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날들이 모여 멀어져간 오늘..347 힘들다는건. 몰입하고 싶은 공간과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을 찾을 수 없다는 것. 그냥 살면되는데 그러지못하는 고지식한 스스로를 발견할 때 그것을 하려고 바둥거리다가 문득, 혼자임을 알아버리게 되는 그 순간. 그로인해 주변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느끼게 되는 순간.. 타협이 싫어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와서보니 타협을 해도 지랄이고 안해도 지랄이어 버리는 순간가지 왔음을 알아 버렸을 때// 진심으로 말해도 받아들여지 않는 세상과 상대방. 소통을 원하지만 소통을 하지 못하고 있는 나를 바라볼 때. 서로 탁- 까놓고 말하기로 했는데 결국 나만 혼자 발가 벋겨진 기분-이 드는 순간. 돈 걱정으로 친구를 만나지 못하고 지인들의 경조사에 참석하지 못 할 때 돈 걱정하며 아버지 생신에 찾아뵙지 못할 것 같다는 마음이 들 때 가난이 부.. 2011. 7. 3. 과연 진정성은 무엇일까? (왜 내말을 안믿지? 왜 내 진심을 몰라주지?) 과연 진정성은 무엇일까? 왜 내 말을 안 믿지? 왜 내 진심을 몰라주지? 누구나 이런 경험 한번 씩 있을 것이다. 진정성. 과연 진정성은 무엇일까? 그리고 난 왜 그러고자 했으며 왜 그러고자하며 왜 그렇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는가. 지금 나를 섭섭하고 아쉽고 허전하게 하는 이 생각을 거슬러 올라가보자... "진정성(authenticity)" ? 체 게바라의 리얼리티? 최근 면접을 보고 질문을 하고 대답하는 과정에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내가 무슨 생각을 갖고 있다고 최선을 다해서 모든 것을 드러내도 상대방은 보고 싶은 만큼 보고 필요한 만큼 이해하기마련이다. 결국- 기본적으로 진정성이라는 것은 당사자가 결정할 수 없는 것이다. 진정성은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 또는 집단을 보고 평가하는 것이 아닐까 한.. 2011. 6. 11. 로젤(김지숙)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바쁘다는 친구를 억지로 붙들면서 로젤은 친구에게 말을 잊는다..) 얘 .. 너 정말 고맙다.. 너같은 사람이 꼭하나 필요했었어 아무도 단 한번도 .. 지금까지 내 진실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어 죽기 전에 딱 한 번 누군가에게 내 진실을 말하고 싶었어 그것뿐이야..아무것도 없어 난 너에게 다 말하고 나니까 너무 행복해.. 나 정말 살거 같아 너 늦었다고 했지..빨리가.. //(수감자) 가지마! 죽지마! 난 너보다 괴롭고 더 비참하게 살아왔고 죄를 지어서 교도서까지와 있지만 난 지금 용기를 잃지 않고 있어. 나 여기서 기술도 배우고 나가면 정말 새롭게 정신차려서 잘 살꺼니깐 너도 정신차리고 죽지말고 열심히 살어 //난 그전까지는 로제리 가장 슬픈 여자라 생각하고 3000회를 매번 울면서 연기했지만.. .. 2011. 6. 8. 동정하지말고 함부로 베풀지 마라.. 없어 본 사람이 그 마음을 안다고.. 동정하지말고 함부로 베풀지 마라... 심약한 네 마음의 위안을 얻기위한 도구로 그들을 이용하지마라.. 초등학교, 그 이전까지 우리집 형편은 거의 찌저지게 가난했다. (어른들이 말하는 찌저지게는 구겨서 버릴 종이도 없어서 지푸라기를 가지고 화장실을 간다는 뜻이다..)그땐.. 현재 386세대도 많이 경험하지 못한 삶을 살았다. 어느날 tv에서 힘들어하는 가정집을 방문해서 집도 고쳐주고 선물도 주는 프로그램을 보게되었다.순간 철없던 나는 어머니께 '엄마 제네 집은 우리보다 잘 사는데 왜 tv나와서 저런거도 받아?우리 집도 나오면 안돼?' 화면 속 주인공은 우리 동네였는데.. 우리 집보다 켰다. 나보다 키도크고 싸움도 잘했던 걸로 기억한다.( 어릴적 우리 집은 리어카로 이사.. 2011. 6. 7. 인간의 행위는 linker의 역할로 귀결된다. 인간의 행위는 그리고 인간의 행위는 linker의 역할로 귀결된다. 그 링크는 때론 도구(유형)가 되고 때론 조직(무형)의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그 링커들은 점차 세분화되고 또한 의존적인 형태로 바뀐다. 의존적이라는 것은 결국 전체적 질량의 범위에서 보면 보존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테면 농업가 있고 자동차산업이 있다 가정할 때 처음에는 서로 두리뭉실한 산업이다. 10명 / 10명 정도의? 점차 시간이 흘러 10년후 농업은 유기농, 채소 ,과일, 야체..등으로 세분화된다. 자동차 산업 또한 SUV, 소형, 대형, 중형,.. 더 나아가 준중형..이렇게 점차 세분화된다. 다만 문제는 10년의 기간동안 누적되 노동자들, 세부 사업들이 10명이 아니라 수십 수백명으로 늘어났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2011. 6. 6. 사실, 아직 하고 있는게 없다. 노멀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내가 서른을 사는 과정에서 수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한다. 디자인을 배우면서.. 일상의 삶은 모두가, 모든 것이. 결국 '디자인 한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디자인은 단순히 직업의 영역이 아니라 머리속의 생각을 구체화라는 것이라 정의한다. 물론 디자이너의 역할도 이와같다. 더 나아가 결과물이 나를 중심(가치관,사상,철학)으로 해서 만들어졌다면 예술이고 나를 빼고 타인을 고려해 만들어졌다면 디자인이라 정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요즘 본인이 하고있는 기획은 무형의 디자인을 만든다 할 수 있고 디자이너는 유형의 디자인을 만든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지난 몇달? 동안 프로그레밍을 배우고 있다. 똑똑한. 대신 꽉- 막힌. 책상 앞의 그들과 좀 더 디테일하.. 2011. 6. 6. 블로깅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스스로에게 드는 회초리2) 블로깅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소통.. 아니면 나에 대한 기록, 내가 모아 온 자료의 저장, 정보의 공유 그대로 방법을 또는 소스를 다 공개하는 것 그대로 좋은 글들을 옮기는 것 좋은 취지로 했어도 그건 일방적인 설명일 수 있다. 어설픈 지식이(전달로 이후의 파장에 대해.. 본의 아니게) 다른 의도로 전달될 수도 있다. 또한 그 정보에 의한 영향력 또는 효과에 대해 반응하기보단 눈에 보이는 결과에만 주묵하게되는 성향으로 바뀔 수있다. 말이 무섭다면, 어쩌면 블로깅은 어쩌면 더욱 위험한 것일 수 있다. 어차피 받아들이는 사람이 알아서 할 일이라- 말해버리기엔 너무 무책임한 행동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봉사라는 것이 그렇다. 본인은 좋아서 또는 희생해서 좋은 일을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은 한결같지 않.. 2011. 6. 5. 대흥동 Gallery IGONG ( 6월 쌍리갤러리 이순구"웃다" / 이공갤러리 백점예 개인전 ) 대흥동 6월 Gallery 이공 갤러리 백점예 개인전 : 2011년 06월 02일 ~ 06월 08일 쌍리 갤러리 이순구 개인전 "웃다" : 2011년 05월 31일 ~ 06월 08일 이공 갤러리... 내 취향이 아니라.. 사진이 없다..ㅋ 그녀의 작업은 '귀'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매력적인 컨셉이었다.. 다만, 기대만큼 실망도 컸던가?.. (개인적인 취향.) 작가 작품 설명 중 : 나의 작품은 대중적인 이미지, 일상적인 사물 형상인 사람, 동물 또는 캐릭터 '귀'를 또다른 이미지를 창출해 내는 것에 목적을 둔다... 쌍리 갤러리 한동안 전시도 적고 같은 전시만 오랫동안 지속되어서.. 자주 갈 기회가 없었는데.. 최근 다시 갤러리가 활기를 찾는 듯해서 너무 기쁘다! 그리고 베스트 !!! 아무래도.. 나이.. 2011. 6. 5. [with] 단지 머릿속의 디자인 또는 생각을 구체화하고 싶을 뿐이다. 나는 머릿속의 디자인을 옷으로 만들기 위해 패턴을 배웠다. 매장으로 만들기 위해 인테리어를 배웠다. 서비스로 만들기 위해 프로그레밍을 배운다. 패턴이 좋거나 하고 싶은 것이 아니었다. 인테리어가 좋거나 하고 싶은 것이 아니었다. 프로그렘이 좋거나 하고 싶은 것이 아니었다. 단지 머릿속의 디자인 또는 생각을 구체화하고 싶을 뿐이다. 단지 분야가 다른 타인과 협업하기 위해서, 그들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가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내가 생각하는 디자인은 사용되는 툴만 다르고 툴의 종류에 따른 머릿속의 디자인(또는 생각)의 범위와 형태만 다를 뿐 기획도 결국 디자인이고, 하루의 스캐줄을 계획, 건축, 인테리어, 운전, 독서, 공부..등이 모두 같은 맥락이라 생각한다. 공간. 노멀스토리를 처음 기획할 때. .. 2011. 6. 5. 대흥동 Gallery IGONG ( 5월 쌍리갤러리 옻칠 4인행 / 이공갤러리 정의철 개인전) 대흥동 5월 Gallery 쌍리 갤러리 옻칠 4인행 (정상엽,안유미,최은정,추완려) : 5월 23일 ~5월 31일 이공 갤러리 정의철 개인전 : 2011년 05월 26일 ~ 2011년 06월 01일 쌍리 이공 2011. 5. 29. 노멀스토리 다시한번 정의해보기.. 노멀스토리는 거창할 것 없이 내 사소한 이야기로부터 시작되었고 앞으로도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로 즐비하게 될 것이다. 규칙도 성격도 뚜렷하지 않는 이곳은.. 때론- 자기 자랑이고 때론 스스로에 대한 실망과 푸념만 늘어 놓을지도 모른다. 결국, 어쩌면 보통의 사람들처럼 타인을 비판하며 스스로에 대한 위안 또는 당위성을 자위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래도 이런 생각을 해본다. 내가 살면서하는 이 사소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나 아닌 다른 누군가와 공감 할 수 있다면- 세상 어딘가에 있을 그 한 사람이 오늘밤 외로움에 떨지않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한다. 우린 결국 비슷한 고민을 하고 비슷한 생각을 하고 보통의 이기심과 보통의 욕망과 보통의 화를 갖고 있을지 모른다. 다만, 나 혼자만 다른 상황이라는 판단이 평범하고 .. 2011. 5. 28. [with] 거창한 목표를 위해_ 평범한 자가 만들어가는 계단 하나의 대상이라기 보단, 머릿속의 생각을 구체화시키는 것 그리고 구체화 할 그 생각을 갖는 것. 내 노력과 작업으로 인해 누군가가 영향을 받고 반응을 할 때 삶의 보람을 느끼고 같은 분야의 앞서나가는 사람을 보면 기분좋은 가슴 설레임이 있다 IT는 돈이 안든다. 제료비와 임대료와 운반비 등을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생각과 의지, 동료만 있으면 된다. /// 컨텐츠, 서비스 (기술적 접근 및 방향) -> 다양한 디바이스 호환 이슈 -> 차세대 표준 활용. -> 현재 차세대 표준을 활용해 바로 구현 가능 플렛폼 이슈 -> 모바일 웹 서비스 구축 -> 소셜과 연동 : 소비자의 자발적 참여 유도 -> 모바일 웹 어플리케이션 구축 : 디바이스 API 연동 -> 오프라인 기능 강화, 클라우드 기능 강화 -> 서비스.. 2011. 5. 27. [with]모바일과 소셜에 관한- A. 태플릿 = not a pc = 서비스와 컨텐츠를 위한. = 단가와 손익을 고려한 기계가치 사용자의 인터페이스 침해. 페이스북 = 사람 (사람들의 작은 행.. 2011. 5. 19. 대흥동 Gallery IGONG ( 5월 이공 갤러리 서용인 개인전) 대흥동 Gallery IGONG ( 이공 갤러리 ) 사유하는 감각들 - 시뮬라크르 속의 시 공간 2011.05.07 ~ 2011.05.17 2011. 5. 8. [before]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1. 팀의 구성원간 마인드 쉐어는 뚜렷한 목표보다 명확한 방향을 2. 단제 과제완료 후 보고 형태의 회의 < 수시로 피드백 == 협업 환경 조성 != 잦은 회의 3. 책임자와 진행자 사이의 쇼바 역할 수행 Open in Google Docs Viewer Open link in new tab Open link in new window Open link in new incognito window Download file Copy link address Edit PDF File on PDFescape.com Open in Google Docs Viewer Open link in new tab Open link in new window Open link in new incognito window Download.. 2011. 5. 5. 오늘의 삶을 불행하게 하는 시작 나는 요즘 이런 고민에 빠져 있다. 그래서 마인드 컨트롤을 위해 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오늘의 삶을 불행하게하는 시작은 자신의 환경과 상황을 원망하는데서 시작한다. 자신의 부모님과 자신의 형편을 부끄러워하는 사람이다. 자신이 태어난 고향을 부끄러워하고, 졸업한 학교를 부끄러워하고 자신 주변의 고질적인 환경과 억압하는 선배를 원망하는 사람이다. 그들은 사회에 나와서 불합리한 사회를 원망하고 자신의 일상을 조여오는 업무와 일터를 욕하기 시작한다. 회사의 업무 양이 불만이고 위아래 동료들에 불만이고 결국 사장의 마인드가 입방아에 오른다. 그러면서 점점 자신의 과거를 원망하기 시작하고 결혼 후에는 아내 또는 남편의 내조를 원망하고 아이를 낳아서는 양육비와 학교 성적과 아이들의 태도를 원망하기 시작한다. 수 많.. 2011. 5. 5. [before] 미래의 나에게 미래의 나에게 중간관리자가 또는 경영자가 하지 말아야 할 첫째는 질투이다. 내말을 인정하지않으면 내가 아닌 다른사람의 라인을 타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질문자체가 싫은건지 내 말과 행동과 생각이 옳고 그름의 오해에서 비롯된 갈등인지.. 나 또는 회사를 정말 걱정하는 직원의 막말 같은 직언과 부정적인 생각에 경청해야 하고 내 앞에서 재롱떨고 무조건 옳다고하는 직원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중간 관리자가 또는 경영자가 하지 말아야 할 두번째는 오해이다. 그들이 떠나려하거나 불만을 품고있거나 믿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 만약 사실이더라도 다시말해 오해가 아니더라도 그들을 포용하고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야 나머지 사람들이라도 이끌어 갈 수가 있다. 중간관리자가 또는 경영자가 하지 말아야 할 세번째는 쪼잔함이다. .. 2011. 4. 30. 대흥동 Gallery IGONG ( 4월 대전창작센터 / 이공 갤러리 ) 대흥동 Gallery IGONG ( 4월 대전창작센터 / 이공 갤러리 ) 대전 창작 센터 : 청풍명월의 묵향 2011년 4월 22일 대흥동 이공 갤러리 : 엘리사 칸톨라 개인전 2011년 4월 2011. 4. 24. 4월 전시 대흥동 Gallery IGONG 대흥동 Gallery IGONG ( 4월 이공 갤러리 ) 이번주는 쌍리도 전시가 저번 주와 같았다.. 대신 이공 갤러리가 문을 열었다.. 하지만 작품이 개인적인 태도와 성향과 취향이 맞지 않아서 상당히 많이 쓸쓸한 주말이었다. Open in Google Docs Viewer Open link in new tab Open link in new window Open link in new incognito window Download file Copy link address Edit PDF File on PDFescape.com Open in Google Docs Viewer Open link in new tab Open link in new window Open link in new incognito win.. 2011. 4. 19. 선인장 꽃이 피었습니다.. 선인장 꽃이 피었습니다.. 2년전 카페를 하면서 적적한 마음에 양재 꽃 시장에서 선인장을 한 그루 분양했다.. 이녀석이 카페 안에 있으니까 햇빛을 못받아 그런지 모양이 이상하게 변하기 시작하고 심지어는 물렁물렁?해 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살던 자취방에 햇살드는 계단에 비치했다.. 비치?.. 사실...방치에 더 가깝다.. 정말..몇년이 지나서 이녀석과 마주했다.. 꽃을 피었다. 이녀석- 나 보란듯이, 고마워... 인장아 - 2011. 4. 10. 너는 누구냐 살면서 매순간 내게 던지는 질문이 있다. "너는 누구냐" 20대 중반 처음 들었을 때.. 순간 - 나는 멈칫했고, 아무말도 할 수 없었고, 쭈뼛쭈뼛했고, '뭐 이런 질문이다있어' '보면 모르냐 사람이지, 넌 우주에서 왔냐'하며 황당했고, 얼굴이 달아올랐다. 그리고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다. 제3의 질풍노도의 시기?인가.. 2011년 서른즈음에 문득 스스로에게 던진 나의 질문에 아직도 심장은 쿵쾅쿵쾅 거리지만, 기분이 묘하게 설레이다. ' 요것봐라~ 조금만 기다려봐 - ' 2011. 4. 6. 16. 서럽기만했던 이팔청춘 서럽기만한 세상가난을 머리로 알게 된 나이네거티브. 어리석은 세상. 어린 시선 서럽기만했던 이팔청춘 - 열여섯 - 2011. 4. 6. 17. 사랑밖에 난 몰라. 남 몰래 했던 첫 사랑.. 사랑밖에 난 몰라. 어쩌면 유일한 도피처이자.. 나만의 이상향- - 열일곱 - 2011. 4. 6. 18. 정의에 불타던 문학소년 나름 정의에 불타던 문학소년녹색연합, 민원련 활동을 하며 방방곡곡을 누비다 쏘주의 쌉쌀함으로 정의를 불태우고 사랑을 외치던 소년 여자에 미처라사기를 때려라문학에 미쳐라 - 열여덟 - 2011. 4. 6. 19.20. 꽃다운 나이에 죽음에 이르는 병을 마주하다. 죽음에 이르는 병.. 키에르 케고르를 만나다. - 꽃다운 나이.. 열아홉, 스물 - 2011. 4. 6. 21.22. 군대에서 월드컵을 보다- 군대에서 월드컵을 보다-덕분에 나름 편했던 이등병 ㅎ - 스물하나,둘 - 2011. 4. 6. 23. 예비역 꼬마 개구리.. 뛰어오르다 ! 전과 : 정보통신학과->의류패션학과 예비역 아이의 선택 방향을 잡았다- 뛰어올랐다.하고 싶은 걸 하자 어차피 내가 책임질 인생이다! 나 ~예비역이야~ !!! - 스물셋 - 2011. 4. 6. 24. 브랜드를 꿈꾸다 하고 싶은 것만 하기에도 하루가 부족한 가슴 설레임 그리고, normalstory를 꿈꾸다. 스물넷엔 하루가 스물네시간도 부족했다.늘 설레이고 늘 바빴다 늘 행복하고 늘 살아있었다아플 틈도 없었고 외로움을 느끼지 못했다... 그저, 온종일 설레임 가득- - 스물넷 - 2011. 4. 6.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