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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코딩 따라가기]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_14 생성자를 통한 상속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생코 수업 Link : https://opentutorials.org/module/4047/24630 생성자를 통한 상속 -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수업소개 이 수업은 불필요하게 어렵습니다. 동일한 역할을 하면서도 훨씬 이해하기 쉬운 class 상속 수업을 보실 것을 권해봅니다. 물론 보셔도 됩니다. ㅎㅎ 강의1 강의2 코드 constructor-inheritance.js (변경사항) function Person(name, first, second){ this.name = name; this.first = first; this.second = second; } Person.prototype.sum opentutorials.org 14. 생성자를 .. 2019. 5. 1.
[생활코딩 따라가기]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_13.prototype과 __proto__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생코 수업 Link : https://opentutorials.org/module/4047/24629 prototype vs __proto__ -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수업소개 자바스크립트의 시크릿을 여는 열쇠 prototype과 __proto__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강의 opentutorials.org 13. prototype과 __proto__ 0. 앞서, 0-1. 자바스크립트는 프로토타입 지향(prototype-oriented) 혹은 인스턴스 기반(instance-based) 프로그래밍 이라고 한다. https://ko.wikipedia.org/wiki/%ED%94%84%EB%A1%9C%ED%86%A0%ED%83%80%EC%9E%85_%.. 2019. 5. 1.
[생활코딩 따라가기]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_12.객체와 함수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생코 수업 Link : https://opentutorials.org/module/4047/24628 객체와 함수 -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수업소개 자바스크립트는에서 함수는 혼자 있으면 개인이고, new가 앞에 있으면 객체를 만드는 신이고, call을 뒤에 붙이면 용병이고, bind를 붙이면 분신술을 부리는 놀라운 존재입니다. 자바스크립트의 함수의 놀라움을 느껴보세요. 강의1 수업의 오리엔테이션입니다. 강의2 call을 통해서 실행할 때마다 this의 값을 변경하는 방법을 살펴보세요. 코드 object_function.js (변경사항) var kim = {name:'kim', first: opentutorials.org 12.객체와 함수 1. .. 2019. 5. 1.
[생활코딩 따라가기]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_11.객체간의 상속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생코 수업 Link : https://opentutorials.org/module/4047/24626 객체 간의 상속 -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수업소개 JavaScript는 객체(인스턴스)와 객체 간의 상속 관계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수업에서는 클래스가 아닌 객체를 통해서 상속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강의1 자바스크립트의 상속이 클래스 기반 언어와 어떻게 다른지 소개해드립니다. 강의2 __proto__를 이용해서 상속을 구현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코드 prototype-inheritance.js (변경사항) var superObj = {superVal:'super'} va opentutorials.org 11.객체 간의 상속 1.. 2019. 5. 1.
[생활코딩 따라가기]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_10.super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생코 수업 Link : https://opentutorials.org/module/4047/24620 super -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수업소개 서브(자식) 클래스에서 상위 클래스를 호출할 때 사용하는 super 키워드를 소개합니다. 강의 코드 class.js (변경사항) class Person{ constructor(name, first, second){ this.name = name; this.first = first; this.second = second; } sum(){ return this.first+this.second; } } class PersonPlus extends P opentutorials.org 10. super 1. .. 2019. 4. 30.
[생활코딩 따라가기]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_09. class 상속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생코 수업 Link : https://opentutorials.org/module/4047/24619 class 상속 -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수업소개 JavaScript에서 클래스를 상속해서 서브 클래스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강의 코드 class.js (변경사항) class Person{ constructor(name, first, second){ this.name = name; this.first = first; this.second = second; } sum(){ return this.first+this.second; } } class PersonPlus extends Pers opentutorials.org 09. class 상.. 2019. 4. 30.
[생활코딩 따라가기]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_06~08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생코 수업 Link : https://opentutorials.org/module/4047/24614 class -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수업소개 JavaScript ES6부터 포함된 Class 에 대한 소개입니다. 강의1 클래스 문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입니다. 강의2 클래스를 생성하고, 객체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코드 class.js (변경사항) class Person{ } var kim = new Person(); console.log('kim', kim); // kim.sum = function(){ // return 'this : '+(this.first+this.sec opentutorials.org 06. class JavaS.. 2019. 4. 30.
[생활코딩 따라가기]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_05. prototype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생코 수업 Link : https://opentutorials.org/module/4047/24610 prototype -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수업소개 JavaScript의 prototype이 필요한 이유와 prototype을 통해서 코드의 재사용성과 성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강의1 prototype이 필요한 이유를 소개합니다. 강의2 prototype을 이용해서 코드의 재사용성을 높이고, 성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코드 prototype.js (변경사항) function Person(name, first, second, third){ this.name=name; opentutorials.org 05. prototyp.. 2019. 4. 30.
[생활코딩 따라가기]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_02~04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생코 수업 Link : https://opentutorials.org/module/4047/24604 객체의 사용 사례 -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수업소개 객체를 실제로 활용하는 사례를 살펴보면서, 객체란 서로 연관된 변수와 함수를 그룹핑하고 이름을 붙인 것이라는 말의 의미를 음미해봅시다. 강의1 이미 우리가 객체를 사용해왔음을 확인해봄으로서 객체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껴보는 영상입니다. 코드 built-in.js (변경사항) console.log("Math.PI", Math.PI); console.log("Math.random()", Math.random()); console.lo opentutorials.org 02. 객체의 사용.. 2019. 4. 30.
향기로운 시계에 대하여 시간의 향기 | 문학과 지성사, 한병철 향기로운 시계 중에서 중국에서는 향인 香印 이라고 불리는 향 시계가 19세기까지 사용되었다. 유럽인들은 향인을 20세기 중반까지도 보통 향꽂이인 줄 알고 있었다. 그들에게는 향불의 연기로 시간을 잰다는 생각, 더 나아가서 시간이 향기의 형태를 취할 수 있다는 관념 자체가 아마도 낯선 것이었으리라. (p.94) 침향 도구 향인, 향저 - A.TYPE 침향 도구 향인, 향저 - B.TYPE 부끄럽게도.. 20세기 유럽인들은 차치하고, 나는 그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다. 이제야 구글링으로 찾아보지만 만족스러운 검색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검색 과정에서 우리나라에도 향 시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말기까지 불가에서 사용된 향전 香篆 이 바.. 2019. 4. 26.
[생활코딩 따라가기]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_01배열과 객체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01. 배열과 객체 생활코딩의 새로운? 수업,,, 사실 최근에 리엑트 수업이 떴다... 으흐흐 https://opentutorials.org/module/4047 JavaScript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수업소개 JavaScript의 객체의 특성을 깊게 살펴보는 수업입니다. 이 수업에서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prototype __proto__ 생성자 함수와 new class 상속 수업대상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선생님. ac.kr, edu와 같은 도메인으로 끝나는 이메일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만 혜택이 제공됩니다. 수업을 보는 다른 방법 Youtube 재생목록 수업에 참여조건 자바스크립트가 처음인 분은 이 수업을 보시면 opentu.. 2019. 4. 23.
비쥬얼 스튜디오 코드 egoing님 덕분에 오늘?도 새로운 비쥬얼 스튜디오 코드라는 툴을 새로 알게 되었다. '또 새로운 툴이네? 이건 똔 뭐가 다른거야?' 하며 툴툴툴 할 수 있겠지만, 써보면 오호~ 좋은데~ 할꼬다 ㅎㅎㅎ 써보면 여러가지가 편하다. 일단 무료, 동시에 여러 프로젝트를 돌리기 쉽고.. 가장 크게 오는 장점은 터미널을 바로 쓸 수 있다 ^^ 마치 JAVA의 이클립스나 스프링처럼 ^^ 아, 내가 모르는 다른 툴들도 되는거면 쏴리~ 기존에 아톰만 쓰다가 비쥬얼 스튜디오 코드를 보고 화들짝 놀라서 ㅎㅎㅎ 2019. 4. 23.
이영자 휴게소 맛집, 금강휴게소 | 실크로드, 도리뱅뱅 정식 11,000원 친구 결혼식에 참석차 대구에 가는 길~ 가는 길에 혹시 몰라서 검색을 해보았다. 이영자 휴게소 ^^ 오홋! 금강 휴게소가 나온다. 고고~ 이층으로 올라가면 롯데리아 옆에 '실크로드'가 있다. 매장은 한산했다. 식사 시간이 아니라서 그런가? 시간은 5시 정도 였다. 도착하자마자 도리뱅뱅 정식주세요~ 했고, 음식은 생각보다 빨리 나왔다. 그런데... 다 식고 눅눅하고 더러는 딱딱했다. 맛은.. 음.. 맛 없어! 는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맛이 있다고 하기도 애매했다. 양념? 덕에 어쩔수 없이 맛이 있지만 생선 튀김? 구이?... 생선이 주는 맛은 아니었다. 11,000원 짜리 음식이라고 하기엔... 음... 많이 아쉬움이 남는다. 최소한 따뜻하게 라도 나왔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 섭섭함?이 맴돌았다. 2019. 4. 23.
시간의 향기(문학과지성사-한병철)와 적당한 거리의 죽음(북저널리즘-기세호) 사이에 서서 개인적으로 한병철 님의 책과 북저널리즘 출판사의 책을 수집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봄날, 포스팅하기 적당한 토요일에, 드문드문 간헐적 독서의 과정에서 두 글에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을 목도하게 되어, 이 코끝 찡한 설레임을 간직하고자 몇자 남겨둔다. 시간의 향기(문학과지성사-한병철) | 현재의 역설(p.67) 중에서 길은 장소 자체만큼이나 풍부한 의미론을 자랑한다. 예컨데 순례의 길은 가능한 한 빨리 지나버려야 할 텅빈 공간이 아니다. 순례의 길은 오히려 도달해야 하는 목표 자체의 일부를 이룬다. 이때 길 위에 있다는 것은 많은 의미를 지닌다. 걷기는 참회, 또는 치유, 감사를 의미한다. 그것은 일종의 기도이다. 반면 관광객의 사전에 건너감이 없다. 관광객에게 모든 곳이 여기요. 지금이다. 그는 진정한 의.. 2019. 4. 20.
예민함이라는 무기에 다치지않기 오늘은 등산을 했다. 새로운 길을 걸었다. 짧고 가벼운 코스였다. 그리고 귀가 길에 발견한 손자장 집과 메이커 카페! 오호! 불맛이다. 그리고 이렇게 고기가 많이 든 짜장은 처음이다. 카페는 조용하다. 게다가 3D 프린터와 레이저 커터도 사용할 수 있었다. 이런 곳도 있었구나. 짧은 시간이지만 편한 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셨다. 경치가 참 좋다. 한적한 카페에서 안락한 소파에 앉아 예민함이라는 무기를 다시 꺼내 들었다. 지각은 걸러내기의 과정이다.(p.127) 그런데, 순간 - 뒷 목이 뻐근했다... 뭐지? 오늘 한 거 없이 가볍게 산행만 하고 맛있는 자장과 커피를 마시고 책을 읽고 있는데 왜지? 적어도 세, 네 시간 안에 두통이 몰려오고 있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는 통증이 뒷목과 어깨를 타고 흘렀다. 오.. 2019. 4. 16.
훌륭한 목수는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장롱 뒤쪽에 저급한 나무를 쓰지 않아. 예병일의 경제노트의 메일링 서비스를 이용한지 10년이 훌쩍 넘은 것 같다. 변함이 없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채널을 알 수 있길 바라며 오늘의? 메일링 내용을 공유한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잡스는 열정적인 장인 정신의 특징은 숨어 있는 부분까지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철저를 기하는 것임을 아버지에게서 배웠다. 이 철학의 가장 극단적이고 두드러진 실천 사례는 잡스가 칩과 다른 부품들을 부착하고 매킨토시 내부 깊숙한 곳에 들어갈 인쇄 회로 기판을 철저하게 검사한 경우였다. 어떠한 소비자도 그걸 볼 일이 없었다. 하지만 잡스는 인쇄 회로 기판을 심미학적인 토대로 비평하기 시작했다. “저 부분 정말 예쁘네. 하지만 메모리 칩들을 좀 봐. 너무 추하잖아. 선들이 너무 달라붙었어.” 새로 들어온 엔.. 2019. 4. 16.
예민함이라는 무기를 만나다 지난 주말 알라딘에서 예민함이라는 무기를 만났다. 심리학으로 분류되는 책이다. 늘 그렇듯 지각의 시작은 타자에 대한 이해가 목적이 었다. 하지만 한장 두장 넘길수록 타인이 아닌 자신에 대한 이해를 이유로 오랫동안 책을 놓지 못했다. 처음에 눈길을 멈춘 글귀다. 주의를 기울인다는 것은 곧 에너지를 그쪽으로 집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누군가 나를 사랑스럽게 주목해주면 기분이 좋아진다. 아이들은 이런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그 사실을 자연스럽게 흡수한다. “엄마 이것 좀 봐요!”라고 외치며 자신에게 주의를 기울여주기를 요구한다. 아이들은 지치지 않고 주목을 요구한다. 심지어 말썽 부려서 받는 주목도 아예 주목을 받지 못해서 에너지를 얻지 못하는 것보다 낫다고 여긴다. (p.118) 나중에 양육을 하게 .. 2019. 4. 16.
낙태죄 폐지. 뿐만아니라 만든 사람:CLODAGH KILCOYNE | 제공:REUTERS 낙태죄에 대한 개인의 소견은 이렇다. 몸에 해로운 것과 불법은 다른 것이다. 여성이 아닌 한 개인의 존엄에 대한 이슈이다. 1. 남성은 본인 스스로 얼마나 우월의식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결국 어머니의 자식이다. 여성 스스로 판단할 수 없을 것이란 오만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사실 오만이 아니라 자격지심에 대한 불안이 원인일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2. 낙태는 불법이 아니다. 비단 여성 뿐만아니라 실존하는 모든 생명은 스스로의 존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당연하다. 다만 이 소중한 존엄이 피치못할, 낙태의 순간에만 생각되지 않길 바랄 뿐이다. 미래 누군가의 소중한 어머니가 과거 존중받지못한 사랑으로인해 현재의 자신의 신체에 위해를 가하지.. 2019. 4. 14.
THE RAPTURE, 와우! 이런게 예술이다. SPRING/BREAK Art Show와 Times Square Arts의 파트너십으로 작품이 만들어졌다. 와우! 설명이 필요 없지 않은가- 지게차 크기의 포클레인? 을 화석으로 만들어 버렸다. 타임스퀘어 앞에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이들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게 예술이고 디-자인이 아닐까?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조 ^^ https://www.abstrkt.world/the-rapture 2019. 3. 28.
도구 종종 뭐가 하고 싶은 거니 한다 나는 OA 대부분을 사용한다. 엑셀, 파워포인트, 한글, 키노트.. 그래서? 소위 기획 경력이 있다. 나는 드로잉을 하고 그래픽 툴을 다룬다. 일러스트, 포토샵, 인디자인, 3D MAX, 라이노, XD... 그래서? 소위 디자인 일을 할 수 있다. 나는 프로그래밍을 한다. HTML5, CSS3, javascript, jQuery, Java, Spring, PHP, Oracle, MySQL, node JS, 그래서 개발 일을 할 수 있다. 나는 옷을 만들 수 있다. 일러스트로 구상을 하고 도식화로 구성을 하고 패턴으로 설계에서 봉제를 통해 완성한다. 그래서 패션 브랜드 대한 경력과 개인 샵에서 개인 브랜드 론칭 경험이 있다. 나는 커피머신을 다룰 수 있고 드립 커피를 내릴 .. 2019. 3. 28.
서비스 디자인, Don't Be Genie 그리고 자유의 공포 Don't Be Devil Genie(The Fairy of the Lamp) 최신 기술, 소위 인공지능, 빅데이터, 시스템, 솔루션, 플랫폼들이 성형 미인들 처럼 다 똑같아 지고 있다. 금융 서비스를 가거나, 여행 서비스를 가거나, 콘텐츠 서비스를 가거나 포털 서비스를 가거나 하나같이 빅데이터를 통해 사용자에 최적화된 지능형 서비스가 등장한다. 오 마이갓- 스스로 전지전능한 시스템이 되려하지 말자. 서비스는 서비스여야한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이 찬사받는 이유는 소위 속도가 생명이 되는 시대에 때마침, 바로 묻자마자 답을 주기 때문만이 아니다. 한 이의 고민을 찬찬히 다 들어주고 이 고민에 대한 견해를, 이와 비슷한 이들에게도 공감되도록 자상하게 비유를 들어 전달함에 있다. 하여, 스님의 프로그램 이름이.. 2019. 3. 27.
적당한 거리의 죽음(기세호)를 읽다가 - 인공지능을 생각하다가 적당한 거리의 죽음(기세호)읽으며 거리의 문제, 구체적으로 간격의 상실이 일으킨 삶의 변화상에 대한 본원적인 질문을 던지다. 하이데거의 중에서 몇 주 또는 몇 개월이 걸려서야 갈 수 있는 곳을 이제는 비행기를 타고 밤사이 도달할 수 있게 되었다. 몇 년이 지나서야 들을 수 있었던 사건, 아니 전혀 알 길이 없었던 사건들도 오늘날의 사람들은 라디오를 통해 실시간으로 듣고 순식간에 안다. 인간은 가장 먼 거리들을 정복함으로써 모든 것을 자신 앞 최단 거리에 갖다 놓는다. 그러나 성급하게 모든 거리를 제거한다. 가까움이란 거리를 축소한다고 생겨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필름의 화상과 라디오의 음향을 통해 우리와 최소의 거리에 놓여 있는 것이 사실 가장 먼 것일 수도 있다. 작은 간격short distance.. 2019. 3. 22.
자가동력미션 01. 집에 있는 책들을 데이터 베이스화 하기 3. 새로운 계획, 구현, 배포 그리고 개선 자가동력미션 01. 집에 있는 책들을 데이터 베이스화 하기 3. 활용계획 1. 목표 작업 초기에 엑셀 데이터를 담은 html table의 빈 칸들을 검색 API를 활용해 채워넣기 2. 실행 계획 1부 1) 다시, 코딩하기 전에 생각을 해야할 타이밍인 것 같다...... 음... 그전에 일단) 리뷰 제일 처음.. 엑셀 작업할때 ... 그 많은 내용을 쓰지않아도..책 이름만 적으면 됐었다는걸.. 깨우침 ㅜㅜ 비싼 공부.. 실전이닷! 방법 1 ) 엑셀로 업로드 하자마자 (= html 테이블이 생성되자 마자 )자바스크립트로 빈 값을 찾아서 해당 레코드(가로열)의 '책 이름'을 가져와서네이버 api 로 던져서 값을 가져와야하나? 방법 2)빈 html 에서 버튼 클릭하면,엑셀로 업로하고, 이걸 바로 뿌리지 말고 -.. 2019. 3. 20.
자가동력미션 01. 집에 있는 책들을 데이터 베이스화 하기 2- 2) 관련 정보 크롤링 하려다가 2-3) API 활용하기 자가동력미션 01. 집에 있는 책들을 데이터 베이스화 하기 2. 코딩하기 2- 2) 크롤링해오기 1. 목표 데이터 베이스에 기록된 제목을 기반으로, 크롤링을 통해 원하는 값들을 불러온다 2. 실행계획1) 리서치 - Snoopy 를 이용한 크롤러 http://happycgi.com/164692) 코딩 - 참고 블로그 예제 응용 : 코드 3) 이슈? 발생 - 음.. 사실 이런 결과를 원한건 아니었다. - 나는 내가 원하는 키워드에 해당하는 상세 내역을 받아오길 원했다.. 2- 3) 검색 API 이용하기 1. 목표 수정 데이터 베이스에 기록된 제목을 기반으로, 검색 API를 이용해 통해 원하는 값들을 불러온다 2. 실행계획1) 리서치 (1) 공공데이터포털 -> 내가 설정했던 컬럼 중 가격 정보가 없고 분류명 .. 2019. 3. 18.
자가동력미션 01. 집에 있는 책들을 데이터 베이스화 하기 1-1)구상/엑셀로 정리하기 자가동력미션 01. 집에 있는 책들을 데이터 베이스화 하기 1. 데이터베이스 구상하기1-1) 엑셀로 정리하기 봄, 서재를 정리하다가 문득,여기에 있는 책들의 분류와 비율을 정리하면 나는 어떤 사람인가? 에 대한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이 발동했다. 1.데이터를 만들어보자!1-1 일단 컬럼은 구분, 책이름, 저자, 출판사, 가격, 부제 또는 개요 로 구성해보았다.1-2컬럼 선정 기준은구분은 카테고리 비중으로 개인의 기호를 파악책이름은 단순히 구분용이 아닌, 키워드 또는 어떤 유형의 카피에 뽐뿌가 오는가를 추정저자는 빈도가 높은 저자를 통해 개인의 캐릭터를 부여할 수 있지않을까?가격은 사실, 수량 보다 더 중요한 지표가 될 수도 있다는 추정을 해본다.부제 또는 개요는 사실 욕심사항이다... 2019. 3. 18.
언론, 정치 그리고 콘텐츠에 대한 담론 언론, 정치 그리고 콘텐츠에 대한 담론 언론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물론 처음부터 그렇지는 않았다. 언론의 지위가 상실되기 시작한건 소셜네트워크라는 수입된 미디어들이 대중에 유행하면서 부터이다.사실 언론이 잘못한 것은 없다. 굳이 과오가 있다면 '뭔가를 잘못한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안음'에 있다.때론,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전달되는 정보가 공영방송의 뉴스나 신문보다 빠르고 정확하다. 이른바 뉴노멀의 시대가 온 것이다.목숨을 걸로 사진기 하나 목에 매고 전장을 누비며 어떻게든 온 세상에 신속히 정보를 전달하고자 했던 언론의 본질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이다.방송도 방송이지만 지면으로 이뤄지던 신문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일반인에게는 대수롭지 않을 수 있겠지만, 사실 이는 엄청난 사건이다... 2019. 3. 13.
아이디어 또는 신사업 TF 에 대한 담론 종종 이런 얘길 듣는다 " 어디서 그런 아이디어가 계속 나오나요? "핫- 나는 평범하다. 회사에서 직원들이 정말 아이디어가 없을까?대부분이 아니다.말을 안할 뿐이다. 간혹 이런 얘기도 들었다. "제 정신임? 왜 본인의 아이디어를 회사에 바쳐? 친척임?"실화다. 혹시 본인의 팀원들이 아이디어가 없다고 생각한다면큰일이다.직원들은 아이디어가 없는 것이 아니라, 대표 또는 팀장과 같은 관리자들을 믿지 못하는 것이다. 소위, 직원들 또한 내 맘 같지 않을 까닭이다. 안타깝게도 1꽁꽁 감추던 습관이 반복되면 정말 생각의 습관에서 자취를 감춘다.직급이 올라가거나 나이가 들수록.. 정말.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 순간이 온다. 안타깝게도 2회사를 나와서 혼자 그 꽁꽁 감춰두었던 아이디어를 실현하려 한다면 안된다. 아니,.. 2019. 3. 13.
어벤져스와 같은 초인들이 흥행을 이루는 시기 가만보면,전세계적으로 어벤져스와 같은 초인적인 영웅들이 영화를 넘어 드라마, 소설 등의 채널로 지속적으로 창작되고 있다.> 출처 : 어벤져스 그리고 이러한 창작물들은 단순히 만화나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어른들의 동화, 모두의 철학, 일상의 태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이는 곧 사회에도 반영된다.어쩌면 반대로 사회의 영향이 영화에 투사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문득-과거 그리스 로마 신화가 탄생하던 시대적 배경이 궁금해졌다.> 출처 : 그리스 신들, 프리그리히 실러 그 시대의 배경과 오늘날의 시대는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유사할까?과거 신화가 풍년으로 창작되던 시기, 그 이후에 대한 흐름이오늘날, 내일 이후의 날들과 맥을 같이 하지 않을까 싶다. 2019.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