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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기획자가 보는 메타 ( 페이스북)의 주가하락의 원인 메타 ( 페이스북) 주가가 26% 역대급 하락이 있었다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요인은 창업 이래 처음으로.. 분기 기준- DAU( 일간 활성 이용자) 감소된 지표가 원인이 아닌가 생각된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메타의 26% 주가 하락보다.. DAU가 처음으로 하락했다는 사실이 더 놀라웠다. DAU 감소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다양한 진단들이 있었다. 그중 가장 중복되는 의견 중 하나가, 전 세계 인터넷 이용 가능한 인구 47억 명인데 그중 35.9억 명이 메타 패밀리 앱을 사용하고 있다 보니 신규 유입이 줄어들 수밖에 없고 그래서 낮은 성장 또는 역성장의 우려가 있다.. 는 의견들이었다. 사업 기획 측면에서 신규 회원 유입을 통한 회원수 확보는 DAU에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그리고 이를 .. 2022. 2. 5.
게이미피케이션 gamification 의 핵심은 게이미피케이션 gamification의 핵심은 특정 행위( 또는 미션)에 대한 '적절한' 보상( 리워드)이 아니라 불확실성, 예측할 수 없는 '랜덤 한 variable' 보상 입니다요.. 2022. 2. 5.
기획자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기획자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서식에 익숙해지는(생각을 맞추는) 것이고 디자이너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툴에 익숙해지는(표현을 표준화하는) 것이다 기획자는 용도에 맞는 다양한 서식을 찾아 정해진 서식에 맞춰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비 정형화된, 또는 각기 다른, 또는 미처 아직 표현 못했던 생각들을 찾아 구성하고 구체화(서식화 또는 도해)할 수 있어야 한다 디자이너는 스케치 또는 피그마와 같은 툴에 최적화된 표현을 고민하기보다 고객(내부, 외부)의 상황과 요구를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솔루션(채널)을 제안할 수 있어야 한다 그냥, 그렇다고 2022. 2. 3.
마흔, 고독사를 생각하게 되다 요즘은 종종 이런 생각들을 한다 내가 만약, 어느 날 자취방에서 죽게 되면 내 시체는 얼마 만에 발견될까 언젠가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어느 날 내가 죽게 되면 내 시체는 어떻게 처리될까 어쩌다 마흔, 어쩌다 셀프 장례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부터인가 잘 사는 것보다 잘 죽는 것에 대한 고민이 늘기 시작했다. 작년부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NFT와 매타 버스 같은 소위 최전선의 it 분야에 대한 공부하고 수료를 하고 자격증도 따고 심지어 실무에까지 적용하는 일상치고는, 요즘에 드는 고민들이 상당히 신선? 먹먹? 해서 몇 자 남겨본다 그냥, 그렇다고 어 뿅- 2022. 1. 30.
그 흔한 인공지능-머신러닝-딥러닝 개요 인공지능은 사람처럼 학습하고 성능을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사람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및 테스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래밍 방법 머신러닝은 기본적으로 통계 기법을 기반으로 분류 또는 예측을 수행하는 인공지능 범주의 프로그래밍 방법으로 이때 필요한 학습-정답 데이터 또는 학습 알고리즘은 사람이 설계한다 딥러닝은 신경망 기반으로 분류와 예측을 수행하는 머신러닝 범주 내 프로그래밍 방법으로 이때 필요한 데이터와 알고리즘은 신경망이 스스로 설계하여 결과를 도출한다 전반적으로 딥러닝의 성능은 머신러닝보다 한참 우위에 있다. 다만 머신러닝은 그 절차와 과정을 알 수 있지만 딥러닝은 그 절차와 과정을 알기가 쉽지 않고 모델을 완성하기까지 많은 규모의 컴퓨팅 파워와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큰 큐모의.. 2022. 1. 30.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긴 깨뿔 nft 나 남겨볼까나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작품은 죽어서 nft를 남긴다 nft 는 디지탈 족보 사람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2022. 1. 27.
심리학에 대한 뇌피셜 유럽의 심리학은 개인과 사회(조직)의 관계 또는 존재에 대한 탐구에 기초한다면 미국의 심리학은 개인과 개인의 관계 또는 자아에 대한 성찰을 기초로 한다 때문에 전자는 믿음과 존재을 근거로 절대자의 존엄을 증거하고, 후자는 실용과 실험을 근거로 자본가 계급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 결국 전자는 절대주의와 전체주의적 계몽을 따르게 되고, 후자는 소비주의와 자기중심성을 쫓게 된다 공통점은 사회제도의 변혁을 외치기보다는 개인 스스로 변화( 희생, 선택)하도록 조언하는 경향이 있다. 심리학은 개인에 대한 연구이고, 그러므로 개인이 거주( 기반으로)하는 사회정치-경제적 시스템과 각 개인간 관계가 아니라 개인의 좋거나-나쁜 일련의 방편 또는 대응 방식에 두는 경향이 있다. 결과적으로 자신이 속한 조직의 구조적 원인을 .. 2022. 1. 23.
국내 유명 커뮤니티와 아프리카tv는 왜 아직 NFT도입을 하지 않고 있을까?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한 대목.. 2022. 1. 21.
코로나 백신을 안 맞을 자유 말하는 사람들은 코로나 백신을 안 맞을 자유 말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담배 피울 자유와 타당성을 말하는 이들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2022. 1. 21.
자본주의 또는 신자유주의의 권위에 관한 소고 심리학은 행복의 개인차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어떤 사람은 왜 다른 사람에 비해 더 행복하거나 더 불행한가 에 대한 질문이 핵심 과제이다 심리학은 개인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 그 박탈감을 촉발하는 개인의 경험적 결핍에 주목한다 문제는 행복의 개인차에 집중하면 사회, 제도라는 태풍의 눈에 좁근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바로 이 지점이 자본주의의 권위가 촉발된 지점이 아닌가 한다. 자유와 다양성을 베이스로 확장되고 변형, 발전되었음에도 자본주의는 제도에 대한 문제제기 자체를 불허한다. 개인에 대한 부분은 한없이 열린결말이지만 제도에 대한 부분은 한치의 의구심도 허용하지 않고이다. 더 나아가 공산주의를 비롯한 사회주의가 약화되어 사실상 글로벌 제도적 독점을 이룬 이후부터는 그 권위와 요건이 더 타이트해졌다. 지나서.. 2022. 1. 16.
그래, 여기까지 잘 왔어.. 어쩌다 마흔, 하나 사춘기.. 문득 사십대, 계절을 이해하는 시기 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인다 2022. 1. 11.
취향의 연대기 자신만의 취향을 갖기 위해서는 시간과 경험이 필요하다 다양한 도규를 사용해보고 다른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장 자신에게 적합한 환경을 만들 수 있게된다 애덤스콧 2022. 1. 9.
2021년 주경야딩의 기록 오랫만에 티스토리 노션을 쓰고나서부터 티스토리는 잘 이용하지 않게 되었다. 장단점은 있지만.. 아무래도.. 애지간해서는... 깃랩으로 갈 수는 있어도 티스토리로의 복귀는 어렵지 않을까 한다. 아무래도 티스토리에는 틈틈히 비공개 아이디어나 지극히 사적인 일기 같은 내용만 기록하는 용도로만 쓰일 것 같다. 마흔의 정주행, 주경야딩 2021년엔 인공지능( 고급)과 블록체인( 하이퍼레저) 개발과 관련된 수업( 줌)을 들었다. 인공지능은 개발로 2회 기획으로1회, 블록체인은 프라이빗블록체인 과정으로 2회 수강했다. 각 교육과정은 평균 120시간씩 진행되었고.. 퇴근후 7시부터 10~11시까지 진행되었다. 가장 힘들었던건.. 빨래와 설겆이였고.. 운동할 시간이 너무 없어서 살이 좀 찐 것 같다.. 대부분 최종 프로.. 2022. 1. 2.
인공지능이란? 인공지능은 인간과 같은 지능을 가지고 있는 시스템 또는 서비스가 아니다. 인공지능은 사실상 딥러닝이다. 인공지능은 분류와 회귀이다. 참고로 분류는 인지, 인식의 영역에서 활용된다. 회귀는 예측의 영역에서 활용된다 2021. 12. 9.
똥같은 질문, 기획자가 뭐라고 생각해? oo기획이나 oo마케팅 파트 짬이 차면, 종종 후임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 ' 기획자가 뭐라고 생각해? ' ' 마케터가 뭐라고 생각해? ' 똥싸고 있네.. 그럼, 그전에 디자이너는 뭐라고 생각하시나- 개발자는 뭐라고 생각하시나- 왜 이런 질문은 안하시나. 그치? 너무 당연하다 생각하니까 안하겠지.. 디자이너가 디자인하는 사람이고 개발자는 개발하는 사람이지. 뭐긴 뭐겠어.. 그와 중에 기획자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그렇게 추상적인 의미로 훈장질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사실, 이미 '기획자'에게 뚜렷한 R&R이 없다는 반증아닌가- 제발.. 누워서 침 뱉지 좀 말자 그리고, 굳이 기획자가 뭐라 정의하기 전에 반대로, 최소한 '이건 아니라 생각하는 의미'를 먼저 말하면 기획자는 리더가 아니라는 것이다. 견장.. 2021. 12. 9.
개인적으로 느끼는, MZ? 세대의 가장 큰 이슈 과거?엔 세대간 가치관, 태도, 행동 양식이 서로 달랐다. 그래서 세대 차이라 불렸다 개인적으로, 어쩌다보니 최근 2~3년 다수, 여러지역의 MZ?( 20~ 28세?는 무슨 세대지? 암튼)들과 밥먹고 수다떨고 일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다양한 장소와 채널에서 그들?과 만나며 느끼는 점은 그들간 문화, 가치관, 태도, IT 환경의 차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크다는 점이다.. 이건 뭐라 불러야할까? 음.. 어쩌면, 차이보다는 다양성이라는 단어가 더 '적절'할 수도 있겠다. 정신승리일 수도 있겠지만.. 2021. 12. 4.
헐- 어떻게 개발자랑 프로그래머가 같니요? 어떻게 개발자랑 프로그래머가 같나요.. 너님, 지금 개발하고 있니요? 프로그래밍하고 있니요? 느낌 알텐데? 2021. 12. 4.
마흔에 알게된 아이러니 나는 요즘 반려 식물 여섯마리를 키우는 중이다 그런데 이 녀석들이 자라면서.. 처음 화분에 담겨있던 흙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에.이르렀다. 뿌리가 점점 드러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꽃집에 들어섰다 꽃을 가장 많이 죽이는 사람은?... 플로리스트 였다. 순간 썸득했다. 무사히 돌아와야 할텐데.. ㅜㅜ 그러던 중에 생각 확산되고 말았다. 식물말고 동물과 관련된 아이러니는 없을까? 소, 닭, 를 가장 많이 죽이는 사람은? 사육사들.. 그러던 중에 생각이 한번 더 확산되었다 동물말고 사람과 관련된 아이러니는 없을까? 학교.. 그렇다 일부? 학교는 인간의 존엄과 그 '인간 관계'를 가르치는비중보다 각 서열의 의미와 '서열 관계'를 가르키는 것 같다. 2021. 10. 2.
플랫폼 사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소위 스타트업의 플랫폼은 최저가 총알배송을 실현한다. 가치가 인정된 스타트업은 빅브라더에게 투자를 받는다. 개인적으로 브라더가 개천에 잠시 내려와서 스타트업을 만드는건지 1급수의 스타트업이 브라더의 일원으로 합류되는 건지의 선후관계가 모호할 정도로 노골적인 사업확산 행태를 보이고 있는건 아닌지 우려가 된다. 플랫폼은 처음엔 국내 텐프로? 일프로?의 선두 기업의 자금을 바탕으로하다 몇년 전부터 플랫폼 시장은 외국계 투자자본으로 잠식되고 있다 사실, 투자..멋있어 보이지만. 결국 빚이다. 문제는 플랫폼 인원에겐 초초초과 수익이지만, 그 법인은 법정 사채 수준의 이자까지 끌어앉은 빚쟁이가 되는 것이다. 투자를 받는 다는 것은, 특히 해외 투자를 받는 다는 것은 사실상 개인과 조직에겐 더할나위 없는 성공이지만... 2021. 8. 30.
2010년 html과 2020년 머신러닝(ML) 2010년, HTML5는 Flash와 비교되던 시기가 있었다. https://www.editme.com/html5-vs-flash HTML5 vs. Flash: Who will own the web's interactive future? Friday, April 30, 2010 There was an interesting presentation-turned-debate at BarCamp Boston titled "HTML5 vs. Flash". I had to wonder going in whether the presentation would be given by a defensive Flash developer or an eager HTML5 advocate. It turned ou www.editm.. 2021. 7. 12.
인공지능에 대한 사소한 해석 인공으로 만들어진 지능이다. 지능을 인공으로 만든 것이다. 두 문장은 해석의 순서만 바꾼 것 같지만 사실 매우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첫번째 문장은 기술에 집중하게 되고 두번째 문장은 인간에 집중하게 된다. 바로 여기서, 인공지능에서 인문학 또는 이라는 키워드가 나온 배경이 된다. 바로 여기서, 혹자는 말장난 또는 뜬구름이라 말한다. 안타까운 일이다. 2010년 이전의 웹서비스에서의 PM은 대부분이 개발자 베이스였다. 그로부터 2, 3년 후 대다수 현업의 PM은 기획 파트에서 담당하시 시작했다. 기능과 서비스는 장르가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2020년 요즘 인공지능 관련 서비스 PM 또는 기업은 대부분 개발자 베이스이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인공지능에 대한 해석에 대해 종종 뜬구름이라고 해석되기도 한다... 2021. 7. 12.
프로토타이핑 툴에 대한 소고 #프로토타이핑 툴에 VS? 랭킹? 이 웬 말이냐 프로토타이핑 툴은 기획의 영역일까? 디자인의 영역일까? 참고로 UX와 GUI를 착각하면 안 된다. ( 혹시 만약에 프로토타이핑 툴을 사용하는 작업을 UX라고 하는 팀에서 일하고 있다면... 시각적인 것에 현혹되어버린 조직, 떠나라-) 프로토타이핑 툴은 애초에 존재의 목적 자체가 그럴싸해 보이는 것을 만드는 것이다. 보는 사람이 그럴싸해 보이게 만든 건데 만드는 사람이 그 그럴싸함에 매몰되어서는 안 되지 않는가. 만드는 사람이라면 만드는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 그게 Sketch 건 피그마 할아버지가 오건, 결국 툴일 뿐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프로토타이핑은 디자인 씽킹의 수많은 절차 중 온라인 서비스에 국한된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하나에 도구에 .. 2021. 7. 10.
마흔에 정석을 다시 펼치다 02 for.딥러닝 (feat.퍼셉트론) 이전에 작성했던 포스팅업데이트 마흔에 정석을 다시 펼치다 01 for.딥러닝 (feat.회귀 이론) 딥러닝과 머신러닝을 배우기 위해 몇개월 전주식트레이팅 시스템을 목적으로 급하게 후려쳐서? 실습했던 파이썬을 다시 차근차근 공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매우 인상적인 경험을 하고 있다. normalstory.tistory.com 1. 인공신경망st.(인공신경망은 아니다 ㅜㅜ 일단, 인공신경망을 구성하는 퍼셉트론 '구조' 이해해보자 ㅎ https://www.notion.so/thinknormal/31763ef907fd41c1b074b224f4f844d8 드디어, 단층 퍼셉트론 신경망 구조의 개요 www.notion.so https://www.notion.so/thinknormal/st-215d9b852d944.. 2021. 7. 6.
더 빠른 마차에서, 전기차?로 환승하는 방법에 대한 소고 사실 삶과 인생의 대부분의 이슈는 문제를 정의하느냐 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먼저 초능력이라는 키워드를 생각해보자. 인류는 고대, 중세부터 초능력에 대한 다양한 상상을 해봤고 그중 일부는 소설이나 영화로 표현되고 있다. 그렇다면 현대 인류에게 있어 초능력은 과거와 같이 상상의 영역에 머물러 있는 것일까? 개인적으로 현대 인류는 이미 과거 상상하던 대부분의 초능력을 얻었고 이미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초능력을 어떻게 정의하는가 에 대한 인식의 범위만 다를 뿐이다. 첫째로 우리는 텔레파시를 보낼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말이다. 우리는 날 수 있고 우리는 현실이 아닌 가상의 공간에서 대면하거나 결투를 벌일 수 있다. 우리는 시간을 저장할 수 있다. 우리가 과거 특정 시간에 특정한 도구로.. 2021. 7. 2.
마흔에 정석을 다시 펼치다 01 for.딥러닝 (feat.회귀 이론) 딥러닝과 머신러닝을 배우기 위해 몇개월 전주식트레이팅 시스템을 목적으로 급하게 후려쳐서? 실습했던 파이썬을 다시 차근차근 공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매우 인상적인 경험을 하고 있다. 그 경험은 3년전인가? JAVA를 공부할때 보았던 자료구조에 대해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 그리고 30년...전인가? ㅎㄷㄷ.. (아, 물론... 당연히.. 라임을 맞추기 위해 MSG 좀 뿌려서..) 정석책을 펼쳤다. 아직 집에 있다는게 더 신기... =,.= 머신러닝은 기하와 백터를 기반으로 한다. 그리고 머신러닝은 기하와 백터를 텐서로, 사람?과거의 컴퓨팅?은 선형대수로 기하와 백터를 연산했다. 물론 이 둘은 상반된 방식이 아니라 선형대수가 확장되서 텐서가 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그 선형대수는 벡터와 행렬를 기반으로.. 2021. 7. 1.
데이터는 포스트 1차 산업이다 명심해야한다 석탄으로 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없으면 어두컴컴한 탄광행을 면할 수 없듯 데이터로 뭘 할건지에 대한 방향성이 없다면 데이터 댐이나 데이터 석유를 캐다가 끝날 뿐이다 중동이 아무리 석유가 풍족하고 부유하다해도 그 시장에 있는 이들은 부호의 삶을 누리지 못하듯 청춘들이여 부디 알라의 가호가 있기를 to me too 2021. 6. 25.
기획자의 일에 대한 썰 자다가 떠오른 원인 모르게 떠오른 생각.. 지워지기 전에 메모 기 획자는 여러 일들을 하지만 그 중 중요한 일 하나가 문제를 정의하는 것, 그리고 그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재해석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 중요한 다양한 관점으로 문제를 해석하고 방안을 모색하기 전에 꼭 잊지말아야 할 것이 하나 더 있다. 이건 마치 수영이나 마라톤 전에 하는 준비운동같은 것으로 국대도 예외가 될수 없듯, 신입이나 경력자 할것없이 해야 하는 것으로 바로 현상 그 자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다. 물론 나 혼자가 아닌 TF 모두가 말이다. 그래야 참여자간 이심전심이라는 것이 형성되고 거시기가 거시기한게 꼭 거시기해야겠어의 의미를 해석할수 있게 된다. 물론 이 과정을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조직운영이나 고객커뮤니케이션 전반.. 2021. 6. 25.
대중화의 전개와 확산, 그리고 그것들이 의미하는 바에 대한 소고 한 산업 또는 사회의 특정 카테고리의 대중화가 의미하는바 대중화는 혁신 또는 혁명의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그리고 그 혁신과 혁명은 인류에게 새로운 패러다임 또는 진화를 제공한다. 과거, 혁명 혁신, 소위 대중화가 드물던 시절에는 대중화의 발현 그 자체가 커다란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이슈화되고 개념화 되었다. 그러니까 농업 혁명, 산업 혁명, 정보화 혁명 등이 그 예일 수 있겠다. 하지만 정보화 혁명, 인터넷을 기반으로한 대중화가 일어나면서 부터, 특히, 특정 공간을 기반으로 하는 네트워크 환경이 아닌 핸드폰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모바일 네트워크 환경 이후 부터는 혁명, 다시말해 대중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인류의 혁명은 빅뱅과 같이 폭팔하고 있다. 너무 잦은, 너무 많은 대중화의 현상과.. 2021.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