폰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모바일 네트워크 환경 이후 부터는 혁명, 다시말해 대중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인류의 혁명은 빅뱅과 같이 폭팔하고 있다. 너무 잦은, 너무 많은 대중화의 현상과.. 2021. 6. 19.
정전기에 깜짝 놀란, 어느 날의 공상을 통해 TENG을 알게 되다.. (feat 일단 미용실에 가자) 코로나 덕분에? 난생 처음 머리를 길러봤다. 20cm? 머리카락이 길어지자 평소보다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는 느낌? 불편을 겪었다. 문득 이런 생각을 해봤다 - 양들은 어떨까? 양들도 정전기가 많이 일어나지 않을까? 그런데 말야.. 이 엄청난- 때론 수만 볼트가 되는 이 정전기를 일상에서 정말 활용할 방법이 없는 걸까? 태양광, 풍력과 같이 거대한거 말고.. 수소차 전기차와 첨단과학 말고.. 그런거 말고 그냥 일상에서 생산할 수 있는 전기는 없을까? 오호~ 역시 있네~ 마찰전기를 활용한 나노 발전기(TENG) blog.kepco.co.kr/1577 정전기로 전기를 생산한다? 차세대 발전 방식, TENG (지난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https://blog.kepco.co.kr/1567) 지난 기사에서 에너지 .. 2021. 2. 27.
중국의 디지털 화폐 DCEP(Digital Currency Electronic Payment) 중국의 디지털 화폐 발행 가속화와 이에 대한 미디어들의 반응에 대한 의문점들 과 자문자답 뇌피셜 (feat. #디지털민주주의, #mydata아니고midata) 1. 중국은 DCEP라고 하는데 국내외 대다수 미디어와 전문가 들은 CBDC라고 말한다. 자문 1) 왜 그들은 굳이 이름을 바꿔서 부를까? 이건 단순히 김철민이라는 개인의 이름을 정민이 아빠-하고 부르거나 김 과장- 하고 부르는 것과 다르다. 회사의 대표가 자신의 회사 또는 카카오라고 지었는데.. 바나나라고 부르는 것과 같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럼 왜 DCEP(Digital Currency Electronic Payment)가 아닌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ies)인가? 이름을 봐서 알겠지만 DCEP이 더 .. 2021. 2. 22.
클하~ hi~ clha~ 클럽하우스 리뷰 clubhouse review 클럽하우스 리뷰 clubhouse review Joined 2021/02/06 클하~ 어제 가입해서 오늘까지 클럽하우스를 이틀째 사용 중이다. 사용하는 내내 너무 인상적인 부분들이 많아 포스팅을 남긴다. 서비스의 프론트엔드 측면에서, 인터페이스와 네러티브가 매우 만족스럽다. 앱을 인지하고 설치하고 가입하고 조인하는 과정이 이렇게 감동적으로 느껴진 것은 처음이다 가입하고 초대를 기다리는 감정, 지인으로부터 초대링크를 받고 첫 로그인을 하는 그 감정이 아직도 생생하다. 뿐만아니라 참여하는 사람들 사이에 많이 나누는 말이 있다.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다. 나 또한 사용하는 동안 너무 인상적이었다. . 백엔드 측면에서의 운영, 마케팅 방식 또한 탁월하다. 페이스북과 같이, 소셜 네트워크 기반으로 작은 군.. 2021. 2. 7.
비지니스 방향 설정과 방법론에 대한 고민.. 디자인과 인간심리라는 책을 보면 부정확한 지식을 바탕으로도 정확한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언급하며 외적 지식과 내적 지식을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그 행동을 하는 유형을 세가지로 나눠 설명한다. 임의적인 것의 기억, 의미있는 관계성의 기억, 설명을 통한 기억.. 하지만 결국 이것들은 의식을 바탕으로 하는 기억들이었다.. 과연 사람, 소비자, 사용자들은 의식을 바탕으로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하고 만족또는 불만족을 느끼는 가? 에 대한 의문을 갖는다. 또한 앞에서 말한 책에서 나온 이론들을 바탕으로 제품을 만들면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을 만들거나 최적화?된 비지니스 모델을 구현할 수 있을까? 미니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끼는 점은 인터뷰, 서비스 디자인 방법론에 대한 의문이다. 과연 사용자의 니즈를 바탕으로 비.. 2012.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