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일회 2019.09.02
일기일회 2019.09.02 나 있다. 감정 - 예민함,신경질적인,부담,짜증,불쾌감 태도 - 불만족,갈증,애간장,허기짐,허탈함 문득, 기억 - 그때 그 이사님, 그 선생님.. 당시 나는, 그들에게 나를 투영한 것은 아니었을까 낮은 회복탄력성 - 낮아진 자존감 - 내세울 것 없는 삶 아, 그렇구나. 내세우려 했구나 아, 맞다. 내가 가진거라곤 열정과 비전 밖에 없다 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다. 사랑받고 싶다. 내 꿈은 단지 사랑받는 남편이었는데 (악순환) 낮은 회복탄력성 - 낮아진 자존감 - 내세울 것 없는 삶 나란 사람 남들이 즐겨 내세우는 거 빼고 내가 장차 내세우려 했던거 빼고 나란 사람은 대체 뭔가- 나 있다. 여기 앉아 있다 생각하고 있다 살아있다 고민하고 있다 나란 사람에 대해서는 아주 찰라의 ..
2019. 9. 3.
굿바이, 구글
(뇌피셜주의) 조만간 구글이 쪼그라들 것 같다. 말도 안되는 소리로 들리겠지만 구글의 등장과 성장 또한 그 당시에는 말도 안되는 논리였다. 이러한 뷰의 시작은 이렇다. 온라인에서, 특히 검색 부분에서 사용자 relevant가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검색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링크였다. 다시말해 목적지로 이동하는 것이었다. e.g., 검색 -> 열람 -> 발견 오늘날 사용자들이 검색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결과이다. 다시말해 검색과 동시에 결제, 포스팅, 이해를 할 수 있어야 한다. e.g., 검색 -> 열람 -> 결제 그러한 현상은 스텍오버플로우, 래딧, 스팀잇, 아마존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은가?! 자, 이제 난(또는 당신은) 뭘하면 되는가.
2019.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