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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 주의) MZ는 MBTI를 좋아한다고? 최근 트랜드 중 하나는 'MZ는 MBTI를 선호한다.' 이다. https://brunch.co.kr/@proshuniv17/22 MZ세대는 왜 MBTI에 열광할까? MBTI MZ세대라면 누구나 자신의 MBTI는 알고 있을 것이다. 또한 서로 처음 만난 자리에서 혹은 스몰토크를 할 때 서로의 MBTI를 묻는 모습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MBTI를 통해 나를 소개하고, 서 brunch.co.kr 위와 같은 포스팅이나 리포트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해석은 '귀인 오류 Attribution Theory'가 아닌가 생각한다. 보통 사람들은 문제해결에 있어 타인의 행동과 생각 또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면밀한 분석보다는 단순히 성격(ex mbti) 또는 인과응보와 같은.. 2022. 5. 15.
Fast api로 잘못 읽어서 시작한 Fast ai -개요 포스팅- ' fastai와 파이토치가 만나 꽃피운 딥러닝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76915469 fastai와 파이토치가 만나 꽃피운 딥러닝 fastai 라이브러리의 창시자인 제러미와 실뱅은 fastai와 파이토치로 다양한 작업에 대한 모델을 학습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내부적인 알고리즘을 완전히 이해하는 데 필요한 딥러닝 이론 www.aladin.co.kr #혼공 #주경야딩 #노안 #fastai를fastapi로읽다 #딥러닝라이브러리 딥러닝 라이브러리, fast.ai • fastal 공식 블로그: https://www.fast.ai fast.ai · Making neural nets uncool again 15 Mar .. 2022. 5. 2.
클레이튼 NFT 생태계 2021 버전 클레이튼 NFT 생태계 2021 버전.. 그때 그때 정리해야하는데.. 하지만 컴퓨터 폴더 안에 너무 잘 정리하면 사실 잊혀진지도 모르게 기억 속에서 정리되어 버리는 것 같다. 어쩌다 우연히 발견한 초안, 한때 NFT(클레이튼) 리서치 했던 기억을 잊지 않도록 블로그에 남겨본다 2022. 5. 1.
책 | 브랜드와 브랜딩에 대한 소고( feat. from design 북스터디) 스터디 책 UXUI 실전가이드( 우디) 발표내용- 가장현실적인브랜딩 https://drive.google.com/file/d/13NOVIhEFQG0hP27cQUqEMP7A7mQa9ONt/view UXUI실전가이드_6장_변찬우_가장 현실적인 브랜딩.pdf drive.google.com 지극히 사적인 소고 배경 북 스터디 중, 책 내용을 정리하는데 책 내용과 사례들에 대해 여러측면에서 반대? 생각들이 나와 정리가 아닌 셀프 논쟁에 봉착.. 정리 내용들이 너무 네거티브한 내용으로 흐르는 것 같아, 일시장지. 일단 책 내용 요약 진행. 그 후 왜 내거티브한 의견이 샹겼는지, 저자가 아닌 나에게 다시 던진 질문들 정리해봄 문제인식 1 왜 브랜딩과 브랜드 빌딩/리빌딩(리뉴얼)을 혼용할까 2 왜 브랜딩을 상위 개념으.. 2022. 4. 28.
에자일하다 - Sprint( epic과 user story.. 시연, 회고까지) 1. Journey 디자인, 공유, 리뷰 #PM 초기 컨셉에 해당하는 core 타깃의 여정을 디자인하고 구축 예정인 서비스에 유입되는 시점부터 최종 딜리버리되는 과정에 대한 플로우를 그린다 2. epic 가이드 설정, 공유, 리뷰 #PM epic은 이해관계자별로 구분하되 각 epic은 완결형으로 구성한다. 여기서 완결형은 해당 epic 단독 그 자체로 원하는 바 실행이 가능한 유의미한 단위를 지니는 사용성을 말한다 *다만 릴리즈된 이후에는 퍼널분석을 통해 kpi을 관찰하며 epic을 설정한다 #PO 3. 실행( 하나의 스프인트 단위 1/4) - #서비스기획 epic이 포함하는 user story, 인수조건을 작성하고 공유, 리뷰를 통해 업데이트한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나의 epic’을 ‘하나의 .. 2022. 4. 26.
에자일하다 - 에자일스러운( epic, story based, okr, kanban) 업무 공유하기 에자일 하다 업무 공유 시트에 에자일 한 꼬집 첨가하기 *유저스토리를 사내 적용하는 과정에서- 어쩌다보니 에자일까지 오게되었다. 그러다보니 소 뒷걸음질 치듯 에자일( epic 또는 story 베이스)스러운 업무 공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많은 이들이 예상했듯, 어느새 디자인과 기획의 경계가 모호해져 버렸다. ( 물론 화면 설계에 한해서이겠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언제부턴가 프로토타이핑하면 디자인 싱킹이 아닌 figma, xd, sketch를 떠올린다. 그리고 이 툴들을 매끄럽게 잘 다루는 것을 ‘그것-하다’한다 최근 들어 PO PM PD와 같이 product이라는 키워드가 대세를 타면서 에자일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그리고 여기서 데자뷔가 일어난다. 에자일 하면 대부분 jira, .. 2022. 4. 26.
FAST API 혼공 내용 공유 파이썬 기반 웹서비스를 구축을 위한 웹 프레임워크는 flask, django 였다. 그런데 장고는 점점 자바 스프링화 되어.. 너무 무겁고 플라스크는 너무 가볍다?.. 이때 짜잔하고 등장한 녀석이 바로 fastapi!! 와대박!! 뭐 물론 개인 취향이지만 말이다 ㅋㅋㅋ 파이썬 실습하다가.. 아쉬운 마음?으로 flask를 스터디하며 검색하다 발견한 FAST API ^^;; 올레~ *참고* 파이썬 웹프레임워크들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비교 정리한 블로그 -> 여기 링크 ;; 그래서 유튜브랑 인터넷 서핑하면서... 나름 혼공 했던 풰스트 에이피아이 실습 내용을 공유해본다 ㅎ ( 언제부턴가 티스토리에는 정리를 안하기 시작.. ㅜㅜ 노션은 작성은 편한데 검색이 안되고 ㅜㅜ 아.. 새 집을 알아봐야 할 듯...) .. 2022. 4. 26.
미셸 푸코의 말과 사물 ( feat. UX UI 스터디 - 업데이트 ing중 -) 1. 직업병 망치를 들고 있으면 모든 게 못으로 보인다더니.. 취미로 즐겨 찾던 교양 철학(미셸 푸코, 말과 사물)관련 영상을 보다.. 문득 스퀴어모피즘, 타이포그래피, 그리드, 플랫UI.. 등과 같은 소위 UX UI에 대한 일련의 흐름에도 매핑시켜볼 수 있었던 새로운? 신기한 계기가 되었다. 2. 취향, 철학 푸코의 말처럼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역사의 에피스테메가 끝난다면.. 그 언어는 인간이라는 집합으로서의 기호가 아닌 더 작은 개인에 대한 새로운 기호가 새로운 에피스테메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와 함께 사물(대상)은 현재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공간의 여집합인 가상의 그것과 지구 밖 코스모스의 그것을 지칭하지 않을까 한다 혼자 훑어보다가.. from lab의 북스터디에서 유사한 주제를 다.. 2022. 3. 31.
현상학과 동의보감 유튜브를 백색소음으로 켜놓고 다른 일을 하다가 문득 서양에서 말하는 현상학이 동의보감의 그것과 매우 닮아 있다는 느낌을 받아 포스팅으로 메모를 해둔다. 동의보감은 드라마 허준으로 더 유명해진 키워드인 까닭에 단순 의약서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東醫寶鑑이라는 단어는 '동양 의학의 이론과 실제' 를 뜻한다. 내일 출근해야해서 일단 인사이트를 얻게 된 출처를 남기고.. 자세한 내용은 추후 기술해보기로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0MWiwDglK1U&list=LL&index=4 https://www.youtube.com/watch?v=lj3_p0duY2A 2022. 3. 28.
어떤 선택을 하느냐 VS. 어떻게 하느냐 왜지? 뭐지?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살면서 선택을 위한 선택이 너무 많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어왔다. 선택이라 함은 무엇들 중에 하나를 '하기'위한 찰라-일 뿐인데 그 순간을 위해 너무 많은 시간을, 삶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보면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 그리고 좋은 선택권을 갖기 위해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는 것 같다. 그렇게 대부분의 삶은 무언가를 하는 시간보다 무언가를 준비하는데 사용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성과 중심주의, 상대적 박탈감 또는 인정에 대한 욕구 등이 원인이 아닌가 한다. 그래서 '그' 좋은 선택을 위해 '준비'를 준비하게되고 그 준비를 더 잘하기 위해 다시 최선의 준비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을 야기하게 되는 것 같다. 결.. 2022. 3. 1.
자기계발 말고 시행착오 자기계발 말고 시행착오 진정 성공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은 다방면에 대한 자기 계발이 아닌, 지금 할 수 있는 뭔가에 대한 방법을 찾는다. 그들은 그렇게 다양한 시도와 실행을 통해 시행착오를 겪는다. 자신이 설정한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실제로 걷는다. 또한. 성공한 많은 사람들은 자신만의 루틴이 있기보다 특정한 무언가를 넘사벽으로 잘하거나 루틴없이 그냥 푹- 빠진 사람들이다. 예컨데 만약 인간관계social interaction를 개선하기 위한 솔루션은, 인간관계론과 같은 베스트셀러나 세바시 같은 강연과 같은 것을 열독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나와 다양한 모임에 참석해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일 것이다. 다시말해 최고의 소셜라이징socializing은 소셜라이즈socialize 그 자체 여야한다.. 2022. 2. 9.
마흔, 연령대별 개인 취향를 정리해보다 이십대엔 썸띵 디자인에 취했고 삼십대 초반엔 심리학 서른 중반부터는 철학 마흔이된 지금은 사회학에 관심이 간다 2022. 2. 7.
신사업 TF 구성 신사업 TF는 한명 한명이 주인이어야 한다. 회사를 타자화 하는 순간 그 신사업 TF는 굳어져간다. 몇 안되는 TF 조직에서 회사는 결코 타자화 될 수 없고 그렇게 생각해서도 안된다.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기둥이고 창, 거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TF가 형편없다는 말은 내가 형편없다는 말이고 TF가 경직되고 꼰대같다는 말은 나 스스로 그렇다는 말이다. 큰 조직에서는 남 탓을 하거나 융통성있게 뒤에 숨을 수 있지만 신사업TF에서는 그럴 수 없다. 때문에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신사업 TF에 어울리는 사람은 다르다. 앞서 언급한 태도가 당연한 사람들이 필요하다. 배워서 될 일이 아니다. 그냥 본능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있다. 방망이 깍던 노인 처럼 굳이 시키지 않는 일을 누군가의 칭찬이나 인정이 아닌 스스로.. 2022. 2. 7.
마흔, 내 직장말고 내 직업에 대한 소고 사용자를 사로잡는 UX/UI 실전 가이드 책 말미에서 작가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이 일은 가죽을 다루는 장인처럼 시간이 지나면 어떤 경지에 다다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10년 가깝게 일 일을 했지만 디자인은 여전히 내게 낯설고 모르는 것 투성이인 미지의 영역이다. 디자인은 그 자체로 독립된 형태의 장르가 아니며 언제나 시대/문화적 흐름, 기술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이런 속성 때문인지 잠시라도 공부를 게을리하면 도태되는 기분이 든다. 왜 나는 이 어려운 일을 10년이나 붙잡고 있을까. 그것은 디자인이 가진 거대한 영향력을 믿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침에 눈을 뜨고 밤에 눈을 감을 때까지 만나는 모든 환경에 디자인이 존재하지 않는 곳은 없다. 책에는 많은 돈을 들여도 해결이 쉽지 않은 문제를 디자.. 2022. 2. 6.
산다는 것 '산다는 것은 생존이 다가 아니야'는 경솔한 생각이다. 생존의 범위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생존이 보장된 이들이나 할 수 있는 생각이다. 누구나 잘 사는 삶을 꿈꾸기엔 버거운 순간들이 있다. 시기가 서로 다를 뿐 누구에게나 사회적으로 규정된 도덕이나 개인적인 양심을 기반으로 한 윤리가 문제가 아닌 시간들이 있게 마련이다. 그럴 때면 그런 생각을 해본다. 아니, 그런 시간들이 지난 후 '아- 살았구나-'하며 한숨 돌릴 여력이 생기면 늦게나마 이런 생각을 해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존하는 것과 존재하는 것은 다르지 않은가..' 갑자기 산다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하게 된 배경은 주말인데.. 밖은 너무 바람이 많이 불어서 어쩔 수 없이 집콕이나 하면서- 책장이나 정리하면서- 문득 얼마 전에 봤던.. 2022. 2. 6.
북 | 사용자를 사로잡는 UX/UI 실전 가이드( 지대넓얕의 UX/UI 버전?!) 지난해는 블록체인, 머신러닝, 딥러닝과 같은 개발 베이스 쪽으로만 공부한 것 같아 기획?.. 디자인 인터페이스 측면으로도 업데이트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에 관련 키워드를 리서치하던 중 from design 라는 커뮤니티를 알게 되었다. 단톡 방에 참여하면서 천명이 넘는 멤버가 상시로 접속하고 있다는 점과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질의-응답들과 계속해서 공유되는 새로운 정보들을 보면서 아! 찾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중 스터디 공고가 올라왔고 해당 스터디에 참여하기 위해 관련 서적을 구매해서 읽어봤다. 그렇게 만난 사용자를 사로잡는 UX/UI 실전 가이드라는 책은 매우 usable 한 실용서였다. 사용자를 사로잡는 UX/UI 실전 가이드 이제 막 디자인 너머 사용자를 고민하기 시작한 주니어부터 P.. 2022. 2. 6.
서비스기획자가 보는 메타 ( 페이스북)의 주가하락의 원인 메타 ( 페이스북) 주가가 26% 역대급 하락이 있었다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요인은 창업 이래 처음으로.. 분기 기준- DAU( 일간 활성 이용자) 감소된 지표가 원인이 아닌가 생각된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메타의 26% 주가 하락보다.. DAU가 처음으로 하락했다는 사실이 더 놀라웠다. DAU 감소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다양한 진단들이 있었다. 그중 가장 중복되는 의견 중 하나가, 전 세계 인터넷 이용 가능한 인구 47억 명인데 그중 35.9억 명이 메타 패밀리 앱을 사용하고 있다 보니 신규 유입이 줄어들 수밖에 없고 그래서 낮은 성장 또는 역성장의 우려가 있다.. 는 의견들이었다. 사업 기획 측면에서 신규 회원 유입을 통한 회원수 확보는 DAU에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그리고 이를 .. 2022. 2. 5.
게이미피케이션 gamification 의 핵심은 게이미피케이션 gamification의 핵심은 특정 행위( 또는 미션)에 대한 '적절한' 보상( 리워드)이 아니라 불확실성, 예측할 수 없는 '랜덤 한 variable' 보상 입니다요.. 2022. 2. 5.
기획자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기획자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서식에 익숙해지는(생각을 맞추는) 것이고 디자이너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툴에 익숙해지는(표현을 표준화하는) 것이다 기획자는 용도에 맞는 다양한 서식을 찾아 정해진 서식에 맞춰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비 정형화된, 또는 각기 다른, 또는 미처 아직 표현 못했던 생각들을 찾아 구성하고 구체화(서식화 또는 도해)할 수 있어야 한다 디자이너는 스케치 또는 피그마와 같은 툴에 최적화된 표현을 고민하기보다 고객(내부, 외부)의 상황과 요구를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솔루션(채널)을 제안할 수 있어야 한다 그냥, 그렇다고 2022. 2. 3.
마흔, 고독사를 생각하게 되다 요즘은 종종 이런 생각들을 한다 내가 만약, 어느 날 자취방에서 죽게 되면 내 시체는 얼마 만에 발견될까 언젠가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어느 날 내가 죽게 되면 내 시체는 어떻게 처리될까 어쩌다 마흔, 어쩌다 셀프 장례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부터인가 잘 사는 것보다 잘 죽는 것에 대한 고민이 늘기 시작했다. 작년부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NFT와 매타 버스 같은 소위 최전선의 it 분야에 대한 공부하고 수료를 하고 자격증도 따고 심지어 실무에까지 적용하는 일상치고는, 요즘에 드는 고민들이 상당히 신선? 먹먹? 해서 몇 자 남겨본다 그냥, 그렇다고 어 뿅- 2022. 1. 30.
그 흔한 인공지능-머신러닝-딥러닝 개요 인공지능은 사람처럼 학습하고 성능을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사람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및 테스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래밍 방법 머신러닝은 기본적으로 통계 기법을 기반으로 분류 또는 예측을 수행하는 인공지능 범주의 프로그래밍 방법으로 이때 필요한 학습-정답 데이터 또는 학습 알고리즘은 사람이 설계한다 딥러닝은 신경망 기반으로 분류와 예측을 수행하는 머신러닝 범주 내 프로그래밍 방법으로 이때 필요한 데이터와 알고리즘은 신경망이 스스로 설계하여 결과를 도출한다 전반적으로 딥러닝의 성능은 머신러닝보다 한참 우위에 있다. 다만 머신러닝은 그 절차와 과정을 알 수 있지만 딥러닝은 그 절차와 과정을 알기가 쉽지 않고 모델을 완성하기까지 많은 규모의 컴퓨팅 파워와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큰 큐모의.. 2022. 1. 30.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긴 깨뿔 nft 나 남겨볼까나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작품은 죽어서 nft를 남긴다 nft 는 디지탈 족보 사람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2022. 1. 27.
심리학에 대한 뇌피셜 유럽의 심리학은 개인과 사회(조직)의 관계 또는 존재에 대한 탐구에 기초한다면 미국의 심리학은 개인과 개인의 관계 또는 자아에 대한 성찰을 기초로 한다 때문에 전자는 믿음과 존재을 근거로 절대자의 존엄을 증거하고, 후자는 실용과 실험을 근거로 자본가 계급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 결국 전자는 절대주의와 전체주의적 계몽을 따르게 되고, 후자는 소비주의와 자기중심성을 쫓게 된다 공통점은 사회제도의 변혁을 외치기보다는 개인 스스로 변화( 희생, 선택)하도록 조언하는 경향이 있다. 심리학은 개인에 대한 연구이고, 그러므로 개인이 거주( 기반으로)하는 사회정치-경제적 시스템과 각 개인간 관계가 아니라 개인의 좋거나-나쁜 일련의 방편 또는 대응 방식에 두는 경향이 있다. 결과적으로 자신이 속한 조직의 구조적 원인을 .. 2022. 1. 23.
국내 유명 커뮤니티와 아프리카tv는 왜 아직 NFT도입을 하지 않고 있을까?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한 대목.. 2022. 1. 21.
코로나 백신을 안 맞을 자유 말하는 사람들은 코로나 백신을 안 맞을 자유 말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담배 피울 자유와 타당성을 말하는 이들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2022. 1. 21.
자본주의 또는 신자유주의의 권위에 관한 소고 심리학은 행복의 개인차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어떤 사람은 왜 다른 사람에 비해 더 행복하거나 더 불행한가 에 대한 질문이 핵심 과제이다 심리학은 개인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 그 박탈감을 촉발하는 개인의 경험적 결핍에 주목한다 문제는 행복의 개인차에 집중하면 사회, 제도라는 태풍의 눈에 좁근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바로 이 지점이 자본주의의 권위가 촉발된 지점이 아닌가 한다. 자유와 다양성을 베이스로 확장되고 변형, 발전되었음에도 자본주의는 제도에 대한 문제제기 자체를 불허한다. 개인에 대한 부분은 한없이 열린결말이지만 제도에 대한 부분은 한치의 의구심도 허용하지 않고이다. 더 나아가 공산주의를 비롯한 사회주의가 약화되어 사실상 글로벌 제도적 독점을 이룬 이후부터는 그 권위와 요건이 더 타이트해졌다. 지나서.. 2022. 1. 16.
그래, 여기까지 잘 왔어.. 어쩌다 마흔, 하나 사춘기.. 문득 사십대, 계절을 이해하는 시기 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인다 2022. 1. 11.
취향의 연대기 자신만의 취향을 갖기 위해서는 시간과 경험이 필요하다 다양한 도규를 사용해보고 다른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장 자신에게 적합한 환경을 만들 수 있게된다 애덤스콧 202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