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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BM 01_ 꽃 가꾸기 센서 패롯(Parrot) : App test BM 01_ 꽃 가꾸기 센서 패롯(Parrot) : App - 목차 1. 초기 사용자의 진입패턴 UI1) 초기 회원가입 페이지2) 인트로 안내 설명 페이지 2. 가입 사용자의 진입패턴 UI1) 로그인 후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경험2) 사용 사흘째, 아직도 모르겠는 메뉴가 하나 있다면, 바로. '대기사항'3) 사용자가 관리하고자하는 식물을 선택하는 과정4) 사용자가 식물대한 상세 정보를 접하는 과정5) 사용자가 관리하고자하는 식물에 대한 위치를 등록하는 과정6) 이렇게 식물의 종류, 위치 정보를 입력하면(선택사항), 결국 첫 페이지이다. 7) 설정 3. 제품 구매 고객의 진입패턴 UI1) 제품 구매 및 앱 설치, 제품 연동2) 모니터링3) 이슈 분석 - 설명 1. note 01 ~ = N_01 ~.. 2014. 7. 20.
test BM 01_ 꽃 가꾸기 센서 패롯(Parrot) : Product test BM 01_ 꽃 가꾸기 센서 패롯(Parrot) : Product 제품이 도착했다. 배송 기간은 3일정도 걸렸다. 포장 상태는 노멀하다. 개별 제품에 대한 패키지 또한 노멀하다. 한가지 인상적인 부분이 있다면 패키지와 제품간 공간을 유지하기위해 보이지 않은 곳에서의 세심한 디자인이다. 패키지를 거꾸로 들거나 흔들어도 고정될 수 있도록 패키징을 디자인했다. 상세 패키징에서의 매력적인 부분은 건전지를 고정시키거나 푯말, 그리고 화분에 고정하고 있는 부분이 한장을 접어서 만들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는 점이다. 패키지에서 주는 인상이 매우 강하다. 물론 제품을 디자인하는 접근 방법과도 유사한 맥락이다. 단순히 보면 '참- 예쁘다'라고 할 수 있겠지만 좀 더 주의를 기울이면 제품을 디자인(설계 또는 상품.. 2014. 7. 20.
test BM 01_ 꽃 가꾸기 센서 패롯(Parrot) : Why - Prolog - 해당 서비스에 대한 분석에 앞서, whyNo - 신기해서 ? 관심 분야라서 ? 미래에 전망이 있어서 ? 제조 가능성, 낮은 진입장벽 ? 가용 가능한 인프라 ? Yes - 1. 출처가 있는 사업 : 해당 사업에 대한 근거지/내부 관계자가 있다. 2. needs 를 기반으로 하는 접근 : 꽃을 키우는 일에 대해 모두가 생각한다. 하지만 대다수가 포기한다, 죽이기 싫어서.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복되는 실패에 대한 경험(학습)으로 자신의 needs와 wants를 구분하지 못하지 못하는 정도에 이르렀다. 진짜 이유는 따로 있던 것이다.3. 확장성 : 기존 국내외 해당 아이템은 식물의 생태에 포커스에 맞춰 서비스와 제품이 양산되고 있다. 물론 현 상태로의 확장도 가능하지만 확장을 사전에 고.. 2014. 7. 20.
주제 : 사내 블로그 활성화 주제 : 블로그 활성화조건 : 사내(아직까지는) 블로그 개설 약 2주차문제 : 참여 저조 이해의 과정 01.글쎄.. 문제라고 생각하는 이 문제에는 많은 전제가 깔려있기도하고 또한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발생하게된 애초의 원인이 다른 곳에 있지않나 싶다. 세련되게? 포장해서 말하려니 말이 길어진다. 요컨데, 문제 이전에 애초에 만든 목적과 방향 자체가 문제다.아래 두가지 생각의 과정을 비교해서 생각해보자. 흔히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같은 고민을 하더라도 그 의미가 확연히 차이가 나는 예이다.#1. 생각의 과정 A1) 이런 좋은 얘기(내용)는 공유하고 싶어. 2) 어떤 방식으로 표현하면 좋을까? 3) 사내에서 공유해볼까? 4) 아냐, 탑다운 방식말고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5) 블로그를 해.. 2014. 7. 20.
상대를 거울로 나를 비춰보기 09 - 확증 편향의 오류 자신을 읽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그 중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 '책을 읽는 것'이다. 다만 쉽게 얻은 것은 그 만큼 쉽게 잃을 수 있다는 옛말을 이 또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다는 점이다. 물론 그렇다고 글 읽기를 멈추는 어리둥절한 행동은 안하리라 본다.또다른 방법은 '상대를 거울로 나를 비춰보는 방법'이다. 물론 이는 매우 어렵다. 상대를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상대의 의도를 곡해하면서 스스로가 상대방을 닮아 가는 동일시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심리학적인 소양이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동일시 현상 = 상대방의 마음 상태 또는 행동이 내 마음 상태 또는 행동과 같아지는 현상) 또한 상대방이 행동 자체를 바라보고 판단하기보다 그 행동의 원인과 동기 그리고 환경에 대한 사항을 먼.. 2014. 7. 17.
상대를 거울로 나를 비춰보기 08 - 비평과 비난 자신을 읽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그 중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 '책을 읽는 것'이다. 다만 쉽게 얻은 것은 그 만큼 쉽게 잃을 수 있다는 옛말을 이 또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다는 점이다. 물론 그렇다고 글 읽기를 멈추는 어리둥절한 행동은 안하리라 본다.또다른 방법은 '상대를 거울로 나를 비춰보는 방법'이다. 물론 이는 매우 어렵다. 상대를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상대의 의도를 곡해하면서 스스로가 상대방을 닮아 가는 동일시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심리학적인 소양이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동일시 현상 = 상대방의 마음 상태 또는 행동이 내 마음 상태 또는 행동과 같아지는 현상) 또한 상대방이 행동 자체를 바라보고 판단하기보다 그 행동의 원인과 동기 그리고 환경에 대한 사항을 먼.. 2014. 7. 11.
스스로를 비춰보기 07. 어느 날은 오지 않는다. 단지 그 날만 있을 뿐이다. 자신을 읽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 '책을 읽는 것'이다. 다만 쉽게 얻은 것은 그 만큼 쉽게 잃을 수 있다는 옛말을 이 또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다는 점이다. 물론 그렇다고 글 읽기를 멈추는 어리둥절한 행동은 안하리라 본다.또다른 방법은 '상대를 거울로 나를 비춰보는 방법'이다. 물론 이는 매우 어렵다. 상대를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상대의 의도를 곡해하면서 스스로가 상대방을 닮아 가는 동일시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심리학적인 소양이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동일시 현상 = 상대방의 마음 상태 또는 행동이 내 마음 상태 또는 행동과 같아지는 현상) 또한 상대방이 행동 자체를 바라보고 판단하기보다 그 행동의 원인과 동기 그리고 환경에 대한 사항을 .. 2014. 7. 3.
유니버셜 랭귀지 작가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커리큘럼의 일환으로 외부 강사님을 초청하는 자리 같았다. 스토리텔링이 주요 테마였고 초청된 강사님은 뇌관련 박사님이셨다.' 강의는 인상적이었지만 참여하는 작가 지방생(?) 어르신들의 태도는... 무례하기 짝이 없었다. 아마 나보다 나이가 어렸으면 '싸가지 없다'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 표현이었을 것이다. 그들의 태도의 이면에는 관심을 갈구하고 비난에 충동적으로 반응하는 유가기적 성향이 너무 짙었다. 굳이 이런 지면을 할애하는 이유는 대전에 또는 지방에 세미나나 공연과 같은 새로운 지식 또는 행사가 점점 줄어드는 까닭과 전혀 무관하지 않겠구나 하는 아쉬운 마음이 일어서이다. '안타까운 마음은 일단 접어두고 그만 본론으로 들어가기로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보와 의미에 대한 .. 2014. 7. 2.
생각, 의식의 소음, 김종갑(마이크로인문학 2014) : 2/2 포스팅을 하다가 생각에 대한 논의를 위해 문제(?)를 인지하고 접근 과정에 대한 부분과 정리에 대한 부분을 나눠적는 것이 나중에 보기 편하지않을까해서 페이지를 나누기로 했다. 한번에 볼 수 있는 편의성보다 과정과 결론에 대한 구분된 접근방식을 구분함으로써 다른 이슈 상황에 적용하거나 활용할 수 있도록 맥락적 이해를 위해서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 이다. 이렇게 많이 옮겨두었음에도 미처 옮기지 못한 좋은 글들이 너무 많다. 이런 좋은 말들 중 지금이 순간 그래도 가장 기억이 남는 짧은 문장이 있다면, 헤겔이 나폴레옹을 정의한 문장이다. '이성적인 것을 현실적인 것으로 만드는 위대한 인물' 그렇다 어쩌면 우리는.. 아니, 지금 내가 지금 지니고 있는 가장 큰 화두는 바로 이것이다.나는 지난 해부.. 2014. 6. 29.
생각, 의식의 소음, 김종갑(마이크로인문학 2014) : 1/2 오랫만에 책을 읽고 내용을 정리해본다. 독서모임 덕분에 알게 된, 고전 '이방인'을 읽고, 관련된(?) 유사 추천도서 '구토'를 읽던 중.. 비슷한 억양의 두 책을 읽는 과정에서 첫번째는 무난히 읽었으나 두번째 책은 계속해서 같은 자리만 맴돌고 다음 페이지로 내용이 이어지지가 않았다. 그렇게 몇주가 흘렀을까.. 우연치 않게 코엑스 국제 도서전에서 몇권의 책을 발견했다. 얇은 책, 그 두께만큼 무게도 출판사 이름도 가벼웠지만, 제목과 내용만큼은 나를 흔들어놓기 충분했다.그도 그럴 것이 지난번 모임의 발제를 맏아 진행한 '만가지 행동'의 저자의 사유에 대한 과도한(?) 민감성이 나와 너무 비슷하다는 점에서 느꼈던 감정과 그 후 읽게 된 이방인과 구토라는 책의 내용을 통해, 내 안에서 일러나고 있는 그 생각이.. 2014. 6. 29.
스스로를 비춰보기 06. 지식에서 역량, 그리고 잠재력으로 자신을 읽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 '책을 읽는 것'이다. 다만 쉽게 얻은 것은 그 만큼 쉽게 잃을 수 있다는 옛말을 이 또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다는 점이다. 물론 그렇다고 글 읽기를 멈추는 어리둥절한 행동은 안하리라 본다.또다른 방법은 '상대를 거울로 나를 비춰보는 방법'이다. 물론 이는 매우 어렵다. 상대를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상대의 의도를 곡해하면서 스스로가 상대방을 닮아 가는 동일시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심리학적인 소양이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동일시 현상 = 상대방의 마음 상태 또는 행동이 내 마음 상태 또는 행동과 같아지는 현상) 또한 상대방이 행동 자체를 바라보고 판단하기보다 그 행동의 원인과 동기 그리고 환경에 대한 사항을 .. 2014. 6. 28.
스스로를 비춰보기 05 - 사업에 필요한 단 하나의 필요충분조건은? 자신을 읽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 '책을 읽는 것'이다. 다만 쉽게 얻은 것은 그 만큼 쉽게 잃을 수 있다는 옛말을 이 또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다는 점이다. 물론 그렇다고 글 읽기를 멈추는 어리둥절한 행동은 안하리라 본다.또다른 방법은 '상대를 거울로 나를 비춰보는 방법'이다. 물론 이는 매우 어렵다. 상대를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상대의 의도를 곡해하면서 스스로가 상대방을 닮아 가는 동일시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심리학적인 소양이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동일시 현상 = 상대방의 마음 상태 또는 행동이 내 마음 상태 또는 행동과 같아지는 현상) 또한 상대방이 행동 자체를 바라보고 판단하기보다 그 행동의 원인과 동기 그리고 환경에 대한 사항을 .. 2014. 6. 28.
상대를 거울로 나를 비춰보기 04 - 세련되게 자신을 낮추기 (과잉연결의 시대, ) 자신을 읽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 '책을 읽는 것'이다. 다만 쉽게 얻은 것은 그 만큼 쉽게 잃을 수 있다는 옛말을 이 또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다는 점이다. 물론 그렇다고 글 읽기를 멈추는 어리둥절한 행동은 안하리라 본다.또다른 방법은 '상대를 거울로 나를 비춰보는 방법'이다. 물론 이는 매우 어렵다. 상대를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상대의 의도를 곡해하면서 스스로가 상대방을 닮아 가는 동일시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심리학적인 소양이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동일시 현상 = 상대방의 마음 상태 또는 행동이 내 마음 상태 또는 행동과 같아지는 현상) 또한 상대방이 행동 자체를 바라보고 판단하기보다 그 행동의 원인과 동기 그리고 환경에 대한 사항을 .. 2014. 5. 31.
상대를 거울로 나를 비춰보기 03 - 나 그거 해봤어 안돼. (신규 사업 또는 브랜딩) 자신을 읽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 '책을 읽는 것'이다. 다만 쉽게 얻은 것은 그 만큼 쉽게 잃을 수 있다는 옛말을 이 또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다는 점이다. 물론 그렇다고 글 읽기를 멈추는 어리둥절한 행동은 안하리라 본다.또다른 방법은 '상대를 거울로 나를 비춰보는 방법'이다. 물론 이는 매우 어렵다. 상대를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상대의 의도를 곡해하면서 스스로가 상대방을 닮아 가는 동일시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심리학적인 소양이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동일시 현상 = 상대방의 마음 상태 또는 행동이 내 마음 상태 또는 행동과 같아지는 현상) 또한 상대방이 행동 자체를 바라보고 판단하기보다 그 행동의 원인과 동기 그리고 환경에 대한 사항을 .. 2014. 5. 30.
상대를 거울로 나를 비춰보기 02 - 잡스는 결국 실패했다.(상품 또는 플랫폼 기획) 자신을 읽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 '책을 읽는 것'이다. 다만 쉽게 얻은 것은 그 만큼 쉽게 잃을 수 있다는 옛말을 이 또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다는 점이다. 물론 그렇다고 글 읽기를 멈추는 어리둥절한 행동은 안하리라 본다.또다른 방법은 '상대를 거울로 나를 비춰보는 방법'이다. 물론 이는 매우 어렵다. 상대를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상대의 의도를 곡해하면서 스스로가 상대방을 닮아 가는 동일시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심리학적인 소양이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동일시 현상 = 상대방의 마음 상태 또는 행동이 내 마음 상태 또는 행동과 같아지는 현상) 또한 상대방이 행동 자체를 바라보고 판단하기보다 그 행동의 원인과 동기 그리고 환경에 대한 사항을 .. 2014. 4. 20.
상대를 거울로 나를 비춰보기 01 - 이방인의 시선 (전자 서적 또는 디지털 콘텐츠) 자신을 읽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 '책을 읽는 것'이다. 다만 쉽게 얻은 것은 그 만큼 쉽게 잃을 수 있다는 옛말을 이 또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다는 점이다. 물론 그렇다고 글 읽기를 멈추는 어리둥절한 행동은 안하리라 본다.또다른 방법은 '상대를 거울로 나를 비춰보는 방법'이다. 물론 이는 매우 어렵다. 상대를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상대의 의도를 곡해하면서 스스로가 상대방을 닮아 가는 동일시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심리학적인 소양이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동일시 현상 = 상대방의 마음 상태 또는 행동이 내 마음 상태 또는 행동과 같아지는 현상) 또한 상대방이 행동 자체를 바라보고 판단하기보다 그 행동의 원인과 동기 그리고 환경에 대한 사항을 .. 2014. 3. 24.
전부터 항상 해오던 방식 미국에서 회자되는 할머니의 팟 로스트(pot roast) 레시피 이야기이다. 젊은 신부가 팟 로스트를 요리하는 데 구운 고기의 끝을 잘라낸 후 그 조각을 다른 냄비에 넣어 끓였다. 신랑이 이유를 묻자 신부는 이렇게 대답했다."나도 몰라. 엄마가 언제나 이렇게 하셨어."얼마 후 그 부부는 처가댁에 저녁 초대를 받았다. 메뉴가 뭐였을까? 그렇다, 팟 로스트였다.그래서 신랑은 장모에게 물었다. "왜 구운 고기의 끝을 잘라서 다른 냄비에 넣고 익히시는 거예요?"장모가 대답했다. "글쎄, 생각해본 적 없는데. 내 어머니께서 하시던 대로 했을 뿐인걸. 자네가 어머니께 전화해서 여쭤보게." 다행이 할머니가 여전히 건강하셨기에, 그들은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할머니, 어째서 구운 고기의 끝을 잘라 다른 냄비에 넣고.. 2014. 1. 2.
BM | '미래'에만 집중하다 한 번도 제대로 '지금'을 살아보지 못한채 되도록 짧은 시간에 요리를 마칠 생각만 하느라 요리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창조의 기쁨은 오래 전에 잊었다. 식탁에서 역시 쫓기듯 후다닥 먹느라 맛을 음미하고 느끼는 즐거움 없이 식사를 끝낸다. 즉 빨리 빨리 살기만 할뿐 '제대로' 살지는 못 하고 있는 것이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1960년대에는 항상 혹은 자주 바쁘다고 느끼는 미국인은 74퍼센트였지만 1995년에는 수치가 87퍼센트로 증가했다. (253p)스티브 테일러의 '제2의 시간' 중에서(용오름)언제부턴가 식사를 할 때 음식에 집중을 하려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식사를 단순히 수단이라 생각해 가급적 빨리 쫓기듯 마치곤 했는데, 문득 내가 무언가를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었지요. 요즘은 가급적 천천히 음식들에 집중하고 느끼며 음미하려 하.. 2014. 1. 2.
지능의 핵심은 빠르게 생각하고 행동할 때와 느리게 생각하고 행동할 때를 구분할 줄 아는 것 의사결정에 관한 가장 통찰력 있는 글에서는 인간이 미래의 불확실성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초점을 맞추면서 간접적으로 늦춤의 문제를 언급했다.일본의 진주만 기습공격에 관한 로버타 울스테터의 고전적 저서의 서문에서 토머스 셸링은 "우리는 계획을 세울 때 익숙하지 않은 일을 일어날 확률이 거의 없는 일과 혼동하는 경향이 있다.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은 우발 상황은 이상하게 보인다. 이상하게 보이는 것은 불가능하게 보인다. 따라서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은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쓰고 있다. 그런 식으로 고려 대상에서 빠진 우발 상황은 도널드 럼스펠드 전 미국 국방장관이 말하는 '알려지지 않은 미지수'이다. 경제학자 프랭크 나이트의 '측정 불가능한 불확실성'(측정 가능한 불확실성인 위험의 반대 개.. 2014. 1. 2.
때론.. 매우 위험한 스토린텔링, 이야기 편향(story bias) 이야기에는 육하원칙이 필요하지 않는다. 그럴듯하면 그걸로 족하고 설득력은 말하는 이의 권위와 말솜씨에 좌우된다. 굳이 옛날 이야기를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저 사람들 사이에 떠도는 이야기를 생각해보라.사람들은 어떤 이야기를 들으면 '그거 말 되는데'라거나 '말도 안 돼'라는 말을 즐겨한다. 진실은 때로 얼른 듣기엔 말도 안 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런 진실은 이야기로서 생명력이 약하다. 이처럼 이야기가 진실보다 큰 힘을 발휘하는 현상을 가리켜 '이야기 편향(story bias)'이라고 한다. (205p) 강준만의 '감정독재' 중에서(인물과사상) "아직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도 매우 기대되는 책이다.읽고 있는 책이 있어서 그 책을 다 읽고나면 구매할 예정.. 서점에서 잠깐 봤는데도 아직까지 여운이 .. 2014. 1. 2.
경영전략방식 : Outside in , 고객 in , 기술 out '고객 in'이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마켓 in'은 현재 수요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또 '기술 out'은 '핵심은 결국 기술'이라는 철학 아래 멋진 기술을 시장으로 내보낼 출구를 제품의 형태로 찾아내는 것이다. 반면 '프로덕트 out'은 현실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제품을 시장에 내놓는 것이다.이러한 미묘한 차이가 큰 차이를 낳는다. 독특한 제품 시장 전략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기업은 '고객 in, 기술 out' 자세를 견지한다. 이들 기업은 시장을 향해 '주장'하고 '제안'한다. 본질적으로 뛰어난 멋진 기술로 가다듬은 뒤 고객에게 제안한다. (86p)이타미 히로유키의 '경영자가 된다는 것' 중에서(예인) 경영전략의 핵심은 '고객'에 있습니다. 어떤 것을 누구에게 판매할 것인가라는.. 2014. 1. 2.
mini EMBA : 전략적 마케팅(시장지향적 경영) mini EMBA : 전략적 마케팅(시장지향적 경영)-연세 대학교 경영학과 '김동훈'교수님 강의 이슈 1. 마케팅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를테면 가격인하 또는 가격상승을 할지 모르는 것이 아니라 그 가격이라는 것을 올려야하는지 그러면 안되는지 그리고 그 타이밍이 문제인 것이다.이슈 2.사람들이 흔히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시장지향성(market orientation)과 마케팅지향성(marketing orientation)를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마케팅지향성이란 과거 마케팅의 전통적인 기능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인식하는 것으로 날씨마케팅, 냄새마케팅, 노이즈마케팅, 그린마케팅과 같은 것을 말한다. 사례 1. 초우량기업의 공통된 장점-고객(그들의 밸류)을 알고-그들의 고객에.. 2014. 1. 1.
나는 아직, 그리고 앞으로 나는 아직, 그리고 앞으로 무엇을 하느냐보다누구와 하느냐가 더 중요한 사람이고 무엇을 하느냐보다왜 하느냐가 더 중요한 사람이다. 2013. 12. 22.
[with 상준] about Kano model 카노 모델에 대해 Kano model 카노 모델카노모델은 1984년 ‘제공속성(가치)-감동’ 간의 관계를 2차원적으로 도식화시킨 모델로 동경대의 노리아키 카노 박사가 개발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고객의 요구에 따른 가치 제공은 그 공급에 따라 만족수준도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이다.[출처] 카노모델(Kano Model)에 대한 생각|작성자 zzangkimzz[출처] 카노모델(Kano Model)에 대한 생각|작성자 zzangkimzz 소비자들은 제품의 여러 가지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충분한 경우에는 그것을 당연하다고 느끼고 다시 새로운 것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한계효용의 법칙'을 따른다. 이런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카노는 상품의 품질에 대한 이원적인 인식방법의 모델을 제시.. 2013. 12. 17.
[with 상준] about Gaussian curve 가우스 곡선에 대해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온 요한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를 통해 만들어진 가우스 곡선은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곤 한다."브라운슈바이크에서 벽돌 굽는 일을 하는 가난한 가정에서 출생하였다. 가우스의 아버지는 가우스가 자신의 뒤를 이어 벽돌노동자가 되기를 원했기 때문에 가우스가 수학과 과학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을 지원해주지 않았다."(출처 : 위키백과) 가우스 함수의 그래프는 좌우대칭의 종 모양의 곡선으로 +/-의 극한을 향하면서는 급격히 감소하는 특성을 가진다. 매개변수 a는 곡선의 꼭대기 높이가 되며, b는 꼭대기의 중심의 위치가 된다. c는 종의 너비를 결정한다. 가우스 함수는 오차 함수의 도함수이다. 또한 가우스 함수는 정규 분포의 밀도 함수이며, 그 외에 자연 과학과 통계학에서 다양하게 사용된다. 응용에 .. 2013. 12. 17.
베조스의 '생각하는 시간'과 변화 읽기 이전 세계에서 기업은 에너지와 시간, 돈의 30%를 고객 경험에 쓰고, 70%를 마케팅에 써야 했어요. 하지만 새로운 온라인 세계에서는 그 비율이 뒤바뀌죠. 자원의 70%를 고객 경험에 쓰고, 30%를 상품에 대해 말하는 데 써야해요. 여전히 두 가지를 모두 해야 하긴 하지만, 주안점이 달라진 거죠. (119p) 존 번 지음, 유지연 옮김 '거장들과의 저녁만찬' 중에서 (타임비즈) 지난달에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CEO가 격인 워싱턴 포스트를 약 2700억언에 인수했지요. 신문, 방송, 인터넷미디어를 모두 경험한 저로서는 인터넷 기업이 경영난에 빠진 '종이신문의 대표'를 인수하는 것을 보고 '시대의 변화', '시장의 변화'를 실감했습니다. 베조스는 "시장이 어디를 향해 흘러가는지 주도면밀하게 관찰하라"고 .. 2013. 9. 30.
허영심에 차 있는 사람은 스스로 탁월하다고 느끼기를 원한다 허영심에 차 있는 사람은 탁월해지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탁월하다고 느끼기를 원한다. 따라서 그는 자기기만과 자기계략의 수단을 거부하지 못한다. 그에게 잊혀지지 않는 것은 다른 사람의 의견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다.(406p)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김미기 옮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 중에서 (책세상) 책장에서 니체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을 발견하고 오래간만에 꺼내 들추어 보았습니다. 읽다가 좋은 대목을 발견해 소개해드립니다. "허영심에 차 있는 사람은 탁월해지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탁월하다고 느끼기를 원한다." 내실도 없이 겉모습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허영(vain-glory). 중요한 건 내가 실제로 탁월해지기를 원하는 건강한 마음 자세라는 생.. 2013. 9. 30.
kocca 스마트 컨텐츠 수업(UX pattern & UI design) 중에서 *프롤로그 IA 7 layers (1~5 dev, 1 app, 1 promotion)icon 비언어적 전달 매채 (의미 유:메타포/무:블릿)네비게이션(만져야 이동) vs 네비게이터(만지지 않아도 정보 전달) * 시대별 주요 기술의 흐름과 불변의 요소 산업공학 인지심리학 IA --> HCI --> UX --( "UI" )--> 직소퍼즐 모빌구조(선형적) * 나이가 먹으면서 행동이 늦어지는 것은 반사신경의 퇴화가 아니라, 눈으로 보고 뇌가 "인지"하는 것이 늦어질 뿐이다. * 융합의 시대교육과 개인의 역할 : 우리는 각 파트별로 서로 대화를 시키면 되는데 (인문계에서 공학을 공부하거나 그 반대를 하려고 투자..) 꼭 그것을 이식, 융합지식을 쌓을 필요는 없다. * 기획자의 주의사항 :자신만의 퍼소나로 타인(.. 2013. 9. 16.